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가 너무 빡치게 해서 직무 변경할 생각으로 퇴사했다가
코로나 터지고 영원히 백수 될까봐 다급하게 지금 회사에 같은 직무로 입사했어..
근데 너무 급하게 이직처를 잡은데다가
또 너무 급하게 인수인계 받고 바로 업무 투입이 되어서
이 회사가 얼마나 그지같은 곳인지 몰랐던 거...
직장인방에 글 올릴때마다 톨들이 당장 빠져나오라고 말해주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시 장기백수 생활에 접어들까봐 환승 이직을 노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좋은 기회가 왔지 뭐야...
근데 소문이 빨리 도는 동종업계라서 그게 걱정돼 ㅠㅠㅠㅠ
그나마 위안이 되는게 있다면 내 자리가 워낙 ㅋㅋㅋㅋㅋ 힘들고 구린 자리라 1년 이상 머문 사람이 없었다는거?
그래서 걍 젊은 애들 뽑아놓고 마구 갈아대는 자리라는걸 다 안다는거..?
ㅎㅎ..
동종업계, 소문 빨리 퍼지는 곳에서 3개월만에 뛰쳐나가는거 어케 생각하니....
그동안 힘든 티도 안냈고 오래 다닐 사람처럼 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코로나 터지고 영원히 백수 될까봐 다급하게 지금 회사에 같은 직무로 입사했어..
근데 너무 급하게 이직처를 잡은데다가
또 너무 급하게 인수인계 받고 바로 업무 투입이 되어서
이 회사가 얼마나 그지같은 곳인지 몰랐던 거...
직장인방에 글 올릴때마다 톨들이 당장 빠져나오라고 말해주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시 장기백수 생활에 접어들까봐 환승 이직을 노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좋은 기회가 왔지 뭐야...
근데 소문이 빨리 도는 동종업계라서 그게 걱정돼 ㅠㅠㅠㅠ
그나마 위안이 되는게 있다면 내 자리가 워낙 ㅋㅋㅋㅋㅋ 힘들고 구린 자리라 1년 이상 머문 사람이 없었다는거?
그래서 걍 젊은 애들 뽑아놓고 마구 갈아대는 자리라는걸 다 안다는거..?
ㅎㅎ..
동종업계, 소문 빨리 퍼지는 곳에서 3개월만에 뛰쳐나가는거 어케 생각하니....
그동안 힘든 티도 안냈고 오래 다닐 사람처럼 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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