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오늘부로 종소 끝내고 퇴사하는 세무사무실 5년차 톨이야 

연차 몰아써서 5월 말 신고보너스까지 받고 끝내기로 이야기 되었고

일반회사 회계팀으로 이직확정되고 환승이직까지 되는 상황이라 홀가분해서 몇 자 적어봐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이라 후기가 많긴 하겠지만 

일반 기업으로 이직한 후기, 경력직들 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근데 외형이 법인이든 개인이든 세무사(오너)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개인기업이니까

오너의 성향과 인성ㅋㅋ에 좌우되는게 많지만, 같은 일 하는 선배들 얘기 들은것 포함해서 많이 써볼게

그리고 5년차 수준의 정보니까 더 오래한 톨들 있으면 알려줘도 좋을 것 같아 

또 내가 있던 곳은 세무법인이긴한데 대형 기업형 법인은 아니었으니 그건 좀 다를 수도 있다고 들었어 ...


- 목차 - 

0. 대뜸 요약

1. 세무사사무실 하는 일

2. 입사방법 

3. 회사를 고를 때 봐야할 점

4. 복리후생 및 상여

5. 일반회사와 비교했을 때 메리트

6. 좋았던 점

7. 나빴던 점

8. 일반기업 이직


0. 대뜸 요약 

일하지마세요. 미래도 비전도 없습니다.

기대하지마세요. 생각보다 배울 것 많지 않아요.

오래하지마세요. 길어도 3년이면 충분합니다. 


1. 세무사사무실 하는 일

FM : 기장대행, 신고대행

현실 : 위의 업무, 노무대행, 각종 지원금 신청대행, 기타 잡무대행, 미수금 수금 등등 


기본적으로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중소기업의 기장을 대행하면서 신고 및 결산까지 진행해 주는 일을 해

중견 기장해봤다는 사람 본 적 없고 일단 우리 사무실에는 없었어 

그리고 외감기업정도만 되도 회계법인이랑 일하겠지.. 그래서 회계법인은 규모 있는 법인(체계적)이 많다고 하더라

현실적으로 4대보험 취득상실변경보수총액 등등 4대보험실무까지 대행하는 경우가 많고

지원금같은것도 보통 매출액 등이 들어가니까 여기 일이라면서 떠미는 사장님들 정말 많다


이걸 컷하느냐 못하느냐는 오너(세무사) 선택인데 보통 직원 갈아서 다 하지...

웃겼던건 공단에서도 설명하기 귀찮으면 세무사사무실로 전화건다? 설명 좀 하라고 연락 안된다고 

내지는 사장한테 직접 말함. 세무사무실에 해달라고 하라고 ^^ 정말 환멸난다.. 

거기다가 세무사가 무슨 교육 받으면 노무위탁도 가능하기때문에 더 영역이 확장되었지

변호사가 세무사 가능하고 세무사가 노무사 가능하고 서로 물어뜯는 문과전문직 최고다^^!


그리고 매 달 정기적으로 관리해주면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는 것을 '기장료'라고 하고

종합소득세(법인세) 등 주요 결산 때마다 추가로 받는 신고수수료를 '조정료'라고 하고 이 두 가지가 주 수입원인데

(양도세,상속세 같은 일반 사무직원과 상관없는건 얘기 안할게)


그건 오너 수입이지 내 수입이 아니지 않나? 싶겠지만 세무사사무실은 그 수입이 직원 급여와도 연결되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수금까지도 직접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 이것도 정말 많이 싸워야 되고 피곤한 일이야 



2. 입사방법

내가 생각할 때 일의 난이도는 차대변만 알면 어떻게든 가르쳐서 굴러가게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해

