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마인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나도 이렇게 혼란스럽고 무너지는데 나만 이렇게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건가 싶어서 몇자 적어봐.. 내가 유난스럽게도 걱정한다는건 아는데 쉽게 벗어날 수가 없고 그렇다..
아코 공지를 봐도 걱정과 염려를 보내주신 모든 의견들을 겸허히 청취했다 뭐 그런 뉘앙스 아니었어? 현재 여러가지 담론이 펼쳐지고 있는 논제인만큼 불호든 응원이든 도 넘지 않고 매너 갖춰서 우려를 표한 의견들은 정병들과 확연히 구분해준 거라 생각해. 그런 거까지 정병들과 동급 취급한다면 그건 아코의 힘겨운 공지에 물타기 하면서 본인들이 정병이 하던 뇌절을 똑같이 하고 있는 거지.
직접 찾아가서 협박성 경고하고 성희롱 메일 보내는 사람들과 동급인가?
->이런 사람들과 다르단 거 토리가 가장 잘 알지 않아? 이런 일로 토리가 상심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난 토리와 의견이 완전히 같진 않지만 어쨌든 의견은 다양할수록 좋은 거고 토리는 토리가 옳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를 계속하면 되지 않을까?
저 소리가 왜 나온건지 기억 못하는거 아니야?
성우방에서 몇날 며칠 호톨들 후드려패면서 비꼬고 '그게 취존이 되는거냐 벨에서는 그게 취향이냐' 비꼬면서 호글마다 망치면서 사상검증하고 계몽시키려고 드는 취좆러들한테 그게 뭔 여성인권 신장하는 태도냐 현실 여성들 (같은 호톨들) 무시하는 태도다 이런 글 올라온건데 ..
너톨이 말하는 '그거 여혐 맞지않냐고 그냥 몇 마디 한것' < ?? 글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냥 딱 저 말만 했다면 저런 속상한 말에 해당사항 없을듯
22222222222 진짜 들어오고 호글도 보기 힘들정도로 쳐맞고 있었는데.... 호글 보러 들어가서 계몽당하고 취좆당하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