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고집이 있어.
입사한 지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보니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건 꼭 관철해야 하는 스타일이고 그게 안되면 좀 불쾌한 티를 내.
예를 들면 우리의 경우 외부에서 원고를 받아 교정 및 편집하는 일이 있는데 본인이 이해가 될때까지 고치는 편.
고쳐서 매끄럽게 되는 건 괜찮은데, 문제는 원고 쓰신 분들한테 이렇게 내 보낼게요, 하고 피드백을 받은 후에도 뜯어고친다.ㅠㅠ
오탈자 외엔 더 교정 안한다고 한 뒤에도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면 어쩌라는 거야;
한마디 하고 싶은데 뭐라 해야 서로 맘 안상하고 할 수 있을까?
솔직히 고집 쎄고 내가 이 방향으로 하래도 끝까지 안 고쳐서 좀 놀람.
입사한 지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보니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건 꼭 관철해야 하는 스타일이고 그게 안되면 좀 불쾌한 티를 내.
예를 들면 우리의 경우 외부에서 원고를 받아 교정 및 편집하는 일이 있는데 본인이 이해가 될때까지 고치는 편.
고쳐서 매끄럽게 되는 건 괜찮은데, 문제는 원고 쓰신 분들한테 이렇게 내 보낼게요, 하고 피드백을 받은 후에도 뜯어고친다.ㅠㅠ
오탈자 외엔 더 교정 안한다고 한 뒤에도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면 어쩌라는 거야;
한마디 하고 싶은데 뭐라 해야 서로 맘 안상하고 할 수 있을까?
솔직히 고집 쎄고 내가 이 방향으로 하래도 끝까지 안 고쳐서 좀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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