근데 알고 들어오나 모르고 들어오나의 차이는 

내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굴려지느냐, 이해하면서 일을 해나가느냐 인거같고

보통 지원하시는 분들이 전회1 전세2 뭐 이건 기본반찬으로 갖고계시더라 


일단 난 우리사무실만 기준으로 말할게. 우리는 세무사님 2분에 각 세무사님 밑으로 실장1, 직원2 이런 시스템이었어

그래서 나이컷은 실장보다만 어리면 됐었고(나도 30살에 시작함) 

세무사님이 좋아하시는 직원상은 야근좋아할것, 박봉좋아할것, 잡일 좋아할것 이 세가지였어

그리고 무슨무슨 지원금 받는사람 좋아하고 ㅋㅋㅋㅋ

내가 5년일하면서 막내를 진짜 많이 봤는데 저것만 오케이하면 정말 차대변도 모르는 친구 뽑기도 하고 그랬었어 


3. 회사를 고를 때 봐야할 점

a. 아무리 급해도 상반기에 들어가지 않는다 

- 나도 상반기 입사자야..^^ 상반기에 TO가 난다는건 내부는 개박살에 남의 똥 치워야 한다는 뜻임.. 

- 아닐수도 있지! 하지만 빅데이터는 무시하는거 아님.. 꼭 믿거해줘 


b. 거래처 분배해주는 곳을 들어가야 한다 

- 거래처 대응 등 직접 못하면 가치가 현격히 떨어진다. 물경력이야. 그냥 최저시급에 야근하는 사무보조 되는거임


c. 어렵겠지만 거래처 업태 및 종류를 물어봐라 (미리 공부하고싶다하든 뭐라하든)

- 내가 생각하는 피해야되는 업태 베스트는 식당이야. 배울 것도 없는데 진상 ★정말★ 많음 

- 그 다음은 건설, 병의원 등이 있다. 이건 약간 배우는 기분은 낼 수 있는데 지나고 보니 다 부질없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d. 전담사수가 있는 곳을 들어간다 

- 없어도 눈치껏 알아서 배울 수는 있지. 근데 나중에 하나도 안남아. 체계적으로 훑어주고 점검해주는 사람이 꼭 있어야 해

- 사무실에 선배들 많으니까 열심히 배워(X)  특정 직원 누가 가르쳐줄거다(O)


4. 복리후생 및 상여

일단 내가 적는건 진짜 최소한의 복지야. 제일 좋은 곳 기준으로 적으면 비교가 안되지

내가 면접보고 온 곳이 이거보다 못하다? 거긴 정말 악질이라는 곳이니까 제발 믿거하자 


급여 : 신입은 최저 / 그 위로 올라갈 수록 받는 월기장료의 2.3배인가 3배인가 나름 사무실마다 룰에 따라 정해져

신입이라고 최저도 안주는 곳이 요새는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 


상여 : 최소한의 상식과 양심이 있다면 신고상여는(3월,5월) 연봉과 별개로 지급해 

막 후한 곳은 신고수수료를 퍼센테이지로 배분해주기도 하는데 악질인 곳은 상여 하나도 없이 연봉을 상여처럼 나눠서 주기도 한다 들었어

후자는 당연히 믿거^^


복지 : 법카로 밥사줌 /연차가 자유로움/ 막 여행도 보내준다는데도 있는데 회사사람들과 여행가는게 왜 복지인가^^?

다른게 없다보니 주변 얘기 들어봐도 법카는 거의 국룰같았어. 밥 안사준다 그러면 (저녁 말고 점심!!) 이것도 꼭 믿거!!

코시국아닐땐 하반기에 연차붙여서 2주씩 여행가고 그것도 삽가능했고 이런건 좋았어... 


