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땜에 무기한 휴무받고
괜히 자존심 상해서 퇴사서 쓰고 나왔는데
이젠 돈 궁해서 호기심반 직장반으로 생산직 알바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후회스러워ㅠ
너무 모멸감 느껴ㅠ
일 못하는건 적응하면 되는데
세상에나 요즘 애들 왜이렇게 크니정말ㅠ
남자여자 할것없이 다들 너무 커
내 키가 작아서 짝은물건은 까치발하며 어찌어찌 하는데
나머지 가전제품들이 워낙에 커야지ㅠ
날마다 여기저기서 내쳐지고
키 안닿아서 끙끙대고 있으면
갑자기 여기저기서 다들 키 얘기해대ㅠ(무너져내려막ㅠ)
~내동생은 170인데 난 겨우겨우 160이네,,
엄마가 큰게 중요하다. 내친구 키가 170인데 남편 키가 작아서 시댁에서 엄청 예쁨받고 산다는 둥...
나는 그냥 사무실에 앉아있는게 최고였어.
내일 생각하면 또 눈물이 비질비질 나ㅠㅠ
너무 수치스러워ㅠ어쩜 이렇게 수치스러운지.
자괴감땜에 현장에서 고개도 못들겠고
돈은 없고 직장은 안구해지고 와진짜.
더웃긴게 바닷가에 뛰어들고 싶어도 바닷가 갈 돈도 없어ㅎㅎ
괜히 자존심 상해서 퇴사서 쓰고 나왔는데
이젠 돈 궁해서 호기심반 직장반으로 생산직 알바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후회스러워ㅠ
너무 모멸감 느껴ㅠ
일 못하는건 적응하면 되는데
세상에나 요즘 애들 왜이렇게 크니정말ㅠ
남자여자 할것없이 다들 너무 커
내 키가 작아서 짝은물건은 까치발하며 어찌어찌 하는데
나머지 가전제품들이 워낙에 커야지ㅠ
날마다 여기저기서 내쳐지고
키 안닿아서 끙끙대고 있으면
갑자기 여기저기서 다들 키 얘기해대ㅠ(무너져내려막ㅠ)
~내동생은 170인데 난 겨우겨우 160이네,,
엄마가 큰게 중요하다. 내친구 키가 170인데 남편 키가 작아서 시댁에서 엄청 예쁨받고 산다는 둥...
나는 그냥 사무실에 앉아있는게 최고였어.
내일 생각하면 또 눈물이 비질비질 나ㅠㅠ
너무 수치스러워ㅠ어쩜 이렇게 수치스러운지.
자괴감땜에 현장에서 고개도 못들겠고
돈은 없고 직장은 안구해지고 와진짜.
더웃긴게 바닷가에 뛰어들고 싶어도 바닷가 갈 돈도 없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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