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오디오


와 주절주절 메모장에 쓰면서 감상하다보니 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네;
무척 재밌게 들어서 ㅠㅠ 객관성이 상당히 떨어짐...!! 아주 개인적인 주접발언이 많습니다요..^^ 


11트랙  
20분 23초 둘이 차안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선루프 밖 하늘 보는 거 넘 로맨틱해 ㅠㅠ 엄마 얘네 연애한대요! 하면서 들음 ㅋㅋㅋㅋ  
29분 41초 <영화 보는 내내 무서웠거든요> 인섭이랑 어떻게든 옆에서 같이자려고 개수작 부리는 이우연 목소리 ㅠㅠ 이러는데 인섭이가 어떻게 밀어내냐구 ㅋㅋㅋ  

12트랙 
이우연 더티토크 시작하니까 인섭이가 식겁하면서 라디오를 틀었는데 하필 이우연이 찍은 공익광고가 서라운드로 깔려서 ㅋㅋㅋ 그 예쁘고 엘리트적인 공익광고의 대사와 더티토크가 대비되는 연출이 너무 재밌더라 ㅋㅋㅋㅋㅋ 공익광고는 진짜 광고 속 수호님 목소리 듣는 느낌 ㅋㅋㅋ  27분 30초부터 이우연 느끼는 호흡도 좋구 ㅎㅎ 


13트랙

9분40초 <원래 옷은 벗기는 사람이 골라주는 거에요> 제 할일 하신 옷가게 점원한테까지 질투하는 이우연;; 진짜 가지가지한다.. 

12분17초 「하와이 100배 즐기기」 읽고 있던 졸귀탱 인섭이 ㅋㅋㅋ

14분46초 <정말.. 사람 기분을 개좆같이 만드는군요> 아니 우연아.. 우리 좋았잖아... 한껏 기분 좋다가도 인섭이의 단 한마디, 표정 하나로 완전 다운되선 욕 내뱉는거 넘 무셔..

22분3초 인섭과 대화하고 있는 이다영을 보고 또 기분 재기한 이우연.. 하.. 미치겠다 별들아.. 이럴거면 걍 인섭이 발목 또각하고 가둬놔라 (안됨) 

24분20초 <한국에서 떠나기 전에 인섭씨가 좋아하는 걸 먹게해드리고 싶군요> 니가 좋아하는 거겠지.. 이우연 지만의 억지논리 시전해서 밀어붙이는거 진짜 절레절레 ㅋㅋㅋㅋㅋ 

24분55초 질투에 눈 돌아서 ㅍㄹ시키는 이우연. 인섭이는 불쌍한데.. 듣고 있는 저는 참 좋군요..^^;


