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오디오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11.05 17:34

    우...우선 정성글엔 추천을 (치영 빙의) 10트랙 만으로 상편씬이 끝나짜나 나 숨 멎었자나....하도 10트랙 돌려 들어서 하편씬 지금 영혼으로는 미리 들은 느낌이자나.. 이 글 너무 반갑자나... 나도 트레나 처음 미듣 들었을때는 크게 좋은 느낌은 없었고 오나부다 였는데 야해가 링링으로 인해 파일 보내준 그 순간이후 의문의 인생작이 되어버렸어 ㅋㅋㅋㅋ 치영이 너무 좋고 용님 연기도 너무 맘에 들어! 그리고 성혁님 의건이도 그냥 의건이 그 자체라서 너무 좋았어. 지금은 입덕 부정하는 의건이 잡으로 오리집 가고 싶은 심정이야 ㅋㅋㅋ

    나도 이제 주광님 톤도 너무 익숙해져가주고 맘에 들고 ㅋㅋㅋ 플투비 처돌이 된채 28일만 기다리고 있어서 너무 공감된다. 

    야해가 너무 잘 만들어준거 같은데 하편도 기대되고 지난번에 올려준 슬립토커님 음악도 너무 좋아서 점점 기다려진다

    나톨은 드씨 자주 돌려 듣는 스타일이 아닌데 플투비는 벌써 몇번을 돌려 들었는지 너무 신기해 들을 수록 좋아하는 트랙도 달라져서 최애트랙 늘어나는중 그리고 고택 부분은 플투비 좋아하는 톨들이라면 나 최애일듯 ㅠㅠㅠㅠ 하편에도 고택에서 있는 치영이랑 의건이가 00하는 부분 있는데 너무 너무 기대된다!!!!!!!!!!!!!!!!!!! 이번 트레도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의건이랑 치영이 이젠 얼른 붙어서 씬도 찍고 행복 영사 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W 2019.11.05 19:01
    1토리야..ㅠㅠㅠ 10트랙 진짜..본격적이지도 않는데 두 분 호흡만으로 이미 게임 끝..ㅠㅠ
    토리의 '의문의 인생작' 너무나 내 마음이라 모두 다 받아..ㅠㅠ
    주인공수 뿐 아니라 조연공수 분들도 너무 좋구! 거기다 다른 조연분들도 다 너무 좋아ㅠㅠ
    개인적으로 민규님의 ㅂㅌ남과 젠틀남의 상반된 연기 매우 극찬..ㅠㅠ
    안석님은 말해 무엇. 중간중간 나오는 많은 조연들 중 안석님 목소리 다 알겠는데
    느낌 다 다른것도 정말 좋더라
    민수님이랑 지선님 온유님 다 좋았어. 여 성우님들은 두번째에서 분량 더 늘어날 거 같아서
    완전 기대기대 하는중!!
    28일 뒤에 올 고택씬 너무나 매우 기대중에 있으며..ㅠㅠ.. 나 또한 고택 부분 최애 장면으로 꼽는다
    저번주에 야해가 올려준 트레가 신문이었다면.. 그 신문은 이미 너덜너덜 해졌을 것...^^..
  • tory_2 2019.11.05 18:25

    유우지님 최애작이 뭐야?난 그동안 상업 나온 것중에믄 플투비 제일 좋아햇는데 드씨듣고 더 쳐돌이됐어ㅜㅜ나도 드씨듣고 이북 다시 읽기 무한루프

  • W 2019.11.05 19:02

    상업 비상업 합쳐서 '라가' 제일 좋아해!! 아코에서 라가도 내준다고 해서 기대중이지ㅠㅠ
    플투비 그렇지 않아도 정말 좋아했는데ㅠㅠ엉엉 드씨듣고 더 좋아진 거 참사실이야ㅠㅠㅠ.. 이미 진심이 되어도 너무나 진심이 됐다..흑흑

    나만 드씨 이북 무한루프 도는 거 아닌 느낌이라 매우 반갑다!!

  • tory_3 2019.11.05 18:29

    최근에 나온 드씨 중에 플투비가 역대급으로 평 갈리는 듯 완전 처돌이 되거나 최악으로 들어서 하차하거나ㅋㅋㅋ 근데 둘 다 어떤 포인트에서 그렇게 느끼는지 알겠는 신기한 작품이야ㅋㅋㅋ 물론 저는 드씨 듣고 입덕한 플투비 처돌이 겸 치영맘입니다!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
    선드씨 후에 원작 찾아보고 놀랐던 게 치영이 대사의 반이 , 이나 ...... 이더라ㅋㅋㅋ 드씨로 들을 때보다 더 많이 더듬고 대사 사이에 공백이나 말 늘리는 부분이 많더라고ㅋㅋㅋ 연기하기 꽤 까다로웠을 텐데 용님이 저런 대사들을 찰떡같이 잘 살리셨어ㅜㅜ 게다가 귀여움은 덤ㅜㅜ
    하편까지 아직 한 달 가까이 남은 거 실화인가요 야해님들ㅜㅜ 평소보다 트레 빨리 뜬 편이니까 미리 듣기 하나만 더 떴으면 좋겠어ㅜㅜ

  • W 2019.11.05 19:05

    아 플투비가 최근 작 중에서 호 불호 엄청 갈리나 보구나...ㅠㅠ흑흑.... 사람의 취향은 어쩔 수 없으니까..^.ㅠ 하지만 나랑 1박. 아니 4시간만 있으면 내가 플투비의 찐을 모두 영업할 수 있을텐데..흑흑...
    3토리도 치영맘이구나.. 반가워.. 나두 반도에 숨쉬는 치영맘이야^^!
    치영이가 되게 조심성 많고 말 아끼지만 그래도 할말은 수줍수줍 다 하는 타입이잖아.. 글 보면 진짜 우물쭈물 많다구ㅠㅠ 그런데 그걸 치영성우님이 정말 잘 살려주신거 같아.. 막 혼잣말 하고 의건이 앞에서 당황해서 말 쏟아내는 거 보면 귀여워서 미처버리겠음..흑흑흑....
    하편 기다리가 너무 힘들다.. 트레 들으면 좀 갈증이 해소될 줄 알았는데 아니야ㅠㅠ... 떡밥 제발 하나 더 던져주면 좋겠어....흑흑...

