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기억 나는대로 쓰지만 빠진것두 많을거야.ㅠㅠ!
4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구 티켓 교환할때 시간이 조금 걸려서, 30분 정도에 티켓 받았어!
4시 30분 입장이었는데, 그때까지 티켓 교환이 끝날 기미가 없었어서 입구 앞에서 한참 대기했어..
55분 넘어서 공지해주셨는데 하나도 안들려가지고ㅠㅠ 그냥 사람들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다가 5시에 입장!
입장하니 플투비 나오고 있더라구.
처음 치영이네 가서 곱창 먹는 씬.
그리고 저랑 같은조 하실래요?의 봄비!
진짜 첨에 숨 헉 들이키고ㅜㅜㅋㅋ 들었어.
현우네 집에서 준영이가 고백하는 씬.
그리고나서 천추세인 나왔는데,
천마 쫓아가는 문평이 씬 나왔구, 이어서 천마님 나오고 ㅎ 그랬는데 기억이 더 안난다ㅠㅠ
아무튼 봄비 나올때 ㅋㅋ 호철님이 잠시 후 15분부터 공연시작한다고 하시는데 트레는 계속 나오고 있어서 ㅋㅋ 다들 웃으며 들었어.
천추 트레 나오다가 중간에 불 꺼지고, 트레 중지한담에 봄비 더자라 나온다고 그래서 다같이 환호했어ㅠㅜ 넘 좋아.
빨리 홈페이지에 뜨면 좋겠어...
그리고 불 다 꺼진담에 호철님이 인사하고, 불길한손님 낭독 시작!
(참고로 호철님은 안보고 대기실에서 있고 싶었는데 야해에서 안된다고 ㅋㅋㅋ 해가지구 결국 뒤에 앉아서 보셨어)
챕터를 1~5였나로 나누어서 하는데 분위기 잘 살렸더라고.
제일 기억에 남는건 창에 남겨진 손자국과 빨간색 글씨로 도배된 ‘찾았다’ 그리고 귀신의 눈.(눈동자 움직이더라....)
아무튼 오싹한 분위기 제대로 살아서 재밌었어!
본편 기대돼ㅜㅜㅜ 얼른 듣고싶다....
일부러 원작 보고 갔는데도 이게 기억나는 한계야......ㅠㅠㅠ
어쨌든 낭독회 끝나고 10분 쉬고, 프리토크!
배경에 불길한 손님 느낌의 나무가 그려진 커튼 쳐지고, 시작.
이때 ㅋㅋ 호철님이 불들어오는 ㅋㅋㅋ 머리띠하고 등장ㅋㅋ
근데 정작 주원님과 한신님은 안하고 나오셨고 ㅋㅋㅋ
벗고 싶다 하셨는데 모두가 반대해서 결국 끝까지 하고 계셨어 ㅎㅎ
질문중에 공포물 얘기가 좀 있었는데, 한신님은 무서운거 잘보신다고 ㅎㅎ 즐거운 녹음이었다고 하셨어.
주원님은 그냥 보통?ㅋㅋㅋ이라구. 무서운걸 즐기진 않지만 못보는건 아니라고 하셨어.
호철님은 ㅎㅎ 별명 답게 무서웠는데, 그 처음 등장하는 ㅅㅂ먹는 귀신포함 다양한 귀신역 하셨다고, 이렇게 겁많아도 성우라고 ㅋㅋㅋ 하셨음
그리고 무서웠던 경험으로는 한신님은 공부 안하고 놀다가 혼난일,
주원님은 바닷가 갔다가 썰물에 휩쓸렸던 일,
호철님은 전에 격발 바다라에서 얘기하셨던 대학 새내기때의 반팔 귀신 이야기 해주심!
그리고 한신님 개인 질문으로 주연과 조연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조연이 편하지만 불러주심 담에 주연하신다고 하셨어!!
주원님 질문중에는
달달물(봄비) vs 공포물(불손)
신범식(봄비) vs 한신(불손)
최승훈(봄비) vs 강호철(불손)
있었는데 ㅋㅋㅋ 도저히 답변 못하고 패스....ㅋㅋㅋ하심
장르만 골랐는데 주원님 공포물 선택! 그리고 한신님이랑 하이파이브 ㅋㅋㅋ 했는데
한신님은 달달물이라고 ㅋㅋㅋㅋㅋ 하셔서 다들 웃음
이때 호철님이 한마디!
그럼 다음 한신님 작품은 달달물 주연으로 참고해달라고 하심!!ㅋㅋㅋ 야해에서 꼭 참고해주길..!!!
아무튼 호철님 진행 힘겨워할때마다 주원님이 ㅋㅋㅋㅋ 받아넘기고 하셨어 ㅋㅋ
재밌었어!
아! 범식님 오셔서 ㅋㅋㅋ 저 질문때 주원님이 범식님하고 인사하고 ㅋㅋㅋ
마지막 인사때 주원님은 2회 연속인데 3회는.. 불러주심 또 한다고 하셨고 ㅋㅋㅋ
한신님은 오프 안하는데 이번 기회에 나와봤다고, 다음에 또 기회있음 오고 싶다고 하셨어.
호철님은 첫 엠씨라 잘 못해서 아쉽다고.. 주원님과 또 3회에 불러주면 오시겠다고 ㅋㅋㅋㅋ 하셨음
더 있었는데 지금은 이게 한계다ㅜㅜ
진짜 넘 즐거웠구, 마지막에 나와서 한신님이랑 주원님이 배웅해주셨어.
