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행 티켓 끊어두고 일정 짜는데 어렵구나ㅠㅠㅠㅠㅠ
새벽 2시 20분에 세부에 도착해서
오슬롭 투어 지금 알아보는 중인데 거의 캐녀닝이 같이 있더라고
근데 난 그 다음날 보홀가서 교육 다이빙을 예약해놔서 체력을 조금 아끼고 싶거든
그래서 캐녀닝은 빼고
오슬롭투어에 투말록 폭포 가는 투어만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캐녀닝이 너무 많이 나와서
혹시 캐녀닝 안하면 후회할까?
다음날 보홀 가는 배는 7시꺼 타도 된다해서 7시꺼 타고 들어갈건데
오슬롭 가면서 캐녀닝 안하면 후회하니?ㅠㅠ
체력을 아낄까? 아니면 빡씨게 캐녀닝까지 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