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자꾸 늘어나서 감당하기 버거운 지경까지 왔고,
업무 분장을 몇 번이나 요청했으나 아직도 여전히 변한 건 없네.
누구는 출근하자마자 하루 종일 일만 해도 야근은 기본이요, 주말 출근도 해야할 때가 있는데,
누구는 출근하면 인터넷 서핑, 동영상 감상, 그리고 정시 퇴근.
정말 할 말은 많지만 안 합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리라고는,
"토리씨가 너무 열심히 해서 제가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저도 열심히 일 해요."
"토리씨도 감당 못하는 업무를 왜 제가 해야하죠? 싫어요."
.....
안그래도 업무 분장 안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저런 소리까지 들으니까 더 스트레스 받아.
친구들은 그냥 퇴사하는 게 낫겠다는데,
업무 분장 안되어서 퇴사한 토리들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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