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안녕하세요. ㅇㅇ실 ㅇㅇ팀 퇴사자 ㅇㅇㅇ입니다.
오늘 이사님의 전화를 받고 제가 ㅇㅇ을 그만두고 지금의 회사로 이직하는 데 많은 동기부여를 해 주신 이사님과 주임님게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새 회사에서 적응하느라 바빠 두분의 공을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이사님의 전화를 받고 두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아드님이 저희 회사에 관심이 있다는데 이미 퇴사한 제게 전화해서 정보를 수집하는 놀라운 부성애, 감동적입니다.
이사님, 제가 지금의 회사로 이직할 수 있는 비법을 아드님께 알려주시길 바라시죠? 별거 없습니다. ㅇㅇ실에서 이사님을 상사로 모시고 주임님이 쌍욕하는 걸 육개월만 들으면서 ㅇㅇ업무를 하면 됩니다. 그러면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수요일 조회땐 8시 출근
금요일 회의는 7시 출근해 차 30잔 타놓기
월말 회의는 도시락 픽업해서 나눠주기
분기별 회의는 외부 회의장 따라가서 보조하고 열시퇴근
급여산정기간은 야근 당연하고요?
아, 제가 담당하던 업무를 잊으셨을까봐 다시 말씀드릴게요.
주요업무: 급여대장 작성 및 총무업무(별도의 급여프로그램 없으며, 600명 정도의 사원 급여를 더존스마트에이로 관리중)
-입.퇴사자,휴.복직자 인사명령 기안지 작성 및 신규입사자 급여설계
-재단 소속 기관 및 부속기관 급여대장 작성(더존 스마트A이용)
-부서별 야간근무수당, 연장근무수당 산정:오로지 엑셀로....부서별로 근무표 주는데 파일로 주는 게 아니고 종이에 적어서 주기 땜에 컴터로 일일히 타자침!
-근로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학자금 원천공제액 신고
-퇴사자 미사용 연차수당, 근로소득세 환급액 계산 후 지급
-임금피크제 지원금 신청
-일용직 지급조서 작성
-입퇴사자 4대보험 자격변경신고, 휴복직자 4대보험 납부유예,예외 및 납부재개신고
-급여대장 작성 후 이사님 보고용 급여대장 재작성
-퇴직연금(DC형)근로자별 납입액 관리, 퇴사자 퇴직연금 지급신청, 퇴직연금 가입대상자 취합 후 가입신청
-정기회의(주간회의 및 월례 연석회의, 분기별 연석회의) 자료 취합 및 작성, 회의실 세팅: 주간회의는 세팅할라면 7시에 출근해야 함^^
-사원 경조사비(부모상,자녀 돌잔치, 부모회갑 등) 지급: ㅇㅇ부 ㅇㅇ님, 제가 지출 전표 늦게 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근데 저도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제 후임은 잘 하고 있죠?
-법정필수교육명단 작성
-명절선물 명단 작성 및 선물수령 희망일 조사 후 부서별 배포
-사원자녀 학자금 지급신청
-신규입사자 면접 시 면접관별 일정 조율하여 면접일 확정, 면접 진행 및 면접비 지급
-재직자, 퇴직자 제증명서류 발급
-전직원 독감예방 접종자 명단 작성, 신규입사자 잠복결핵 검사 대상자 명단 작성
-당직사령 근무자 명단 작성 후 인트라넷 게시
-전직원 연차관리 ㅡ전자결재가 없어요.그래서 연차는 다들 일일히 신청서에 수기로 써서 제출해요.근데 제대로 기록이 된 역사가 없어요.그래서 누가 잔여연차 물어보거나 하면 옛날 근무표랑 신청서 뒤져보고 그래.누가 연차 남은거 물어보면 20분은 날리게 됩니다
이게 당시의 제 업무였고 연봉 ㅇㅇㅇㅇ만원이었어요
아, 연봉은 그렇게 받는데 토요일 격주 근무이고 저 연봉에 토요일에 근무하는 수당이 포함되어 있고 토요일은 무급휴무일인데 그걸 세상에 토요일에 쉬면 연차일에서 차감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저는 이직 목표를 세우면서 1. 취업규칙에 관공서의 공휴일을 휴일로 지정한 회사로 가자 2. 아무리 힘이 없건 허수아비건 노조가 있는 회사를 가자. 3. 사람들이 결재받으러 가기 전에 '사장님 기분 좋으시냐' 묻지 않는 회사를 가자는 목표를 세웠고 놀랍게도 모두 달성했습니다. 감사해요. ㅇㅇ에서의 오개월은 제게 회사를 고르는 눈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임님 감사해요, 주임님의 불친절한 전화 응대 태도와 사무실에서 좆같다, 씨발 등등의 저렴한 쌍욕을 포함한 언어생활은 지금 회사에서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흥분하지도 상처받지도 않는 강철멘탈을 주었습니다.
