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대기업으로 넘어가려는 톨인데 면접을 세번 봄
실무자랑 내가 들어갈 부서장은 나쁘지 않았어 칼같으면서도 예의 있었음
근데 마지막 최종면접이 인사부장이었는데 이사람 태도가 너무 뭣같아 지금 그쪽에서 찾는 인재가 딱 나인걸 아는데 되게 고압적이고 압박면접에 날 깎아내리거나 질문하고 내가 대답하면 피식? 하는 식으로 행동해서 진짜 기분 나빴어 성차별 아리까리한 발언도 하고 아무튼 살면서 이렇게 무시당한 경험은 처음이네ㅋㅋ
인터뷰 끝나고 서너시간 있다가 합격 전화 받았는데 최종면접이 너무 기분 나빠서 좀 생각하고 대답한다고 일주일 시간 받음.
회사는 현직장보다 랭크가 두어단계 높고 포지션 자체도 꽤 좋은 포지션임
내 커리어 전부 인정받고 연봉도 15퍼센트 인상됨.
현직장 외부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지금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라 곧 이직러쉬 올듯 (이미 시작한 사람도 많고)
이런 상황이면 가는게 맞는거니?
최종면접이 너무 기분나빠서 뒷맛이 계속 남네
실무자랑 내가 들어갈 부서장은 나쁘지 않았어 칼같으면서도 예의 있었음
근데 마지막 최종면접이 인사부장이었는데 이사람 태도가 너무 뭣같아 지금 그쪽에서 찾는 인재가 딱 나인걸 아는데 되게 고압적이고 압박면접에 날 깎아내리거나 질문하고 내가 대답하면 피식? 하는 식으로 행동해서 진짜 기분 나빴어 성차별 아리까리한 발언도 하고 아무튼 살면서 이렇게 무시당한 경험은 처음이네ㅋㅋ
인터뷰 끝나고 서너시간 있다가 합격 전화 받았는데 최종면접이 너무 기분 나빠서 좀 생각하고 대답한다고 일주일 시간 받음.
회사는 현직장보다 랭크가 두어단계 높고 포지션 자체도 꽤 좋은 포지션임
내 커리어 전부 인정받고 연봉도 15퍼센트 인상됨.
현직장 외부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지금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라 곧 이직러쉬 올듯 (이미 시작한 사람도 많고)
이런 상황이면 가는게 맞는거니?
최종면접이 너무 기분나빠서 뒷맛이 계속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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