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셔와 친필 싸인이 담긴 티켓
티켓 자체도 존예인데 인쇄가 아니라 두 분이 직접 싸인하신 티켓이라서 더 소중해ㅠㅠ
브로셔는 3단이었는데 안에 사진도 다 예뻤어. 협찬 명단 보면서 뭘까 궁금했는데 그 정체는 바로..
공연장 좌석에 하나씩 놓여있던 쇼핑백
안에는 야해와 서포터즈 씨푸드(ㅋㅋ)의 선물이 담겨 있었어.
보틀이랑 물,머핀,사탕,핸드크림까지 이것만도 너무 혜자 아니니? 저는 만오천원밖에 안 냈는데요?ㅠㅠ
하지만 선물은 끝나지 않았고
퇴장할 때 범식님과 주원님이 전해주신 분홍 리본 상자와 봉투 안에는?
샤샤슈슈님이 준비하신 구움 과자와 리디북스에서 협찬한 만원 상품권이! 저는 만오천원밖에 안 냈다니까요?ㅠㅠ
보틀은 실물 색감 대박이야. 실사용으로 사게 더 팔았으면..
낭독회랑 프리 토크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는데 넘치는 역조공까지 받은 혜자 공연이었따-☆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