5. 일반회사와 비교했을 때 메리트

ⓐ 나는 일반회사 회계팀에 갈 능력이 된다, 그러나 세무사사무실이 배울 것이 많다길래 가려고 한다

-> 혹시 도르신...? 기장 아웃소싱을 하는 업체의 규모를 짐작해보면 답이 나옵니다.IFRS? 원가? 남의 얘기고요 

(그나마도 더 큰 외감법인이라면 회계법인에 맡기니까 맥시멈도 견적이 나오죠)

이직하려고 하고 면접 가서 너 뭐했냐고 하면 사이즈 안나옵니다.. 배워서 이직해야지 하는 마음이면 할 것이 못됨


ⓑ 난 스펙이 없다. 자체기장하는 회계팀 절대 못가고 사무실 끼는 경리만 할 것 같다. 그러느니 사무실이 낫지 않나?

-> 애매... 저라면 일단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일반회사를 가라고 하고 싶어요. 세무사사무실에 있으면 못배우는 내부관리를 

이해할 수 있으니까.. 근데 막 매출 12억에 직원 4명 이런데 갈거면 사무실도 괜찮은거같애. 근데 그것도 3년은 넘기지마세요..

3년이면 왠만한 루틴은 이해할 수 있고 더 오래 있어도 더 고급회계를 하는건 아니야. 외형이야 커지겠지만...


③ 내 꿈은 세무사사무실 직원이었다. 가늘고 오래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들었다.

-> 일단 우리사무실 기준으로 선배들 50살 넘는 분이 몇 없었음. 난 그래서 그 말도 오너들이 퍼트리는거 아닌가 진지하게 생각했어

일단 연봉테이블이 낮으니까 경력이 높아져도 상한선이 그리 높지가 않아. 나 일할 때 20년된 선배님 계셨는데

그 선배님 딸이 대기업들어가서 초봉으로 받는거랑 선배님 월급이랑 비슷하다 했었으니 말다했지 


6. 좋았던 점



7. 나빴던 점

a.거래처(특히 개인사업자) 진상들 정말 많다

월기장료 xx만원 안짝에 개인 비서를 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게 사람을 감정적으로 지치게 해

국세청도 아니고 어디서든 무슨 서류만 날아오면 여기로 전화하는거야. 이게 뭐냐고 ㅋ 밤이고 낮이고 없이 개인 휴대폰으로ㅋ

(회사에서 지급하는 사업용 폰 두고 일하는 곳도 있다지만 군소업체들은 다 자기 사비로 자기 폰으로 일해^^...)

무슨 세금을 당근마켓 값 깎듯이 네고하려고 하고 무례한 언행에 욕설에 내가 겪은 케이스만도 한바가지임

아무래도 여기서 세금을 직접 부과하는 기분이 드는지 감정쓰레기통이 안될 수가 없지 


이런 무례한 사람들만 문제 아닌가? 아니. 기본적으로 회계 지식이 많지 않은 개인 사업자분들을 많이 접하다보니까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하다.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서로 대화가 되는거지 사업소득자에겐 해당안되는 공제를

왜 안받았냐부터 해서 상식 외적인 얘기를 계속 하게되니까 그런데서 오는 탈력감도 커서 이직하게 된 것도 있어.. 

모르는거야 당연하지. 그분들은 자기 사업에서 전문인거지 세무회계는 모를수도 있지. 근데 사무실이 회계학원은 아니잖아?

기본적인 흐름 매출-매출관련비용=이익 / 이정도는 알아야지. 무슨 다이소같은거 하면서 우리애 교육비 넣어달라 이런게 부지기수고,

이익은 많이 세금은 안나오게 해주세요^^ 이따위 무슨 마법같은 이야기를 해버리게되면 진짜 답이 없어지는거야 


b. 워라벨이 정말 없다

상반기에는 무슨 주말출근, 야근이 기본값이고 내가 열심히 해놔서 야근 안해도 눈치주는 분위기 장난아니야

거래처도 여긴 당연히 일하겠지 하고 주말에 전화하고 (주말에 전화하면서 어! 일하시네요? 하는건 뭐지?ㅋㅋㅋㅋ)

일생의 반을 이렇게 보내는건 진짜 골병드는 일인거 같아 


c. 제대로 회계하는 곳이 몇 없음 

기본적으로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야 있지. 근데 a와 같은 사람들은 본인이 돈을 몇억천억을 벌어도 세금이 안나오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니까 분식을 하라고 종용하고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는 나만 받는거지.