14트랙 
5분 31초 <반바지 사이로 가느다란 다리가 보인다. 이대로 호텔로 돌아가 홀딱 벗겨 놓은 채 웅앵> 화보찍고 있는 와중에 아주 인섭이 뼈째 발라먹을 듯 바라보면서 인섭씨 능욕하는 상상하는 쌉변태nom. 것도 모르고 표정 좋다면서 좋아라 사진 찍는 사진작가🤭 
8분 28초 인섭이 어느 방에 갈거냐며 물으면서 <그럼, 거기서 기다리고 계세요> 하는 부분!! 분명 신사적이고 다정한 말투인데 왜 변태같죠? ㅋㅋㅋ 듣자마자 내가 인섭이라도 된 냥 털이 쭈뼜섰어 ㅋㅋㅋ  
14분 48초 <더, 더 갖고싶어. 그런데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지 모르겠어> ㅇ ㅏ.. 원하는 건 다 가질 수 있었던 이우연의 세상이 인섭이 하나로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16분 38초 이우연의 행동과 말에 상처받고 우는 인섭이.. 와 어쩔 ㅠㅜㅜㅜ 성영님 우는 연기 너무 잘하시는거 아니니 👏👏 어쩜 이렇게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서, 연약한 느낌과 서글픔이 공존하게끔 우시는지 ㅠㅠ 우는게 예쁜 인섭이라면 정말 이렇게 울었을 것 같아서 가슴 아팠음 ㅠㅠ 
24분 57초 <받을 수 있는 상처는 다 받았으니까> 성영님 울먹이면서 말씀하시는 부분.. 끝맺음이라고 해야하나? 어미처리 정말 좋았어 ㅠㅠ  
29분 인섭이한테서 집 생각 떨쳐내려고 하와이 명소들 줄줄히 나열하는 이우연. 존나 동상이몽 불통의 아이콘이 따로 없음.. 하지만 이부분 괜히 짠하더라 ㅠㅠ 인섭이를 어떻게든 붙들고 싶은데 학습되지 않은 상황이라 방법을 전혀 모르니, 그저 자기식대로 밀어 붙이는 수밖에 ㅠ 
38분 20초 <지금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여기서부터 브금이 서서히 깔리면서 이우연이 고백의 운을 떼는데 그 조화가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 그리고 키갈..🤭 이제 너희 됐다! 됐어! 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경기도 오산이었고...  
그나저나 중간에 APD영어발음 ㅋㅋㅋㅋ 수호님 영어울렁증 있으시다면서 발음 좋아서 놀랐습니다 ㅋ 


15트랙 
2분 7초 <쪽, 일어나지 말고 쉬어요> 아흑... 왜 제 귓가에 대고 그러세요 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해서 미침 ㅠ 
6분 45초 호텔방에서 자길 기다리고 있을 인섭이가 보고 싶어서 급박한 김기사 이우연 ㅋㅋ
12분 <절대 안 놔줘..> 들린다 들린다 미친 집착이.. 
21분 47초 <나가던길? 하하하> 와씨.... 이우연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웃음소리가, 정말 상황에 따라 180도 다른 느낌이 들더라! 인섭이 놀리고 하하하 거릴 땐 행복함이 느껴졌는데 이번 웃음소리는 극도의 분노를 참고있다는게 느껴졌음! 


16트랙 
2분 31초 <내가, 시발, 널 기다렸냐고?> ohoh 심장이 뛴다 ohoh 이우연이 응집되있던 분노를 표출하는 부분!!! 소리 지르는 연기는 자칫하면 어색할 수도 있는데 수호님 전혀 그런 느낌없이 잘 살려주셨더라👏👏 아이유의 4단고음을 잇는 이우연의 4단 분노..☆ 둘 다 ㅇㅇㅇ이네.. (어쩌라고) 
3분30초 이우연 화나서 바지지퍼만 내리고 인섭이 겁탈하는 장면.. 이우연 으르렁 거리는 호흡와 덜컹거리는 테이블소리까지 무섭다 무서워  
6분 23초 공포와 충격때문에 이우연이 다가오는 것에 진심으로 기겁하는 듯한 인섭이의 반응 ㅠㅠㅠ  
10분 50초 이우연 토한 뒤 울다! 근데 개인적으로 토를 좀 오래(?) 더 날 것처럼(?) 하셨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함 ㅋㅋ 첫 귀땐 응? 이우연 뭐야? 하는 사이에 이 장면이 확 지나가버려서 아쉽더라고. 그랬으면 이우연의 미친놈력이 훨씬 더 살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감상 ㅎㅎ 이우연이 좀 고상한 미친놈이라 이정도 수위로 표현하셨을 수도 있지만? ㅋㅋ 그나저나 이우연 인섭이 사라졌던 몇 시간 전의 상황을 되뇌면서 얼마나 혼란스럽고 어지러웠으면 토까지 하냐눙..  거기다 자신을 괴물처럼 바라보는 인섭의 시선과 방금 전 행했던 죄악까지 정면으로 맞닦들인 상황이니 ㅠㅠ 
13분 44초 야이 사랑확인무새야...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불안감을 떨치고 싶어서 인섭이에게 자꾸만 좋아해달라고 말하는 부분,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당신은 아직도 날 좋아해? 하며 감격스러운 듯 <계속, 말해요..> 하는데 나쁜놈 맞거늘 왜이렇게 짠하냐구 ㅠㅠ  
14분 47초부터 이우연 계속 대사치면서 중간중간 뽀뽀하는 거 너무 야하고 좋아.... 그 뒤 잡아먹을 듯한 키스신에서 인섭이 할딱거리는 신음 .. 입틀막🤭  
16분 22초 뽀뽀세례 존좋...b 
17분 29초 인섭씨..하 인섭씨.. 거리면서 아랫도리 비벼대는 이우연 ^ㅠ^ 욕구 참는 소리 진짜 환장하겠다 ㅋㅋㅋㅋ 피까지 흘렸으면서 삽입을 허락해주는 인섭씨도 정말 보통내기는 아님...ㅠ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이우연 ㄹㅁ이랑 ㅍㄹ하면서 국수먹듯이 호로록거리고 쫩 쯉 이런 바람 빠지는 소리 나던데 ㅋㅋㅋㅋ 진짜 이우연.. 게걸스럽게도 쳐묵는구나 싶었... ㅋㅋ (남자 몸에 흥분 안 한다고 했던 싸람?) 


