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지어 오슷도 에셈알도 잘 안 들어서 필요가 없음...
현물 사는 건 그냥 현물 욕심이 있어서 사는 것일 뿐인데 너무 많아지니까 보관하기 힘들다ㅠㅠㅠㅠ
굿즈들도 별 관심이 없다 보니 여기저기 산개해 있어서 되팔려고 해도 되팔 수도 없곸ㅋㅋㅋㅋ
난 진짜 오스트나 음성특전 말곤 필요 없어. 엽서도 필요 없는게 어차피 일러 고화질로 올려주니까 그거 보면 되는 거고.
제발 굿즈특전 부피 작아서 보관 용이하기만 바랄 뿐. 불가역 복조리도 싸이즈 죄그맣게 변경되면 얼마나 좋을까
아코토끼가 예전에 라방해주던 때, ost를 많이 틀어줬거든...
최근 ost에 돈도 많이 쓰고 퀄리티가 워낙 예술이다 보니,후회공팬이나 늦덕분들이 제발 따로 팔아달라고 간절한 요청도 몇 번 있었는데,
이건 현물 구입자분들과의 약속이라서 단호하게 그건 안 된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 것 같네.
텀블벅 후원도 단계별로 차등을 두듯이 현물예약자와 어떤 차별성이 있어야 하긴 한 것 같아.
당장 ost 애정하는 팬들이 많은데, ost가 어떤 식으로든 별도로 판매되거나, 스밍에 함께 실리면 무슨 차이가 있겠어.
다른 의미로, 제작하는데는 많은 돈이 필요하고, 목돈을 미리 확보도 해야하는데,
ost를 스밍에도 올려준다고 하면 나조차도 현물구입은 흠....고민해볼 듯.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