최종 신고서는 세무사 이름으로 나가는거긴 하지만 결재과정에 내 이름 다 들어가는데 그게 하고 싶겠냐고... 

내가 이 짓 하려고 고생하나? 이런 생각 안들기가 힘들어

왠만하면 사무실에서, 사수가, 거래처가 뭐라고 하든간에 기록 잘 남기고 니 주장대로 일하자.. 나중에 소명자료 나오지?

담당자 너 아냐? 이러고 다 손절한다. 아무도 믿지마 ㅋㅋ


8. 일반기업 이직

나는 30개 정도 이력서 써서 12개 면접요청 받고 그중에 합격은 5개 했어. 나이도 안어려. 나 30에 시작했다고 했잖아.. 

사무실 다니는 사람들 중에 '일반기업은 여기 경력 인정 안해준다더라' 이런 생각으로 시도도 안하는 사람 많던데

그러지말라고 하고싶어


나는 중소, 중견 안가리고 매출 1천억 밑으로는 넣지도 않았고 

경력기술서 얘기랑 면접볼때 들은 지적 몇개 적을게


a. 경력기술서

- 내가 하는거 뭐 뻔하지 생각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적자

내가 받은 질문 중 하나가 업무에 대한 자세한 기술이 없네요? 이거였어. 다 알겠지.. 아냐 몰라 일반기업은 특히 몰라 

원천세 신고 했으면 어떤식의 신고를 했는지 (법인원천, 퇴직, 사업 등등 이런거!) 뻔한거아냐? 하지말고 다 꼭 적자

법인세 신고 했으면 뭐 조정.. 남들 하는거 다 했지 이러고 끝내지말고 (기부금명세서, 무슨세액공제명세서, 등등 서식 해본거 꼭 기재해)

내 경우에 합격한 A회사는 내가 서식 적은것 중에 딱 하나, 그거 하나만 조건이 맞아서 면접에 불렀다고 한 경우도 있고

또 다른 회사 B는 내가 해봤다는 세액공제 있잖아. 그거 설명 듣고 되게 좋게 봤다고 이야기 했어

(세액공제를 받을 때 내가 한 역할! 이러이러한 식으로 법령을 찾아봤고 -세법 찾을 줄 안다는것도 진짜 많은 기업이 좋아한 포인트임-,

이러이러한 리스크를 검토했고, 이러이러한 식으로 경영진에게 보고했다. 내 경력기술서는 이런 흐름으로 썼어)


b. 세무사사무실 경력에 회의적인 경우

- 면접에서 제일 많이 들은 말이긴 해. 세무사사무실이면 그냥 쪼그만데 신고해주는거 아니냐  이런 의문들을 많이 갖고있어

거래처 제일 큰데가 몇억이었냐. 무조건 물어볼거고 (나는 200억이었는데 1천억 밑으로는 안썼으니 ㅋㅋ 그쪽입장엔 황당할수도)

무슨 업종이었냐, 결산해봤냐, 재무제표 작성해봤냐 진짜 이거도 많이 물어봄 (그럼 세무사사무실이 뭐하는데인줄 아는거지?? 암튼)

또 거래처 나눠주고 일하는데니까 개인적으로 일하고 협조가 안되는거 아니냐 이 말도 진짜 많이 들었어.