17트랙
6분2초 우연과 인섭의 묘하게 달라진 분위기에 설마 하는 김대표ㅋㅋ아 동동이 성우님 연기 너무 찰떡이자나ㅋㅋㅋ 김대표차실장 전용 브금도 둘한테 진심 잘 어울리고 웃김ㅋㅋㅋ 
10분 8초 <녹화 들어갈 때도 미칠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미국으로 보내> 눈코입 차례로 인섭의 얼굴에 뽀뽀ㅋㅋㅋ 어휴 귀꼴시려 ㅋㅋㅋ 뽀뽀를 엄청 질척이는 느낌으로 쭥쭥 하시는데 씬보다 더 야한 느낌 ㅋㅋㅋ 이우연이 한 번 뽀뽀하고 나면 인섭이 얼굴이 온통 침범벅 될 것 같은..^^ 
11분 14초 <씨이발..뭘 저렇게 진지하게 고민해 존나 귀엽게> 이 대사 원작에 없는거라며!!!!!! 수호님 이부분 완전 현실연기 아닌가요? ㅋㅋ 인섭이 조빱처럼 움.. 하고 고민하는 것도 졸귀짱귀 ㅋㅋㅋ  
17분 36초 칼 맞는 인섭이 헉!! 근데 심각한 와중에 들으면서 자꾸 거슬리는게 ㅋㅋㅋ 폴리.. 피가 너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았 ㅠㅠㅋㅋ  
22분 18초 다 죽어가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인섭이 ㅠㅠㅠㅠ ㄹㅇ 한 줌도 아닌 한 소끔 남은 힘으로 말하는 ㅠㅠㅠ  
23분 16초 <인섭씨! 씨발 누가 이랬.. 최인섭! 인섭 씨! 야, 최인섭! 눈 떠 봐요! 씨히발, 인섭 씨!> 따흑 ㅠㅠㅠㅠㅠㅠㅠ 수호님 연기 어쩔 ㅠㅠㅠㅠㅠㅠ 좋아해요 라며 마지막까지 고백하는 인섭이도 미치겠고 ㅠㅠ 
24분 40초 <씨발 그럼 내 피를 가져다 쓰면 되잖아!!!> 으악!!!!!!!!!!! 미친놈아 이우연 이 미친놈아 ㅠㅠㅠㅠ 이 부분 완전 눈 훼까닥 돌아서 외치는 이우연이랑 폴리랑 병원 관계자들 놀라서 웅성거리는 소리까지 정신없게 들려서 너무 좋았어. 완전 나까지 멘붕오는 느낌 ㅠ 내 최애씬 중 하나야!! 카타르시스 오져 ㅠㅠ 
25분 14초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다..> 안정제 세 대 맞고 멍한 의식상태에서 인섭이 보려고 기어나온 이우연. 이 미친.. 광기어린 새끼... 
25분 57초 <심장이 타들어 갈 것 같고, 숨을 내쉴 때마다 누군가 칼로 내 머리를 쑤셔 대는 것 같은데 …이게 그냥 걱정하는 그런 감정인가요?> 수호님 완전 넋나간 사람처럼 힘 쫙 빼고 연기하시다가 분노와 울분에 찬 음성으로 이부분 대사치시는데 나톨 찐 눈물 흘렸어 흑흑 ㅠㅠㅠㅠㅠ 그리고 시작되는 이우연의 폭풍후회 ㅠㅠㅠㅠ


