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애니 파다가 성우에 빠져서 접하기 시작한 거라 드라마cd류 장르 자체가 처음이야
빠진 성우분이 blcd 시츄드씨 19금 소프트 가리지 않고 이거저거 다양하게 하셨더라고 그래서 요새 하나씩 찾아 들으면서 다른 성우분들 것도 조금씩 들어보거 있는데
그게... 19금 컨텐츠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너무 좋긴 좋은데 이게 결국 실제 사람들이 연기하는 거다 보니
'이렇게 대놓고 좋아해도 되는 건가?!' '나 유사 먹고 있는 건가? 먹어도 되는 건가? 아무리 시츄라지만 진짜 먹어도 되는 건가? 설레해도 되는 건가?' '나 이래도 괜찮나?'같은 생각이 들고 양심이 찔리고 못된 짓을 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특히 19금의 경우엔 표지의 캐릭터 너머에 있는 실제 사람들한테 못된 짓 하는 거 같고...
차라리 벨드씨면 어떤 한 커플의 이야기를 제3자인 내가 관찰자로 구경하고 있는 거니까 좀 양심 찔려도 어케어케 넘어가는 게 가능한데 시츄는 진짜 좋으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왜 이리 걸리는지...
아예 이게 거부감이 확실하다 이런 게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같은 확실한 감정이면 이렇게 고민글도 안 썼겠지만 좋으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켕기는 이상하고 복잡하고 나도 정확히 정의내리기 힘든 감정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내가 내 손으로 글을 쓰면서도 그래서 뭐 어떤 상태라는 건지 어쩌라는 건지 스스로도 모르겠네
두서없고 주절거리기만 하는 글이라 일단 미안ㅠ
음 그러니까
컨텐츠를 대하는 태도? 자세?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즐기고 어디까지가 선인지 톨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ㅠ
빠진 성우분이 blcd 시츄드씨 19금 소프트 가리지 않고 이거저거 다양하게 하셨더라고 그래서 요새 하나씩 찾아 들으면서 다른 성우분들 것도 조금씩 들어보거 있는데
그게... 19금 컨텐츠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너무 좋긴 좋은데 이게 결국 실제 사람들이 연기하는 거다 보니
'이렇게 대놓고 좋아해도 되는 건가?!' '나 유사 먹고 있는 건가? 먹어도 되는 건가? 아무리 시츄라지만 진짜 먹어도 되는 건가? 설레해도 되는 건가?' '나 이래도 괜찮나?'같은 생각이 들고 양심이 찔리고 못된 짓을 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특히 19금의 경우엔 표지의 캐릭터 너머에 있는 실제 사람들한테 못된 짓 하는 거 같고...
차라리 벨드씨면 어떤 한 커플의 이야기를 제3자인 내가 관찰자로 구경하고 있는 거니까 좀 양심 찔려도 어케어케 넘어가는 게 가능한데 시츄는 진짜 좋으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왜 이리 걸리는지...
아예 이게 거부감이 확실하다 이런 게 왜 있는건지 모르겠다 같은 확실한 감정이면 이렇게 고민글도 안 썼겠지만 좋으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켕기는 이상하고 복잡하고 나도 정확히 정의내리기 힘든 감정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내가 내 손으로 글을 쓰면서도 그래서 뭐 어떤 상태라는 건지 어쩌라는 건지 스스로도 모르겠네
두서없고 주절거리기만 하는 글이라 일단 미안ㅠ
음 그러니까
컨텐츠를 대하는 태도? 자세?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즐기고 어디까지가 선인지 톨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