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반응하며 휘둘리지 말라고 멘션 날림.
이에 2라는 사람이 성우의 경솔한 발언에
아코가 금전적 손해를 입게 됐고
합리적 판단 하에 교체한건데
왜 그걸 휘둘렸다고 아코를 폄하하냐.
그러니까 또 1번 사람이
환불로 인한 손해와
교체, 재녹음으로 인한 손해
둘 중 뭐가 더 크겠냐고
내 말이 폄하인지는 아코가 판단할거다,
이거에 아코가 2번 사람 말이 맞다며 답변함.
https://img.dmitory.com/img/201903/6bh/H6t/6bhH6tXBjaq4eOWAUKm6m4.jpg
한두사람, 몇몇 사람이 환불한게 아니라
금전적 손해일 만큼이면
수십명이 환불하긴 했나봐ㅜㅜ
여러모로 아코가 안됐고
힘들었겠고
쉬운 결정 절대 아니었을텐데 욕 본다ㅜㅜ
그리고 탓하려거든
일 벌리고 결국 이 지경을 만든 원인제공자를 탓해야지
왜 애먼 사람들 멱살은 자꾸 잡아.
암튼 전화위복 될거야 아코.
내가 와우 두세트 살게여ㅜㅜㅜㅜㅜㅜ
케릭터와 성우는 다른거 아니냐고. (지금은 그 내용 삭제된듯)
구매력없는 예민충이라고 적어놨던데?
웃기더라. 벨판에서 구매하는 사람은 대부분 여자고. 그 여자들이 환불해서 제작사가 이렇게 나섰는데 말하는 사고방식이나 어투가 완전 폐기물 수준이더라고
난 사실 이 성우 목소리 마음에 들고. 라이트하게 즐기는 수준이라 내딴에는 아주 크게 지장은 없어서 아코 공지 나오기 전에도 환불안하고 그냥 안고갔지만..
목소리를 내고. 환불하는 사람들 이해는 가거든.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가 있어야 하니까.
그런데 문제를 일으키는 성우에게는 뭐라안하고
팬들에게 저게 예민충이 뭐야.
진짜 저런 인간들의 사고과 행동 때문에 더 고착화되고 문제시 되는걸 스스로는 모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