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커뮤를 여기 밖에 안 해서 물을 곳이 없는데 명지맵스 1차 어땠어? 밑에 글 몇개 읽어보니까 궁금해져서ㅎㅎ내가 명준님 처연한 거 들어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상상이 잘 안돼,, 어떤 작품 들으면 비슷한 톤 들을 수 있을까?
아...그렇구나..ㅜ.ㅜ 쓸쓸한 한숨이라니.......뭔가 실제로 들으면 토리 설명이 찰떡일 것 같은데 나톨은 못들었으니 상상도 못하겠어....
보고 왔어ㅜ_ㅜ 명준님의 원앤온리 톤을 왜 나톨은 못듣는거야ㅠ? 마음 같아선 대본 쓰신 분 붙들고 다시 진행하게 해달라고 하고 싶어ㅜ 2.5차 끝나고 1.5차로.....ㅠㅠ(안되는 거 앎)
톤 높낮이도 많이 빼고 힘도 빼고 명랑한 느낌도 뺀 그런 느낌?
따뜻하고 나긋한데 쓸쓸한 한숨 같은...
이게 백 번 묘사를 해도 제대로 전달이 될 수는 없겠지만 암튼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