  • tory_4 2019.11.05 18:50
    나도 플투비 인생작 중 하나인데 처음에 트레 듣고 사실 마음에 안들었었거든.. 아무래도 인생작이다 보니 더 까다로웠나봐 근데 상편 온거 듣고 맘이 완전 바꼈어 캐릭터도 다 찰떡같고 그 자체같고 그래ㅠㅠ 상편이 이렇게 맘에 들었는데 하편은 어떨지 너무 설레고 막 ㅠㅠㅠ 그래서 나도 이북 엄청 재탕했어 ㅋㅋㅋ 지금은 하편트레 엄청 돌려듣고 있잖아 ㅋㅋㅋ 기대되서 죽겠다ㅠㅠㅠㅠ
  • W 2019.11.05 19:08

    '아무래도 인생작이다 보니 더 까다로웠나봐.' 4토리 글 보니까 내가 왜 트레 듣고 밍숭맹숭했는지 알았다....!! 나도 모르게 내심 기대가 컸었나봐!!ㅎㅎ
    그리고 상편보고 내 기대치 넘나 잘 살려준 거 같아서ㅠㅠㅠ나도 마음 극호호호호 쪽으로 확 돌아선 거 같아..ㅠㅠ 나두 모든 캐릭터 다 찰떡같구 블금 폴리 연출 다 좋아ㅠㅠ흑흑.. 맛만 보여준 상편이 이정도인데 이야기 풀리는 하편은 대체 얼마나 맛집일까? 
    4토리도 이북 재탕 엄청 했다니... 이북 뽕 뽑은 건 얼마 안되는데 플투비는 뽕이 뭐야..ㅋㅋㅋㅋ 진짜 이북이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야ㅠㅠㅠ흑흑.. 하편트레... 정말 구멍났겠다.. 나 뿐 아니라 다른 톨들이 하도 돌려서..ㅋㅋㅋ큐ㅠㅠㅠㅠㅠ흑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8 2024.05.14 1049
전체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3 2024.05.14 762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19 2024.05.09 4148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4 2024.05.07 472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4376
공지 비난, 악플성, 악성, 인신공격성 게시물은 불호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2023.07.05 14525
공지 리스트화에 대한 입장문 2021.03.15 36212
공지 자료 아코/야해 작품 정리 (스크롤 주의! / 210608 업데이트) 36 2020.07.23 38869
공지 정보 ✨뉴비들을 위한 스트리밍 안내서✨ 21 2020.07.23 46368
공지 정보 드씨입문톨들 읽어봐♥ 37 2019.05.09 62842
공지 성우/오디오 게시판 공지 18 2017.12.15 546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 리뷰 눈의 여왕 좋다... 정말 좋다... 10 2020.02.01 1116
181 잡담 김토리툰(feat. 김토리의 산발 구매기) 12 2020.01.29 864
180 잡담 나는 그냥 이게 그렇게 빠이트 날 일인가 싶어... 15 2020.01.18 898
179 잡담 이 사태 해결책은 단 하나다 16 2020.01.18 820
178 잡담 불손은 궁예라기보단.. 39 2020.01.18 799
177 잡담 왜 제작사 제작일정으로 작품을 후려치지? 14 2020.01.18 614
176 잡담 봄비 외전 나와서 해삐해피한 봄비 처돌이 있니? 19 2020.01.18 334
175 잡담 적해도 원작가 차교님 드씨 후기 12 2019.12.24 969
174 리뷰 연/기/파/티/연/출/파/티/ (적해도) 14 2019.12.21 1952
173 리뷰 밤 꼴딱 샌 적해도 후기 (스포 有) 10 2019.12.21 2416
172 잡담 사진으로 남기는 AGF후기(+내용/사진 추가) 12 2019.12.15 907
171 잡담 AGF 야해툰 17 2019.12.10 791
170 정보 적해도 첫번째 트레일러 39 2019.12.04 875
169 리뷰 플레이스 투 비 두번째에 대한 감상. (스크롤 주의) 20 2019.12.02 1478
168 잡담 제값주고 구입 못하면 듣지를 말지 ㅉㅉ 38 2019.12.01 1368
167 리뷰 드씨 킹스메이커 후기 (전체적인 ㅂㅎ,약ㅅㅍ) 17 2019.11.23 2647
166 정보 트윗) 적해도 첫번째 스팟! 44 2019.11.18 889
» 잡담 나 톨 플투비 처돌이 된 사연...읽어줄뤠..? 8 2019.11.05 475
164 잡담 밤바다 온 스테이지 2회 후기 (스압.. 불손약스포?) 14 2019.10.13 586
163 잡담 불손 밤온스 다녀 온 천추 처돌이 15 2019.10.13 48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40
/ 4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