여기다 글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졸업한지 1년 됐고 지금 26살이야 코시국에 나름 업계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곳에 취직했는데 한달 일하고 퇴사했어..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갔고 타지 생활이 처음에다 일을 시작한 것도 처음이라 마음이 되게 싱숭생숭 하더라고 계속 울고 집에서는 그냥 내려와라 내려와서 공무원 준비해라 등등 심지어 사촌언니나 고모들도 왜 서울까지 가냐 내려와서 공무원 준비해라 라고 하더라고
핑계라면 핑계일지 모르겠는데 안그래도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집에서도 자꾸 그러니까 아 그냥 내려가야겠다 라는 마음이 듵어서 퇴사하고 내려왔어
내려와서 이제 뭐 해야할지 생각하는데 난 공무원 하고싶은 마음은 없고 공기업으로 도전을 해볼까 하는데 너무 막막해 아는건 없고 그렇다고 다시 사기업으로 가자니 지방은 일자리도 없고...
타지 생활이 힘들어서 내려오고싶어 했으면서 다시 서울로 일 자리 찾아보고 있는 이런 내가 또 한심하고
다시 서울로 갈거면 좋은 회사 두고 나 왜 내려왔지? 거기 보다 더 좋은 곳 이제 다시 가기도 힘들거같은데....
부모님은 부모님 친구들 자식들이 다 공무원이나 공기업 하고 있다고 부럽다고 지원해줄테니 나도 그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하고
또 나도 마음 한켠에서는 친구들한테 남들한테 꿀리지 않는(?) 직장 잡고싶고
두셔 없이 글 써서 나도 뭐라고ㅠ하는지 모르겠네... 그냥 내가 너무 한심하고 요 며칠 계속 우울해서 써봤어 지금 글 쓰는 와중에도 눈물만나네 하 시간 돌리수있으면 퇴사 전으로 돌리고싶다 ㅋㅋㅋ
올해 남은 6개월 정도라고 공기업 준비를 해볼까 아니면 다시 서울로 직장 잡는게 맞는 선택일까...
내년엔 27이라 더 조급해지네
나는 졸업한지 1년 됐고 지금 26살이야 코시국에 나름 업계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곳에 취직했는데 한달 일하고 퇴사했어..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갔고 타지 생활이 처음에다 일을 시작한 것도 처음이라 마음이 되게 싱숭생숭 하더라고 계속 울고 집에서는 그냥 내려와라 내려와서 공무원 준비해라 등등 심지어 사촌언니나 고모들도 왜 서울까지 가냐 내려와서 공무원 준비해라 라고 하더라고
핑계라면 핑계일지 모르겠는데 안그래도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집에서도 자꾸 그러니까 아 그냥 내려가야겠다 라는 마음이 듵어서 퇴사하고 내려왔어
내려와서 이제 뭐 해야할지 생각하는데 난 공무원 하고싶은 마음은 없고 공기업으로 도전을 해볼까 하는데 너무 막막해 아는건 없고 그렇다고 다시 사기업으로 가자니 지방은 일자리도 없고...
타지 생활이 힘들어서 내려오고싶어 했으면서 다시 서울로 일 자리 찾아보고 있는 이런 내가 또 한심하고
다시 서울로 갈거면 좋은 회사 두고 나 왜 내려왔지? 거기 보다 더 좋은 곳 이제 다시 가기도 힘들거같은데....
부모님은 부모님 친구들 자식들이 다 공무원이나 공기업 하고 있다고 부럽다고 지원해줄테니 나도 그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하고
또 나도 마음 한켠에서는 친구들한테 남들한테 꿀리지 않는(?) 직장 잡고싶고
두셔 없이 글 써서 나도 뭐라고ㅠ하는지 모르겠네... 그냥 내가 너무 한심하고 요 며칠 계속 우울해서 써봤어 지금 글 쓰는 와중에도 눈물만나네 하 시간 돌리수있으면 퇴사 전으로 돌리고싶다 ㅋㅋㅋ
올해 남은 6개월 정도라고 공기업 준비를 해볼까 아니면 다시 서울로 직장 잡는게 맞는 선택일까...
내년엔 27이라 더 조급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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