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9월말 도쿄에 오셔.
내가 올해로 일본 생활 정리하고 귀국이라
지난 봄 여름 짐을 부모님이 다 가져가시기로 했거든.
1박 2일 정도는 짐정리 말고 여행을 가려는데
추천할만한 곳이 있을까?
2년 여기 있는 동안 부모님 바쁘셔서 딱 한 번 오셨구
그땐 도쿄 아사쿠사/하코네(후지산) 이렇게 다녀왔어
이번엔 어딜 갈지 모르겠어.
1. 그냥 도쿄 관광을 한다
(도쿄타워/신주쿠 전망대 등등/오다이바 호텔)
=>부모님이 짐 정리 후 많이 걸으면 힘들까 걱정
=>도쿄 살다보니 도쿄 관광이 진짜 별게 없는 것 같아 걱정
2. 가마쿠라/에노시마
=>부모님 바다 근처 살아서 재미 없을까 걱정 ㅠ
3. 닛코 온천 료칸
=>바다 아닌 곳 찾다가 누가 추천해 준 건데 운전 못하고 나도 처음이라 걱정.
4. 시모다나 이즈 같은 시즈오카 온천마을 간다
=>료칸 외엔 암것도 없다는 단점이..
이 정도거든.
시기가 좀 그렇지만 이제 귀국하니까
그 전에 좀 좋은 데 가족끼리 한 번 가고
마무리하고 싶은데 역시 료칸이 좋을지..
혹시 추천할 지역 있다면
어디가 좋을지 알려주면 고맙겠어
(부모님이 좋아하신 곳이 있다든지 ㅠㅠ)
막상 사는 사람은 도쿄 근교 어딜 가도
걍 거기가 거기 같구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귀국해서 엽떡이나 시키고 싶다ㅠㅠ
내가 올해로 일본 생활 정리하고 귀국이라
지난 봄 여름 짐을 부모님이 다 가져가시기로 했거든.
1박 2일 정도는 짐정리 말고 여행을 가려는데
추천할만한 곳이 있을까?
2년 여기 있는 동안 부모님 바쁘셔서 딱 한 번 오셨구
그땐 도쿄 아사쿠사/하코네(후지산) 이렇게 다녀왔어
이번엔 어딜 갈지 모르겠어.
1. 그냥 도쿄 관광을 한다
(도쿄타워/신주쿠 전망대 등등/오다이바 호텔)
=>부모님이 짐 정리 후 많이 걸으면 힘들까 걱정
=>도쿄 살다보니 도쿄 관광이 진짜 별게 없는 것 같아 걱정
2. 가마쿠라/에노시마
=>부모님 바다 근처 살아서 재미 없을까 걱정 ㅠ
3. 닛코 온천 료칸
=>바다 아닌 곳 찾다가 누가 추천해 준 건데 운전 못하고 나도 처음이라 걱정.
4. 시모다나 이즈 같은 시즈오카 온천마을 간다
=>료칸 외엔 암것도 없다는 단점이..
이 정도거든.
시기가 좀 그렇지만 이제 귀국하니까
그 전에 좀 좋은 데 가족끼리 한 번 가고
마무리하고 싶은데 역시 료칸이 좋을지..
혹시 추천할 지역 있다면
어디가 좋을지 알려주면 고맙겠어
(부모님이 좋아하신 곳이 있다든지 ㅠㅠ)
막상 사는 사람은 도쿄 근교 어딜 가도
걍 거기가 거기 같구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귀국해서 엽떡이나 시키고 싶다ㅠㅠ
우리집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