이사님, ㅇㅇ년 ㅇㅇ월에 제게 내린 업무 지시 기억나시죠? 그리고 제가 드린 편지도 기억나시죠? 몇달 전 일이라 잊으셨을까봐 다시 올려드립니다.
이사님께:
연석회의 도시락 준비 및 ㅇㅇ과장 회의 도시락 준비 업무 분장 건에 관하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사님, ㅇㅇ팀 ㅇㅁ입니다.
우선, 이번에 새롭게 저에게 업무분장을 주신 연석회의 ㅇㅇ과장 참석명단 작성 및 도시락 준비 등에 대해 수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그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매월 네 번째 주의 과장 회의 도시락 준비 건에 대하여는 21일 17시 경에 저와 ㄱ팀의 1씨, ㅇㅇ팀의 2씨를 불러 말씀하셨을때와 마찬가지의 대답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과장 회의 준비와 급여업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경우, 저는 두 업무 모두 만족스럽게 수행할 자신이 없습니다. 특히 이번 11월 24일과 다음달 12월 22일은 급여일과 과장 회의가 중복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급여일 오전에 ㅇㅇ팀에서 처리하던 급여 마무리 작업(최종 지급액 ㅇㅇ부에 넘기기 전 점검, 은행별 담당자에게 이체명단과 이체 의뢰서 발송 후 안내 전화 등)이 시간 안에 진행되지 못해 많은 근로자들이 급여를 수령하는데 있어 불편을 겪을 우려가 있습니다.
과장 회의의 도시락 준비 업무는 참석자 파악과 도시락 픽업 등으로 인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정확하게 진행되지 못할 경우 과장님들께 누를 끼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동안 ㄱ팀에서 그동안 이 업무를 수행해주셔서 급여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던 점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만 급여업무와 회의 도시락 준비 업무를 ㅇㅇ팀에서 동시에 수행하기 어려움을 고려하여 원할한 업무 진행을 위한 역할 분담에 대해 다시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월 둘째 주의 연석회의와 매 분기 외부 회의 진행 준비도 저희 ㅇㅇ팀에서 진행할 경우 염려되는 점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저희 직원 급여일은 ㅇㅇ일, ㄴ부 급여일은 매달 말일, ㄴ부 인센티브는 매월 ㅇ일, ㅈ부서 인센티브도 매월 5일, ㅎㅎ급여일은 매월 0일입니다. 따라서 직원 급여일 이후에도 ㅇㅇ팀에서는 상기의 업무를 기간 내에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 중에 연석회의 진행을 위하여 기존에 타팀에서 진행하던 업무까지 맡게 될 경우 많은 혼란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연석회의 도시락 준비 및 과장님 참석 파악 및 독려에 대해 할애할 시간이 매우 촉박한 이유를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근로소득세 신고와 지방소득세 신고, 학자금 원천공제액 신고가 모두 매월 10일 전에 마감되어야 합니다. 급여 마감일 이후에도 퇴사일을 조정하거나 퇴사의사를 급작스레 밝혀 근로소득세 금액을 10일에 임박해서야 확정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소득세는 국세이므로 지연신고 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기에 반드시 기한 내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납부서를 늦어도 10일 오전에는 ㅇㅇ부에 전달하여야만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됩니다. 또한 매 분기 10일까지는 일용직 지급조서 제출을 마감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석회의 도시락 픽업, 외부회의 준비 등으로 인하여 자리를 비울 경우 근로소득세 수정에 대한 대응도 쉽지 않고 ㅇㅇ부에 기한 내에 납부서를 전달하기도 어려운 상황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지난 ㅇ월 연석회의 종료 후, 근로소득세 수정내역이 발생되어 2씨는 연석회의 종료 후에 다시 사무실로 복귀하여 업무를 진행하였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또한 현재 저와 2씨는 급여와 세금신고 모두 교차검증을 통해 실수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명이라도 회의 준비를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되면 기존에 진행하던 업무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실수가 나올까 우려됩니다. 만약 ㅇㅇ팀에서 연석회의와 외부회의를 맡아서 진행하게 된다면 상기한 업무들을 수행할 추가적인 인력의 배치나 상기 업무들의 재분장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원활한 진행을 약속드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제가 이사님께 올리는 ㅇㅇㅇㅇ건도 회의준비와 동시에 진행하면 원하시는 기한 내에 제출이 어려울 것 같다는 걱정도 듭니다.