그러니까 장점 어필할 때 협력과 커뮤니케이션 꼭 넣어주고 내부결재 같은거 있는 톨 있으면 그런얘기도 꼭 해서 

뭐 내부에서 보수적으로 세액공제를 받지 말자고 했는데 내가 이러저러하게 알아봐서 결국 xx원 절세하였다 이런식으로 

구체적인 협력과 소통 에피소드도 꼭 적어줘


c. 자주묻는질문

- 제조업 : 원가계산 해봤는지 (난 못해봤고 원가배분이니 간접법,직접법 이런 개념 공부해가서 이론을 알고 있다고 해서 붙었어)


- 상장사 : K-IFRS 적용해봤는지 (보통 물어보는게 리스회계, 수익인식 기준 같은거였어. 해봤을 수가 잘 없지만 미리 공부해가자..)

나 붙은곳도 상장사인데 리스회계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달래서 설명했고, 정 안되면 기업회계기준에 빠삭한 척이라도 해야하니까

그런 기본적인 개념들 위주로 잘 챙겨서 봐두면 좋을거같애. 


- 일반적 : 우리는 아웃소싱이니까 내부 인하우스 업무 (내부 결재라든지, 지출결의서라든지 관리문서들) 해봤냐고 많이 물어봤어

사실 그런걸 받아서 신고하는거지 그런걸 해보는건 아니니까.. 그래도 서류의 흐름이나 이런건 알고 내부결재는 신고서 결재는

많이 받잖아..? 크게 다를것 없고 적응가능하다고 잘 얘기했고 그걸로 딴지 걸린적 없어


- 업무관련 질문 : 

a. xxx세액공제를 적용할  때 검토한 사항을 이야기하시오 (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인지, 조특법상 연구전담요원인지,

연구개발비 책정하는 기준, 제외하는 기준, 이월 등에 대한 검토 등등 중점사항, 타 감면과 중복배제, 해당사업장이 배제지역은 아닌지 )

위 포인트같이 얘기하니까 만족해했어


b. 금년 개정세법 중 생각나는 것 3가지와 적용사례를 말해보시오

(난 머얘기했지? 중소기업 이월결손금 기간연장이랑 기부금적용시기 선입선출로 바뀐거랑 업무용승용차 한도 늘어난거랑 

덧붙여서 배당의제인가 그거 통과는 안됐지만 뜨거운감자였다 이런식으로 내가 아는것도 막 껴서 얘기했어)


c. ifrs기준에서의 리스회계를 설명해보시오 (화이팅 잘설명해보시오!! 나 머라했는지 생각안남)


d. 부가세신고시 과면세안분할 때 유의할 사항을 말해보시오 (화이팅!ㅋㅋ 안분할줄아시져)


e. 지방세법상 본지점신고할때 신고하는 방법을 말해보시오 (네 말해주세요)


- 업무태도관련 질문 :

a. 재무팀(회계팀,재경팀 등등)은 내부 임직원 및 부서들과 소통이 많은데 영업직군이나 비회계직군에서

전표 등 자료를 늦게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한 4번은 들은듯)

-> 나는 기간별로 기준을 세워서 독촉한다고 했는데 이대답을 의외로 좋아했음.. 좋게좋게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이런거 다 땡인거같애


b.회계에 있어서 힘든 점이 뭐가 있었는지 

-> 나는 법령 검토와 해석이라고 말했고 보완책으로 세법검색+조세심판원+대법원 검색으로

케이스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고 이걸 좋게봤다고 하고 붙은곳이 꽤됨..



너무 긴가? 2시간을 내리 썼는데 쓸모없으면 조용히 지울수도 있어...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성공취뽀하고 세무사사무실 오지마세요 세무는 사드세요 제발 (??)





  • tory_45 2021.05.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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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1.05.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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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6 2021.05.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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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1.05.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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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8 2021.05.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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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5 2023.1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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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5 2024.04.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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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6 2024.01.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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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7 2024.01.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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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8 2024.01.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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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9 2024.02.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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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0 2024.02.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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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1 2024.02.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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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2 2024.02.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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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3.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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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3.0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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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2 2024.03.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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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3.0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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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2 2024.03.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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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3 2024.02.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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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4 2024.03.1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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