18트랙 
11분32초 <나 없이 못산다더니.. 정신병원 간다더니.. 병원에 과일바구니 하나 안 사들고 온 나쁜놈..> 우쭈쭈 우리 인섭이 서운해쪄요 ㅠ 나쁜놈! 나쁜놈! 을 연발해도 귀여워..  
근데 성영님 ㅋㅋㅋㅋ 영어 깔리는 부분.. 저기 영어가 음 너무 잘 들리는 것 같은데...^^? ㅋㅋㅋ 그래도 처음 미듣나왔을 때 클럽씬 "땐스"의 충격보단 덜했..ㅋㅋㅋㅋ

15분 <enjoy your vacation. 앞으로도 내 까다로운 취향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본인 범행장면이 찍힌 사진 뒤에 애틋한 멘트 남긴 미췬놈 ㅋㅋㅋㅋㅋ

26분51초 <씨발 보고싶어서 미치겠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험한 입의 로맨티스트 이우연..☆


19트랙 
1분22초 <의사선생님한테 뭘 물어봤는지 안 궁금하십니까?> 인섭이 말하고 있는데 고 사이 못참고 떠는 호흡 내뱉으면서 인섭이한테 뽀뽀하는 부분 ㅠㅠㅠㅠ 이우연 인섭이 안고 싶어 뒤지겠는데 가까스로 참는 듯한 느낌 개좋아 ㅠㅠㅠㅠ 그리고 몰랐는데 인섭이 유혹수였네^^..  

4분31초 이제 인섭이도 용기를 내 이우연에게 마음을 확인받는다.. ㅠㅠㅠ 너희 이제 진짜 맺어진거야 흑흑

19트랙 키스신 너무 좋아.. 인섭이 입술뿐만 아니라 얼굴째 다 핥아먹을 것 같이 잡아먹는 소리 ㅠㅠ 인섭이가 천천히 조금 더 느껴서? 씬도 좋았구..♡ 
15분45초 <너 보고나면 좀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미치겠다, 너무 좋아서> 와... 수호님 목소리 이 부분은 유죄를 넘어서 사형감임 ㅠㅠㅠ 이것도 원작에 없는 대사라며..미쳤따리.. 너무 다정해.. 꿀 500미리 한번에 원샷한 느낌 ㅠㅠㅠ  
30분44초 <긴 밤에 누군가는 기다림을 시작하였다> 아 뻐렁친다!!!! 오스트 너무 좋은 거 아니냐구!! 둘의 공통분모와도 같은 책 넘김 소리와 함께 인섭이의 엔딩콜까지 크 ㅠㅠㅠㅠㅠ 1편 오스트도 무척 좋았는데 2편 역시 잘 뽑혔어 ㅠㅠ 1편은 철망 밖에 있는 인섭이가 닿을 수 없는 이우연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마음이 느껴진다면, 2편은 이제 믿음으로 굳게 맺어진 둘이 함께 손을 잡고 앞으로 걸어나가는 듯한 느낌 ㅠㅠ  크.. 19트랙은 진짜 통째로 너무 달달해서 당뇨올 것 같아..♡ 

