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역 들은 톨들... 어떤 트랙이 제일 좋아?

나는 불가역처돌이라 모든 트랙 다 좋지만 개취로 7트랙에서 산+강 티키타카(feat.아뢰옵기송구하오나)장면이랑 헐랭헐랭해보이는 산이 8트랙에서 창빈 태감한테 오만불손하다며 카리스마 쩌는 목소리 보여주는 장면이 좋아. 개취야 개취.

나는 10트랙을 제일 좋아해 원찬산 연기 폭발하는 장면!!ㅠㅠ

12츠랙 단수지벽 ㅠㅠ

난 12트랙! 산강 꽁냥대는거랑 산이가 차갑게 화내는 장면 나와ㅜㅜㅜ

10트랙 산 화내는 연기ㅠㅠ

나는 10트랙 산이 화내는거ㅋㅋㅋㅋ

나는 7트랙 조아해 ㅋㅋㅋㅋ 궁중로코같고 넘 귀여워

나는 3트랙ㅋㅋ 거세하라구 하니까 랩퍼로 변신한 채강이랑 산이가 농이다~ 하는 부분 넘 귀여워서 좋아해ㅋㅋ

난 하나만 꼽기가 너무 괴롭다ㅠㅠㅠ

8트랙에서 패 뒤집기를 강에게 대신 시키고 강이가 곤란해하는 걸 즐기는 장면도 좋아구!

9트랙에서 악귀란 소리 듣고 산이가 강이에게 황제로서 확~ 정색할 때 좋았구. 

이어지는 장난끼 가득한 무릎베게 드립..ㅋㅋㅋㅋ

그리고 13트랙에서 복야에게 궁 단장을 명령하며 복야가 누구를 위한 궁인지 눈치챈걸 알아채고 함구령내리는 것도 좋았어.ㅋ

산이가 소문성과 티카티카하는 트랙들은 모두 다 사랑함.

기본적으로 산이와 강이가 붙는 트랙들도 다 좋은데, 그래도 젤 좋아하는 트랙은 산이가 가장 황제다운 모습이 담긴 트랙들인 것 같아!

나는 11트랙! 산이가 입맞추는 줄 알고 오해하는 강이 넘 귀여워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