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말할 수가 없다고 생각돼서 상사 휴무인데도 말했는데 ㅜㅜ
휴무인데도 본사에 연락해보시고 막상 이렇게 신경쓰시고 하시는 걸 보니...
죄송하고 죄책감이 견딜 수 없을 정도야... ㅠㅠ
내가 피해자 입장인데도!
그렇다고 상사한테 아무 말도 안 하고 혼자 참기에는
이건 또 진짜 아닌 거 같고... (약간 내 안전 문제)
근데 내가 상사라도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싶은 문제야
동료나 나 둘 중 하나가 나가야 될 것 같은 ㅠㅠ
너무 죄송스럽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상사한테 말하는 것도 일이다
허구한 날 이르는 거 잘 하는 애들은 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는 거지 ㅠㅠㅠㅠㅠ
나는 이렇게 상사한테 바로 문제 있어서 말해보는 거 진짜 거의 안 해봐서... 너무 마음이 불편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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