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오디오
1이란 사람이 아코한테 성우교체건 지적하면서
sns에 반응하며 휘둘리지 말라고 멘션 날림.

이에 2라는 사람이 성우의 경솔한 발언에
아코가 금전적 손해를 입게 됐고
합리적 판단 하에 교체한건데
왜 그걸 휘둘렸다고 아코를 폄하하냐.

그러니까 또 1번 사람이
환불로 인한 손해와
교체, 재녹음으로 인한 손해
둘 중 뭐가 더 크겠냐고
내 말이 폄하인지는 아코가 판단할거다,

이거에 아코가 2번 사람 말이 맞다며 답변함.

https://img.dmitory.com/img/201903/6bh/H6t/6bhH6tXBjaq4eOWAUKm6m4.jpg


한두사람, 몇몇 사람이 환불한게 아니라
금전적 손해일 만큼이면
수십명이 환불하긴 했나봐ㅜㅜ

여러모로 아코가 안됐고
힘들었겠고
쉬운 결정 절대 아니었을텐데 욕 본다ㅜㅜ

그리고 탓하려거든
일 벌리고 결국 이 지경을 만든 원인제공자를 탓해야지
왜 애먼 사람들 멱살은 자꾸 잡아.

암튼 전화위복 될거야 아코.
내가 와우 두세트 살게여ㅜㅜㅜㅜㅜㅜ
  • tory_1 2019.03.11 08: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1:01:47)
  • tory_2 2019.03.11 08:11
    아. 트윗한 내용 봤어
    케릭터와 성우는 다른거 아니냐고. (지금은 그 내용 삭제된듯)
    구매력없는 예민충이라고 적어놨던데?
    웃기더라. 벨판에서 구매하는 사람은 대부분 여자고. 그 여자들이 환불해서 제작사가 이렇게 나섰는데 말하는 사고방식이나 어투가 완전 폐기물 수준이더라고

    난 사실 이 성우 목소리 마음에 들고. 라이트하게 즐기는 수준이라 내딴에는 아주 크게 지장은 없어서 아코 공지 나오기 전에도 환불안하고 그냥 안고갔지만..
    목소리를 내고. 환불하는 사람들 이해는 가거든.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가 있어야 하니까.

    그런데 문제를 일으키는 성우에게는 뭐라안하고
    팬들에게 저게 예민충이 뭐야.
    진짜 저런 인간들의 사고과 행동 때문에 더 고착화되고 문제시 되는걸 스스로는 모르나봐
  • tory_8 2019.03.11 08:23
    나도 그 트윗가보니 ㄱㅅㅇ 팬인가보던데
  • tory_3 2019.03.11 0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19:38)
  • tory_4 2019.03.11 08:16
    아코한테 휘둘렸다며 난리치는 반응 진짜 어이없더라; 휘둘렸다고 욕하는거잖아 진짜 화나 저러는데 누가 안고 가겠어? 아코 공지보면 작가님도 응원해주셨다고 했고 아코가 자신들은 작품 정말 아끼고 그생각만 한다고 했는데 나도 아코결정 정말 응원해
  • tory_5 2019.03.11 08:20
    아코 대단해 진짜 나 와우 살 생각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구매 할거구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어..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ㅠㅠ
  • tory_6 2019.03.11 08:20
    성우가 사고쳐서 성우 및 제작사 판단 하에 교체까지 간 건데 화내는 소비자들 진상 취급하고 아코를 sns에 휘둘리는 바보를 만들더라. 성우만 쏙 빼는 거 참ㅋㅋㅋㅋㅋ
  • tory_7 2019.03.11 08:20
    솔직히 회사인데 금전적 피해가 있으니까 교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지 걍 논란과 항의만 있었다면 누가 그러겠냐고.. 저러는 게 결국 그 성우랑 아코 욕먹이는 거지 왜저러는지 모를
  • tory_9 2019.03.11 0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31 15:28:02)
  • W 2019.03.11 08:59
    내 주위엔 한사람이 2~3세트씩 산 사람이 많아서 16세트야... 우리만해도 21세트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tory_9 2019.03.11 09: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31 15:28:04)
  • tory_42 2019.03.11 21: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1 22:46:42)
  • tory_10 2019.03.11 08:32
    그리고 예약 막날까지 고민하다가 결제하는사람도 적지 않아서ㅋㅋㅋ지갑 닫은 사람만해도 꽤될듯
    이상황에 ㅈㅁㅅ단어 올려치는 사람도 존재한다ㅋㅋㅋ
  • tory_11 2019.03.11 08:33
    와우 환불도 환불이지만 현타와서 앞으로의 드씨도 살말 고민이었는데 성우 교체 덕분에 그래도 마음에 드는 드씨 나오면 구입하기로 마음 굳혔어.. 아코가 멀리 내다보고 잘 결정했다
  • tory_12 2019.03.11 08:35

    안그래도 아코 트윗 보고 휘둘리지 말라고 SNS 어쩌고 일침하듯ㅋㅋㅋ 쓴 인간 글 보고 궁금해서 서치하니까 생각보다 실드러 많더라?ㅋㅋㅋㅋㅋㅋ 김신우 성우 최애인거 같은데 이렇게까지 맞을 일 아닌거 같다고 요즘 잘 나가는 성우니까 그런거 아닌가 하던데, 그나마 잘 나가서 팬덤 붙은 덕에 실드도 그렇게 붙었단 걸 모르나... 한심...

