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은 여초여서 남직원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특별한 생각 자체가 없었음.
그 외 다른 직종에선 어떤지 모르겠음.
그냥 내가 지금 공직에 있고 느낀 바로는 기혼 여자들 남직원 되게 좋아하는 것 같음.
물론 내가 봐도 민원인 응대할 때나 짐 옮길 때 눈치 좋게 탁탁 도와주며 잘해주는 남직원들이 있음. 나도 그들이 고맙고 탁탁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부럽기도 함(그냥 민원인들부터 남직원 여직원 대하는 태도부터가 다른 거, 체력적으로 어쩔 수 없는 차이 등등).
근데 그런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님에도 본인에게 득을 주는 사람이 아님에도 단지 남자란 이유로, 더 상냥하게 대하고 남녀 능력이 같음에도 남직원을 더 올려치기 하는 기혼 여직원들 많음.
남직원이 무뚝뚝하고 퉁명하면 그것도 그 나름대로 좋아함.
장점을 찾아내서 칭찬함.
남직원을 대하는 태도와 미혼 동성인 나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차이로 억울하거나 어이없던 적이 한두번 아닌데, 오늘 또 겪어서 그냥 익명삼아 늘 속에하던 생각 써봤어.
물론 미혼 여직원도 남직원 더 좋아할 수 있겠지. 근데 그건 이성적인 호감이 있어 더 친절하고 올려치기 하는 거라 이해라도 가겠는데 왜 기혼이 남직원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데... 더 수다떨고 기분 맞춰주고 맘맞는건 여직원들이면서. 이해가 안 간다.
반박 댓글도 오히려 좋아. 다른 부서 가면 안 그렇단 희망을 가질 수 있으니까.
그 외 다른 직종에선 어떤지 모르겠음.
그냥 내가 지금 공직에 있고 느낀 바로는 기혼 여자들 남직원 되게 좋아하는 것 같음.
물론 내가 봐도 민원인 응대할 때나 짐 옮길 때 눈치 좋게 탁탁 도와주며 잘해주는 남직원들이 있음. 나도 그들이 고맙고 탁탁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부럽기도 함(그냥 민원인들부터 남직원 여직원 대하는 태도부터가 다른 거, 체력적으로 어쩔 수 없는 차이 등등).
근데 그런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님에도 본인에게 득을 주는 사람이 아님에도 단지 남자란 이유로, 더 상냥하게 대하고 남녀 능력이 같음에도 남직원을 더 올려치기 하는 기혼 여직원들 많음.
남직원이 무뚝뚝하고 퉁명하면 그것도 그 나름대로 좋아함.
장점을 찾아내서 칭찬함.
남직원을 대하는 태도와 미혼 동성인 나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차이로 억울하거나 어이없던 적이 한두번 아닌데, 오늘 또 겪어서 그냥 익명삼아 늘 속에하던 생각 써봤어.
물론 미혼 여직원도 남직원 더 좋아할 수 있겠지. 근데 그건 이성적인 호감이 있어 더 친절하고 올려치기 하는 거라 이해라도 가겠는데 왜 기혼이 남직원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데... 더 수다떨고 기분 맞춰주고 맘맞는건 여직원들이면서. 이해가 안 간다.
반박 댓글도 오히려 좋아. 다른 부서 가면 안 그렇단 희망을 가질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