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오디오

깔리는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존잘 연기랑 같이 들으니까 더 뻐렁치는 느낌 

특히 티저에 깔렸던 서막 브금이 최곤것 같아 나는 ㅇㅇ 아 물론 반칙 브금들 다 좋지만 ㅎㅎ

그리고 클래식 브금들 너무 활용잘해서 반칙 그 작품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잘 산 느낌이야 

특히 다이아 7트랙, 15트랙에 깔린 세레나데 기립박수ㅇㅇ 식사하는 장면 듣다가 같이 바게트 썰뻔 (...?

암튼 반칙 연기도 내용도 내스탈이지만 음악도 너무 좋아서 듣는 재미가 넘쳐




  • tory_1 2019.01.10 23:10
    나도 서막 들을때마다 소름돋아ㄷㄷㄷㄷ
    사실 다른 오슷으로 넘어가질 못햌ㅋㅋㅋㅋㅋㅋㅋ
    오슷한번 들어볼까하면 항상 1트랙에 멈춰있음ㅋㅋㅋㅋㅋ
  • W 2019.01.11 09:23
    서막은 반칙 티저 첨떴을때 들은 그 기억이 있어서 더 뻐렁치는거같아ㅋㅋㅋ 들으면 웅장하고 너무좋아
  • tory_2 2019.01.10 23:18
    오스트 없는데 티저부분 오스트 이름이 서막이었구나 티저 볼때마다 음악이랑 연출이 반칙 뽕차서 좋아ㅠㅠ 본문에 나온 다이아 7랑 15 세레나데 나오는것도 분위기랑 찰떡이야 그리고 다이아17에 마지막에 연출도 진짜 영화같아ㅠㅠㅠ
  • W 2019.01.11 09:24
    맞다 다이아 17 마지막에도 티저 오스트 깔리지 거기 너무 좋았어 반칙 정말 음악연출연기까지 합이 최고ㅎㅎㅎ
  • tory_3 2019.01.10 23:42

    오슷 가진 토리들 부럽ㅠㅠ 난 서막은 티저 영상에서 빼서 듣고 나머진 드씨에서 잘라 듣고.. 정말 비루하다ㅠㅠㅠㅠ

    나 반칙이 입문드씨라 엄청 걱정했는데 성우 연기는 물론 훌륭하지만 브금 때문에 더 적응이 쉬웠던 것 같아. 익숙한 클래식이나 잘 만든 브금이 적재적소에 끊임없이 흘러나와서 성우 목소리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줬거든.

    음악이랑 연기가 완전 찰떡이라 그야말로 귀가 호강한다ㅋㅋㅋㅋ

  • W 2019.01.11 09:27
    오 무슨 말인지 알것같아ㅎㅎ 사실 브금 너무 과하게 쓰면 대사나 나레가 묻히고 반대로면 기억도 안남는데 반칙 오슷은 적절하게 치고빠지게 적재적소에 너무 잘썼더라고ㅜㅜ 연기랑 음악이 같이 기억에 확 남아서 더 좋더라
  • tory_4 2019.01.10 23:43
    나도 서막 좋은데 또 19트랙 새로운 시작도 좋고 스다클하(클로버는 오스트엔 없지만 ㅠㅠ) 엔딩곡도 다 좋아ㅠㅠ 사실 오슷 다 좋다.... 진짜 뭐 하나만 꼽지를 못하겠어ㅠㅠ
    만든 오스트도 오스트만 기존 클래식이나 오페라도 적재적소에 진짜 잘 쓴 것 같아!
    아코 블로그 가면 하트 4트랙에 쓰여진 클래식에 대한 코멘트 포스팅 볼 수 있는데 그거 보니까 반칙 제작 비하인드도 더 궁금해지더라ㅜㅜ
  • W 2019.01.11 09:29
    클로버 1트랙 오페라곡도 쩔고 군데군데 피아노곡들도 너무좋더라. 반칙 연출각색이 워낙 좋아서 성우분들 연기 비하인드처럼 제작 비하인드도 궁금해지더라 ㄹㅇ..
    연출 어떻게했는지 음악은 어떻게 골랐는지 요런거ㅎㅎ
  • tory_5 2019.01.11 08:30
    반칙 오스트 진짜 입이 벌어지는 퀄리티야. 엄청 풍부하고 풀스케일 곡들도 어쩜 이렇게 멋지게.. 클래식도 적재적소에 잘 써서 몰입감 높여주고.. 다이아에서는 단연 세레나데이고 하트 클래식들도 소름돋게 잘 어울리더라. 티저 오슷 연출은 정말 뒤통수맞은 것 같이 놀라운 연출이었어. 다이아 17, 클로버 18 진짜 소름돋는 연출이었어. 아코 오슷 믿고 듣는 오슷 정말 작품에 잘 맞게 넘넘 잘 뽑고 배치하는 것 같아. 반칙은 특히 곡수도 많아서 귀가 호강했어
  • W 2019.01.11 09:33
    마쟈 하트에 나온 음악들도 좋았어 그 왈츠 !! 익숙한 곡이라 듣다가 반가워서 찾아보기도하고ㅎㅎ 새로만든 오스트도 활용한 클래식들도 어쩜 그렇게 잘맞게 넣었는지 감탄감탄..
  • tory_7 2019.01.11 18: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7 2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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