  • tory_13 2019.03.11 08:44

    난 비엘안듣는 편이지만 이번만큼 진짜 아코 대단하다고생각... 아무래도 쉽게 결정할수없는일이었을텐데 .... ..... 

    아코도 환불이 많이 들어오니 계속 그 성우를 안고 갈수없었나보네 ... ..... ( 아 자진하차했구나 ...) 난 아코에서 숨쉼표말고는 구매한적없었는데 응원한다 ....


  • tory_14 2019.03.11 08:50

    저 1 사람 트윗글 보면 가관임. 아코가 지 편 들어줄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존나 웅앵웅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5 2019.03.11 08:58
    아코는 당장을 생각한게 아니라 앞으로를 생각했겠지 교체,재녹음 손해와 환불로인한 손해 둘중 어떤게 더 크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만약 전자여도 이대로 녹음 쭉 진행되면 계속 논란있을거고 아코 고정 구매층도 떨어져나갈걸? 그리고 교체가 됨으로써 새 유입도 있을거구...아코 자선사업가 아니고 회사잖아ㅋㅋ 이해득실 안따져봤을리가 없음
  • tory_17 2019.03.11 09:01
    몇백 심지어 천단위 넘는 환불금액에 내가 해당성우면 진짜 얼굴을 못들듯
  • tory_18 2019.03.11 09: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25 12:55:48)
  • tory_19 2019.03.11 09: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6 19:07:01)
  • tory_20 2019.03.11 09:29
    병신ㅋㅋ지가 뭔데 휘둘리니마니ㅋㅋ아코가 함부로 판단하지말라니까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끝까지 웅앵웅하는거 존웃ㅋㅋ아코는 돈길만 걸어
  • tory_21 2019.03.11 09:33
    1 인간은 등신인가 실드 쳐줄게 있지 어이무 ㅋㅋ 그리고 돈은 거짓말 안한다는걸 확실히 보여줬네 결단 내린만큼 잘 뽑혔으면 좋겠다 나도 패스했는데 다시 살거야
  • tory_22 2019.03.11 09:38

    진짜 웃기네ㅋㅋㅋ 아코가 지 의견 동조안해주니까 어떤 심정일까 속이 다 시원하네ㅋㅋㅋㅋ

  • tory_23 2019.03.11 09:40

    지가 아코 대변인이야 뭐야~~ 변호사세여?? 웃기고 있다.ㅋㅋ 저 답트윗도 그렇고 이번일로 아코에 대한 신뢰도가 100%야. 제작사로서 앞을 내다 보고 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함. 

  • tory_24 2019.03.11 09: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20:47:40)
  • tory_25 2019.03.11 0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8 14:52:15)
  • tory_26 2019.03.11 09: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6 00:16:01)
  • tory_27 2019.03.11 09: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0 16:21:52)
  • tory_28 2019.03.11 09:54

    아코 돈길만 걸어라ㅠㅠ

  • tory_29 2019.03.11 10:19
    아코ㅜㅜㅜㅜㅜ 너무 고맙다
  • tory_30 2019.03.11 1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7 11:53:35)
  • tory_31 2019.03.11 10:23
    아코 진짜 고맙다ㅠㅠㅠㅠ 와우 2세트 사야지ㅠㅠㅠㅠㅠ
  • tory_32 2019.03.11 1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30 20:05:50)
  • tory_33 2019.03.11 1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31 13:44:34)
  • tory_34 2019.03.11 11:14
    마자ㅋㅋㅋㅋ 진짜 이번일 제대로 비판하는 곳 딤토밖에 못봄... 이러니까 여태 여혐발언 하고도 타격 1도 없이 남성우들 돈 잘 벌어온게 이상하지 않구나 싶더라고
  • tory_19 2019.03.11 1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6 19:06:47)
  • tory_35 2019.03.11 11:40
    @19 엥? 아냐 그런 글들 많았어. 둘다 잘못인데 팬층 차이나서 온도차 다른거 주목해야된다 뼈때리는 댓글도 많았음ㅎ
    몇개는 베방가기도 했는데 블라인드되서 그래.
    딤토도 다 비판했어
  • tory_34 2019.03.11 11:42
    @19 내가 말한 '이번일'에 대한 비판은 ㄱㅅㅇ 교체건에 대해서 아코가 휘둘려서 결정했다거나 교체의견 낸 사람들을 진상 취급하고 ㄱㅅㅇ가 억울하게 교체 당했다는 식으로 말하는사람들이 딤토에는 없다는 얘기였어! 물론 톨이 말한대로 ㅈㅅㅎ 얘기가 나오자마자 이상한 쉴드 글들이 갑자기 올라오고 그얘기는 쏙 들어간거 보면 온도차 쩔긴 하지..^_ㅠ
  • tory_36 2019.03.11 1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4:42:32)
  • tory_35 2019.03.11 11:56

    돈이 참 양날의 검이구나 생각 든다. 금전적 타격 없었으면 클럽음악 틀고 춤춘 것 이상으로 보란듯이 고구마 투척했겠지.


