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결님 톤은 좋은데 일반인 데려와서 녹음시킨 거 같아...
소리가 밖으로 탁탁 나와야 되는데 안으로 먹는 거 같고 발음도 또랑또랑한 거 같지 않고....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고 다 좋았는데 결님 발음 발성 좀 아쉽다... 더빙의 신에서 로키 역할한 거 우연히 봤었는데 너무 잘해서 헤방도 기대했었는데... 허보페 때 공연에서도 괜찮았고... 그래서 기대가 많았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어서 좀 아쉽다....
연기는 부족하신게 맞는듯 근데 작가님이 조윤이 캐릭터에 대해 성우님한테 정리해서 주신 글 봤는데 엄청 디테일하고 왜 그렇게 속으로 들어가는 연기 하셨는지 알것 같았어 서툴고 주눅든 연기 원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