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듣고 기다리던 두개가 빠르게 현물 달성, 달성 중이네
숲바다 현물 속도도 놀라워
이거 둘다 작품 잘 몰라서 그냥 들어볼까 무료트랙 듣고 예구하고 연재달린건데 완결나고 얼마 안돼서 현물바 차는거 보는 기분이야
곧 현물 받을 생각이 신난다 ㅋㅋㅋㅋ
숲바다 현물 속도도 놀라워
이거 둘다 작품 잘 몰라서 그냥 들어볼까 무료트랙 듣고 예구하고 연재달린건데 완결나고 얼마 안돼서 현물바 차는거 보는 기분이야
곧 현물 받을 생각이 신난다 ㅋㅋㅋㅋ
고마워! 이런 기분 첨인거같아!
톨이 원하는 딱 그거인 것 같다. 첨엔 일방 짝사랑인데 공에게 부담될까 수가 굉장히 담담하게 표현하고 (감정은 절절, 애절함)
수가 공의 교관이라서 유약하지만은 않은 캐릭터라서 특히 좋아.
전점 쌍방이 되어가는 그 과정이 세심하게 묘사되고 차곡차곡 단단히 쌓여가는 두 사람의 감정이 보여서 은근히 짜릿하기까지 해.
거기다 연기 신급인 규창님 감초 조연도 너무 맛갈난 구매포인트다.ㅎㅎ 30화밖에 안되니까 부담도 별로 안되고.
판타지 가미되어 있고 정적인 가운데 아련하고 아름답고 진짜 숲속에 있는 기분 많이 느꼈어.
서사가 예쁜 작품이 몇 개 안되는데 그 중에 최고야.
씬은 한 두개 정도에만 몰려있고. 진심 힐링물이야. 힘들 때 그냥 손이 절로 가는 작품이라고나 할까.
트랙마다 아껴가며 듣고 싶은 작품인데 호로록..다 들어버렸어ㅠ
유우지님 작품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는 작품이라서 나는 무조건 추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