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이 글은 어그로를 끄는 글이다 제목부터가 뭔 소리여 하고 들어왔을 것이다(제발)아만다 내치볼은 다른 남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굉장히 뜬금없는 소리이다 하지만 관심을 끌기 위한 어그로성 제목이다
전에 어디서 봤는데 찰스의 결혼상대로 진지하게 고려되었던 인물이 루이 마운트배튼의 외손녀 아만다 내치볼이었는데
루이 마운트배튼이 적극적으로 밀어주기도 했고 꾸준히 같이 시간을 보낸데다가 1974년부터 아만다의 어머니와 찰스가 논의해서 결혼 절차에 대해서 논의했고 1980년에 아만다가 찰스랑 함께 순방을 가서 차기 왕세자비 부부의 모습을 비춰주는거까지 고려하고 찰스가 청혼도 했었지만 1979년 IRA 테러로 인해 가족들을 잃은 아만다가 거절해서 결국 다이애나 비가 그 자리로 갔다고 하던데
결국 둘 사이가 더 깊어진건 루이 마운트배튼의 사망이라는 큰 사건에서 찰스가 카밀라에게 의지해서라는 얘기도 봐서
IRA 테러가 없었거나/아니면 IRA 테러가 있었어도 아만다가 이미 약혼 또는 결혼을 한 상태였다면 카밀라에게 의지하지 않아서 관계가 결국 발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