    """더이상 언급 안하셨음 합니다.(=응 사과함^^ 그만해~)"""
    이소리 더 크게 말했을거고.


    비판하는 팬들 예민충 몰이 하고 손하나 까딱안하고 여팬들끼리 싸움붙이고 팝콘잼하고ㅎㅎㅎㅎ(혈압)

    만약 이번에도 유야무야 안고 갔으면 더 기세등등 여자팬들 후려치고 멘탈 깨진 여팬들 탈덕 가속화됐을거야
    고마워요 진짜ㅠㅠㅠㅠ

  • tory_37 2019.03.11 12:05
    아코를 바보로 아는거야 뭐야 잘 알지도 못하면서
  • tory_38 2019.03.11 12: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1 12:46:11)
  • tory_39 2019.03.11 14:19
    주연 성우 싫으면 환불하고 탈덕하라고 해서 그대로 해줬더니 이젠 회사한테 진상부리네
  • tory_40 2019.03.11 14:24

    1번 글쓴사람 말투나 후려치면서 자기 우월한  마냥 말하는 모양새나 마인드만 놓고 보면 딱  그 성별 같네 ㅋㅋㅋㅋㅋ

    이런 사람 투성이었으니 여태 성우판이 여혐범벅으로 세워진 거겠지. 

  • tory_41 2019.03.11 16:24
    행동하는 소비자들 덕분에 조금이라도 쾌적해지는 거 같네 환불하는 사람들도 이런저런 고민 많았을텐데 행동해줘서 고마워해도 모자를 판에. 아코의 결정은 그런 소비자들 없인 이루어지지 않았을텐데 그걸 고마워할 줄도 모르고 뭘 쉴드치느라 저러는지ㅉㅉ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4 2024.05.09 2203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1 2024.05.07 3080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6 2024.05.03 5118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9 2024.05.02 526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3369
공지 비난, 악플성, 악성, 인신공격성 게시물은 불호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2023.07.05 14512
공지 리스트화에 대한 입장문 2021.03.15 36211
공지 자료 아코/야해 작품 정리 (스크롤 주의! / 210608 업데이트) 36 2020.07.23 38864
공지 정보 ✨뉴비들을 위한 스트리밍 안내서✨ 21 2020.07.23 46354
공지 정보 드씨입문톨들 읽어봐♥ 37 2019.05.09 62827
공지 성우/오디오 게시판 공지 18 2017.12.15 546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2 잡담 2차저작물에 대해.. 46 2019.03.23 749
81 잡담 전승화, 심규혁, 김신우 다 파는 톨 있니 27 2019.03.17 1881
80 잡담 각자 알아서 스루하면 될일인데 왜이렇게 날을 세우는지 모르겠어; 30 2019.03.17 2650
79 잡담 봄비, 그리고 온스테이지에서 받은 선물들.jpg 16 2019.03.15 752
78 잡담 이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 39 2019.03.13 1445
77 잡담 와우 시연영상 (성호웨어X오케이노식) 47 2019.03.11 2966
» 잡담 한두 명이 환불한게 아니긴 한가보네ㅜㅜ 46 2019.03.11 1950
75 잡담 목소리 내준 톨이들 고생 많았어 ㅠㅠㅠ 12 2019.03.10 734
74 잡담 뉴버전 와우 꼭 산다 ^^ 27 2019.03.10 1203
73 정보 아코 공지뜸(와우 성우변경,예약변경)환불16일까지 65 2019.03.10 4074
72 정보 전승화 성우 여혐은 익숙한 여혐이라 웅앵웅 김신우 성우 여혐은 새로 알게된 여혐이라 웅앵웅 37 2019.03.10 6526
71 잡담 음성조무사 생각보다 더 충격이네... 45 2019.03.10 5640
70 잡담 진짜 더 이상 못참겠다. 390 2019.03.10 5834
69 잡담 나톨... 탈덕만이 답이었음을 깨달았읍니다 49 2019.03.10 3841
68 잡담 그분들꺼 불매할꺼야 37 2019.03.09 3569
67 잡담 생각 할수록 너무 얼탱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ㅠㅠ 31 2019.03.09 3204
66 잡담 윤용식 성우 2차 사과문...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31 2019.03.08 1838
65 잡담 정작 그 사상검증으로 여자 성우가 갈려나갈땐 다들 입 다물고 있었으면서 30 2019.03.07 4339
64 잡담 남성우들 진짜 워딩 좀 조심했으면 좋겠다. 40 2019.03.07 4886
63 잡담 아코떡밥 킹메이커 외전이었어!! 17 2019.02.28 496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4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