만약 이번 업무 분장 이전에 ㄱ팀에서 회의 준비로 인하여 ㄱ팀 고유의 업무를 기간 내에 수행하지 못하였다면 같은 ㅇㅇ직원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앞으로는 이 점에 대해 상호 협조를 통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업무 분장 재검토에 대한 제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ㄱ팀에서 앞으로 진료과장 점심회의, 금요회의, 매월 연석회의, 매 분기 연석회의를 충분한 업무 인수인계와 일정조율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만 그동안 금요일 아침회의 준비를 위해 새벽 여섯시에 일어나서 일곱시 전에 출근하여 회의실을 준비하고 차를 준비하는 것은 ㅇㅇ팀에서 전담하였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정확한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ㅇㅇ팀의 업무 일정을 고려하여 금번 업무 분장 건에 대해 이사님의 배려가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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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결국 ㅇㅇ월 ㅇㅇ과장 회의 기억나시죠? 저도 도시락 분배에 참여했습니다. 하하하.
그래요. 업무 늘어나는거 누구나 좋아하진 않아요. 그래도 사전에 어떠한 언질과 소통 없이 주어진 업무는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지금 회사에서는 어떤 업무를 맡아도 불평하지 않아요.
애초에 저의 업무량을 고려해 업무분장을 맡겨주신 상사와
제게 업무량이 몰릴 때 미리 말하지 않아도 나서서 도와주시는 동료들 덕분이죠.
이런 훌륭한 직장동료들과 근무하는 멋진 회사에서 ㅇㅇ에서 받던 연봉보다 천만원이나 많은 연봉을 받으며 근무할 수 있도록 이직할 동기를 마련해 주신 이사님, 주임님. 그 은혜를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아드님께서 원하시는 분야에 자리잡아 멋진 직장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 이사님께서 제게 전화하셔서 질문하신 '우리 아들이 ㅇㅇㅇ씨 다니는 회사와 그 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입사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대한 답은 바로 이사님 같은 훌륭한 상사 덕분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ㅇㅇ에서의 짦지만 소중한 경험이 저를 한사람의 사회인으로 성장시켜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횡설수설한 글 읽느라 시간 내주셔서 다시한번 ㅇㅇ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이사님을 제 상사로 생각하지 않은데 이사님은 아직도 저를 부하직원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무한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저라면 퇴사한 직원에게 전화해서 이직한 회사에 입사하는 비법을 물어보는 허물 없는 행동은 못했겠죠.
추신 : 아, ㄱ팀 1 선생님과3 선생님! 선생님께서 예전에 2선생님께 '쟤 역대급 싸가지ㅋㅋㅋㅋ'라고 쓴 쪽지를 2 선생님께 직접 보내셔서 두분과 2선생님 사이에 약간의 언쟁이 있었던 사건을 기억하시죠? 이제 저는 역대급 싸가지에 역대급 또라이네요. 저같은 또라이,싸가지가 없는 ㅇㅇ은 이제 정말 역대급으로 훈훈한 분위기겠어요^^여러분 장기근속하세요!
  • W 2018.02.2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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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8.02.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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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02.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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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8.02.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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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8.02.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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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8.02.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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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8.02.2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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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8.02.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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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8.02.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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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18.02.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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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8 2021.05.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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