34분06초 <씨발 오늘은 내가 저녁에 스케줄 잡지 말라고 했잖아요> 간만에 듣는 이우연의 개빡친 목소리 ㅋㅋㅋ 아 여기도 왤케 현실연기 같은지ㅋㅋ 19트랙에서 너무 다정하길래 잠시 이런 인간이였는지 깜빡했었음 ^^;

34분51초 <너같으면 너한테 차를 주겠냐?> 이우연 말빨 세계 1위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김대표 차실장 듀오의 개그꽁트까지 현웃터졌잖아ㅋㅋㅋ 



이상 정말 두서없고 말주변 없는 나톨의 후기였다.. 2번을 재탕했어도 또 놓친 점이 없나 핥고 또 핥는 중...ㅋㅋㅋ

이우연 개소리할때마다 너무 웃긴데 ㅋㅋㅋ 수호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묘하게 설득되고...? 맞는 말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성영님 나레이션도 산발때보다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

인섭이는 그냥 조빱이에서 용기있는 조빱이로 변화해 가는 게 너무 좋았어 ㅠㅠ

그래서 3편은 언제 오는걸까.. ㅠ0ㅠ 그때까지 다시 1편과 2편을 재탕하며 기다려야겠다!!!!

내 앓이글을 함께 봐줘서 고마워 ㅋ.ㅋ 

  • tory_1 2020.11.18 16:54
    미필고 진짜 재밌고ㅜㅜ 연기도 연출도 너무 좋아. 나도 계속 재탕중이야.
  • W 2020.11.18 21:19
    진심 재탕할수록 더 좋아져 ㅠㅜㅠㅠ 나 이젠 다시 1편을 재탕하러 간다 ㅋㅋㅋ
  • tory_2 2020.11.18 17:06

    미필고 2편너무좋아서 무한반복중인데,(특히 하와이~인섭이 다치는씬까지)  포인트 정리해줘서 넘 고마워!


    이우연 점점 인섭씨한테 스며들면서ㅋㅋㅋ점점 본인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는게 느껴져서 진짜 넘 좋았음ㅠㅠㅠ

    사람 감정 잘 모른다는 사람이.. 자기식대로 밀어붙이면서 인섭이가 계속 집에 간다는 소리 할때마다 기분 나빠하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톨말대로 ㅍㄹ도 인섭씨가 할때와 달리 이우연이 할땐 엄청 개걸스럽게 소리나서 더 좋았거...흐흐흫'///'

    원작에 없는 대사도 너무 미칠꺼같아서 벽뿌실뻔...ㅠㅠㅠㅠ

    톨 게시물 보면서 또 들어봐야지ㅋㅋㅋ미필고 넘 잼따잼따

  • W 2020.11.18 21:23
    어떻게보면 이우연의 기나긴 입덕부정기였다.. 남자몸 웅앵하더니 누구보다 욕정하고, 질투하고, 인섭이 행동 하나하나에 눈돌고 ㅋㅋ 특히 1편 이우연의 다정한'척'꾸미는 느낌과 2편 사랑 자각 후 진실된 다정함과 확연히 달라서 더 과몰입돼 흑흑 ㅠㅠㅠ
  • tory_3 2020.11.18 19:34
    이거 타임라인보고 다시 복습해야겠다
  • W 2020.11.18 21:26
    나도 사실 내가 보려고 쓴 거였어...ㅎ
  • tory_4 2020.11.18 2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0 15:04:48)
  • W 2020.11.18 21:26
    북마크만 200개가 넘어서 걍 다 재탕하는게 더 빠른지경 ㅋㅋㅋ 같이 앓자~~~~~
  • tory_6 2020.11.18 2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7 21: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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