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들었던.. 첫 드씨는 키로콤이었는데 내가 원작을 너무 좋아했어가지고 ㅋㅋㅋㅋ 만족스러웠었음!
(본론) 그리고 오늘... 드디어... 반칙을 샀다 근데 내가 좋아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 트랙 먼저 사서 들을까 해... ㅠㅠ 혹시 그... 그 각성제 있잖아...? 그렇게 하원이가 횡설수설하고... 뭔가... 나른한... 애교 아닌 애교(주관적)를 들을 수 있는 트랙이 있을까 해서... 찾아왔어 ^^... 하트 10 듣고 지금 매우 만족스러워 귀엽고 슬퍼서 눈물이 난다...... 추천... 기다리고 있을 게... (^^*)
하트10만 들었어? 이거 다이아7이랑 같은 씬인데 시점이 달라서 느낌 되게 다르거든. 안 들었으면 다이아7 꼭 들어봐.
아무래도 하원이 애교는 하트 쪽에 몰려 있는데 다이아 편이 은근 말랑말랑한 썸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 하트 15(주정뱅이 하원이), 하트17(아, 권태하 좋아.. 가 나오는 대박 씬임) 하트 20트랙 프로포즈도 꼭 들어줘.
애교랑은 조금 거리 멀지만 1톨이 말한 것처럼 하트3,4는 진짜 대박씬이라서 꼭꼭꼭~~~ 들어줘
원작만 열심히 옛날에 읽고... 이번에는 하원이 귀여울 것 같은 하트 10을 샀어... 톨들 고마워 나 3 4 15 17 7 사러 간다~~~~~~~~
다이아 7 - 하트 10의 하원이 시점.. 시점이 달라서 애교보단 처연 쪽에 가깝지만 둘을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
클로버 14 - 둘이 맘 맞은 뒤 첫 씬.. 원작에서 몇 줄 안 되는 내용인데 드씨에서 완전 레전드가 됨ㅋㅋㅋ 13트랙이 감정 싸움 절정이라 이어서 들으면 더 좋고
하트15 - 하트는 대부분 씬이 애교 아닌 애교인데 그 중 요게 제일이 아닌가 싶어
맞아맞아 ㅋㅋㅋ 애교 위주로 추천하다 보니 저리 되었는데 사실 클로버 13,14도 이어서 들으면 진짜 좋지! 클로버 14 정말 레전드!
하원이 짠하면서 귀엽기도 한 트랙은 하트 15트랙도 좋아~ 술 취해서 자기 얘기 주절주절하는 귀여운 하원이가 나와ㅎㅎ 뒷부분은 씬이고!
하트 17트랙은 씬에서 솔직한 하원이 나오는데 예쁘고 >< 연기적으로는 하트 3트랙도 좋았고! 하트 3-4 연결해들으면 더 좋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