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은 충청도 거주 중이고 무면허 뚜벅이족이얌ㅠㅠ
11월 중순에 주말 껴서 2박 3일이나 3박 4일 정도 계획하고 있어.
나톨의 여행 스타일은 99%가 도시 구경이야.
아기자기한 소품샵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 가는 것도 좋아하고
특히 건축물 구경하는 거 정말정말 좋아해.
건축물이라고 해서 크고 웅장한 빌딩 같은 것만 보는 건 아니고 작은 건물도 좋아함.
예를 들면 부산 감천마을처럼..그냥 특색이 살아있는 건축물이면 됨.
먹는 거는 특별히 큰 욕심이 없어서 그냥 맛 없지만 않으면 된다 정도?
일단 내가 후보지 몇 개를 추려봤어.
1.군산-근대마을이랑 철길이 독특해 보여서... 뭐가 아기자기하게 많은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가보고 싶었던 소품샵이 있어서 넣어봄. 근데 되게 작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만약에 가게 되면 전주랑 같이 3박 4일로 다녀올까도 고려 중.
2.수원-수원에 대해서 딱히 아는 것도 없고 가보고 싶은 곳도 없는데 화성이 너무 예뻐서...화성이 생각보다 되게 커서 여행기간동안 화성만 다 둘러봐도 충분할 거 같은데 톨들의 의견은...?
3.경주-말해모해
4.파주 출판단지-내가 워낙 책을 좋아해서 넣어봤는데..뭔가 2박 3일까진 에바인 부분 같아서 갈등 중..그래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
5.대관령-양떼목장도 꼭 가보고 싶어서 넣었는데 뚜벅이인 나톨이 가기 수월할 지...ㅠㅠ
톨들은 어디가 괜찮을 거 같니
후보지에 있는 거 말고도 다른 여행지도 추천 받아!
(다만 서울이랑 부산은 제외 부탁해)
11월 중순에 주말 껴서 2박 3일이나 3박 4일 정도 계획하고 있어.
나톨의 여행 스타일은 99%가 도시 구경이야.
아기자기한 소품샵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 가는 것도 좋아하고
특히 건축물 구경하는 거 정말정말 좋아해.
건축물이라고 해서 크고 웅장한 빌딩 같은 것만 보는 건 아니고 작은 건물도 좋아함.
예를 들면 부산 감천마을처럼..그냥 특색이 살아있는 건축물이면 됨.
먹는 거는 특별히 큰 욕심이 없어서 그냥 맛 없지만 않으면 된다 정도?
일단 내가 후보지 몇 개를 추려봤어.
1.군산-근대마을이랑 철길이 독특해 보여서... 뭐가 아기자기하게 많은 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가보고 싶었던 소품샵이 있어서 넣어봄. 근데 되게 작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만약에 가게 되면 전주랑 같이 3박 4일로 다녀올까도 고려 중.
2.수원-수원에 대해서 딱히 아는 것도 없고 가보고 싶은 곳도 없는데 화성이 너무 예뻐서...화성이 생각보다 되게 커서 여행기간동안 화성만 다 둘러봐도 충분할 거 같은데 톨들의 의견은...?
3.경주-말해모해
4.파주 출판단지-내가 워낙 책을 좋아해서 넣어봤는데..뭔가 2박 3일까진 에바인 부분 같아서 갈등 중..그래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
5.대관령-양떼목장도 꼭 가보고 싶어서 넣었는데 뚜벅이인 나톨이 가기 수월할 지...ㅠㅠ
톨들은 어디가 괜찮을 거 같니
후보지에 있는 거 말고도 다른 여행지도 추천 받아!
(다만 서울이랑 부산은 제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