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업무 자체도 많이 없고 회사 일도 많이 없는데...
항상 여유로운 분위기가 익숙해져서 업무가 들어오면 조금 미룰까~ 라고 생각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현타 오더라...
이전 회사가 개빡센 곳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업무가 없으면 새로운 걸 찾아서
지금 회사에서 쉬는 시간엔 공부하거나 책 읽고 가끔가다 딤토 들어오는게 다인데
점점 나태해져 가는 모습이 인식되니까 갑자기 이직해서 쉽게 적응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ㅠㅠ
혹시 나랑 비슷한 경험이 있는 톨들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 수 있을까?
너무 업무도 없으니 아예 상사한테 업무 좀 넘겨달라고 요청해서 다음달부터 새로운 업무도 시작하기로 했지만,,
마음이 조급해서 그런지 여러가지를 찾게 되네...
조언 좀 부탁할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