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이들 안녕~!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상담하러 왔어!
객관적인 의견이 듣고싶어서 물어봐.
30대 초반 / 여토리
총 경력은 한...5년쯤
지금은 소기업 재직중 2년차(워라밸이나 연봉은 그럭저럭 괜찮음)
통번역 대학원 가고싶어
만약 갈수 있다고 가정하면 갈만 하니?
2년간 수입이 없어지는데... 그리고 2년후 내 나이는 더 많아지는데...30대 중반..ㄷㄷ..
당장 수입 없으면 굶어죽는건 아닌데 그래도 기회비용이 꽤 되니까
근데 어렸을때부터 꼭 진학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ㅠㅠ
지금도 어학덕분에 취업해서 더 업그레이드 하고싶어
그리고.. 통번역 대학원 비싸잖아.. 특히 외대 이대
그런데 국립에도 있더라? 저렴해서 더 가고싶다고 생각함 ㅠㅠ
(어디냐면 제주도임 ㅋㅋㅋㅋㅋㅋ 자취비 합치면 또이또이 하려나 ㅎ....제주도라서 그런가 입시 경쟁률도 낮은듯)
갈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
가려면 외대 이대? 제주도 에바?
추가:
지금 업무가 통번역+영업지원+무역사무 하고 있는데 통번역을 전문으로 하고싶어
근데 내 실력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대학원가서 공부+훈련받고 싶은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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