즐거운 공연이었다!ㅠㅜ❤️
4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구 티켓 교환할때 시간이 조금 걸려서, 30분 정도에 티켓 받았어!
4시 30분 입장이었는데, 그때까지 티켓 교환이 끝날 기미가 없었어서 입구 앞에서 한참 대기했어..
55분 넘어서 공지해주셨는데 하나도 안들려가지고ㅠㅠ 그냥 사람들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다가 5시에 입장!
입장하니 플투비 나오고 있더라구.
처음 치영이네 가서 곱창 먹는 씬.
그리고 저랑 같은조 하실래요?의 봄비!
진짜 첨에 숨 헉 들이키고ㅜㅜㅋㅋ 들었어.
현우네 집에서 준영이가 고백하는 씬.
그리고나서 천추세인 나왔는데,
천마 쫓아가는 문평이 씬 나왔구, 이어서 천마님 나오고 ㅎ 그랬는데 기억이 더 안난다ㅠㅠ
아무튼 봄비 나올때 ㅋㅋ 호철님이 잠시 후 15분부터 공연시작한다고 하시는데 트레는 계속 나오고 있어서 ㅋㅋ 다들 웃으며 들었어.
천추 트레 나오다가 중간에 불 꺼지고, 트레 중지한담에 봄비 더자라 나온다고 그래서 다같이 환호했어ㅠㅜ 넘 좋아.
빨리 홈페이지에 뜨면 좋겠어...
그리고 불 다 꺼진담에 호철님이 인사하고, 불길한손님 낭독 시작!
(참고로 호철님은 안보고 대기실에서 있고 싶었는데 야해에서 안된다고 ㅋㅋㅋ 해가지구 결국 뒤에 앉아서 보셨어)
챕터를 1~5였나로 나누어서 하는데 분위기 잘 살렸더라고.
제일 기억에 남는건 창에 남겨진 손자국과 빨간색 글씨로 도배된 ‘찾았다’ 그리고 귀신의 눈.(눈동자 움직이더라....)
아무튼 오싹한 분위기 제대로 살아서 재밌었어!
본편 기대돼ㅜㅜㅜ 얼른 듣고싶다....
일부러 원작 보고 갔는데도 이게 기억나는 한계야......ㅠㅠㅠ
어쨌든 낭독회 끝나고 10분 쉬고, 프리토크!
배경에 불길한 손님 느낌의 나무가 그려진 커튼 쳐지고, 시작.
이때 ㅋㅋ 호철님이 불들어오는 ㅋㅋㅋ 머리띠하고 등장ㅋㅋ
근데 정작 주원님과 한신님은 안하고 나오셨고 ㅋㅋㅋ
벗고 싶다 하셨는데 모두가 반대해서 결국 끝까지 하고 계셨어 ㅎㅎ
질문중에 공포물 얘기가 좀 있었는데, 한신님은 무서운거 잘보신다고 ㅎㅎ 즐거운 녹음이었다고 하셨어.
주원님은 그냥 보통?ㅋㅋㅋ이라구. 무서운걸 즐기진 않지만 못보는건 아니라고 하셨어.
호철님은 ㅎㅎ 별명 답게 무서웠는데, 그 처음 등장하는 ㅅㅂ먹는 귀신포함 다양한 귀신역 하셨다고, 이렇게 겁많아도 성우라고 ㅋㅋㅋ 하셨음
그리고 무서웠던 경험으로는 한신님은 공부 안하고 놀다가 혼난일,
주원님은 바닷가 갔다가 썰물에 휩쓸렸던 일,
호철님은 전에 격발 바다라에서 얘기하셨던 대학 새내기때의 반팔 귀신 이야기 해주심!
그리고 한신님 개인 질문으로 주연과 조연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조연이 편하지만 불러주심 담에 주연하신다고 하셨어!!
주원님 질문중에는
달달물(봄비) vs 공포물(불손)
신범식(봄비) vs 한신(불손)
최승훈(봄비) vs 강호철(불손)
있었는데 ㅋㅋㅋ 도저히 답변 못하고 패스....ㅋㅋㅋ하심
장르만 골랐는데 주원님 공포물 선택! 그리고 한신님이랑 하이파이브 ㅋㅋㅋ 했는데
한신님은 달달물이라고 ㅋㅋㅋㅋㅋ 하셔서 다들 웃음
이때 호철님이 한마디!
그럼 다음 한신님 작품은 달달물 주연으로 참고해달라고 하심!!ㅋㅋㅋ 야해에서 꼭 참고해주길..!!!
아무튼 호철님 진행 힘겨워할때마다 주원님이 ㅋㅋㅋㅋ 받아넘기고 하셨어 ㅋㅋ
재밌었어!
아! 범식님 오셔서 ㅋㅋㅋ 저 질문때 주원님이 범식님하고 인사하고 ㅋㅋㅋ
마지막 인사때 주원님은 2회 연속인데 3회는.. 불러주심 또 한다고 하셨고 ㅋㅋㅋ
한신님은 오프 안하는데 이번 기회에 나와봤다고, 다음에 또 기회있음 오고 싶다고 하셨어.
호철님은 첫 엠씨라 잘 못해서 아쉽다고.. 주원님과 또 3회에 불러주면 오시겠다고 ㅋㅋㅋㅋ 하셨음
더 있었는데 지금은 이게 한계다ㅜㅜ
진짜 넘 즐거웠구, 마지막에 나와서 한신님이랑 주원님이 배웅해주셨어.
즐거운 공연이었다!ㅠㅜ❤️
토리 후기 고마워! 넘 궁금해써 잼났게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