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건이 엄청 촘촘하지도 않고 감정선이 막 찐하지도 않음 ㅋㅋ
좀 애매?하다고 해야하나 걍 가볍고 이도저도 아니긴한데
그래서 걍 가볍게 재밌게 ? 들을 수 있는 느낌이야 ㅎㅎㅎ
막 엄청 대박작품 ㄷㄷ 소름돋는 연기 ㄷㄷ < 이런 감상은 절대 아닌데
그냥 오오 케미도 좋고 즐겁게 가볍게 들을만한? 그런 드씨같아 ㅋㅋㅋㅋ 애초에 장르도 그렇지만 ㅎㅎ
아 그리고 상훈님 쾌남 느낌? 연기 좋아 ㅋㅋㅋ
그리고 의진님은 호흡은 좋고 나레나 대사할때 너무 무!심!수! 이렇게 깔아야한다 이 느낌만 좀 뺴면 더 좋을듯 (개취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