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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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08 18:17

    맞아맞아 나도 어렴풋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토리글 보니 중국도 한번 다녀올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일어전공톨이라 싸고 가까운 일본만 다녔던 이런 시국에 여행 다닐 곳이 없어 ㅠㅠ 

  • tory_1 2019.07.08 19:03

    나도 여행 갈데 없나 뒤적거리다 다시 들어왔어 ㅋㅋ 상해 가봐야겠다! 

  • tory_2 2019.07.08 18:18
    난 안전 + 선진국 매너가 좋아서 일본가는거 이해했음. 지금은 아니지만ㅠㅠ
  • W 2019.07.08 18:21

    상해 관광객들 가는 동네 치안 좋아. 그리고 매너는 동선을 어떻게 짜냐에 따라 다른데 상해에서 중산층 이상이 가는 쇼핑몰/음식점 가면 매너때문에 기분 상했던적 한번도 없음 ㅋㅋ 오히려 나는 일본의 그 외국인이네->의사소통 짜증나네 하는 그 눈빛보다 상해가 백만배는 친절했어 ㅋㅋ 혼자 가서 먹고있으면 옆에서 메뉴 추천해주고 점원 대신 불러주는 상해가 옆자리 외국인인거 같으면 지들끼리 힐끗 보고 머라머라 얘기하는 일본보다 나았음...ㅠ 혐한까지 아니어도 한국인인거 알면 표정 굳고 일본인과 천지차이로 접객하는 일본보다 ㅋㅋ 글고 이 글은 제목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싸고 가까운데 갈만한데가 없다는거에 대한 글이야 ㅋㅋ 안전이나 매너에 대한 경험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

  • tory_7 2019.07.08 18:24
    2222 나도.. 지금은 아니지만 ㅋㅋㅋㅋ
  • tory_26 2019.07.08 19:20
    @7 3333 울남편도 상해 갔다오더니 생각이 많이 바꼈대 생각했던것보다 사람들 매너 깔끔하대ㅋㅋㅋㅋ
  • tory_3 2019.07.08 18:21
    ㅇㅈㅇㅈ
    일본만큼 싸고 쉽고 가까운데없는건 맞는듯,,
    다른거보다 유럽이나 미국가는거보다 일본이 영어쓰기가더좋앜ㅋㅋㅋㅋㅋㅋ
    영어만 하면 친절해지니까^^
    그래도 안가요.
    나도이제 중국한번 가봐야겠다
    비자 한번해보면 담부턴 좀 수월하겠지
    처음이어렵지 두번이어렵냐
  • tory_5 2019.07.08 18:22
    가깝고 싼 곳 중에 치안이랑 위생 고려했을 때 일본이 만만해서 인듯..
    중국은 뭔가 난이도 있게 느껴지는데 이것도 다 편견인가봐 가보고 싶다
  • tory_6 2019.07.08 18: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5 22:18:00)
  • tory_8 2019.07.08 18: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8 21:20:26)
  • W 2019.07.08 18:27

    나 위생 ㄹㅇ 민감한 사람이라 상해 갔을때 몰 안에 있는데로만 다녔는데 위생 한번도 거슬린적 없어....

    백화점은 안에서 직원이 상주하고 들어갔다 오면 손 닦으라고 수건까지 챙겨주는 정도였고ㅋㅋ 음식점은 추천받아서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나 예리사리, 치민스지 훠궈, 위에 언급한 헤이티 레드립 이런데 다녀왔는데 괜찮았음,,,!!

  • tory_8 2019.07.08 18: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8 21:20:25)
  • tory_9 2019.07.08 18:25

    중국도 여러 번 가고 일본도 여러 번 가봤는데 비자가 최고 장벽이야 비용과 귀찮음 리젝가능성


  • W 2019.07.08 18:28

    비자의 귀찮음은 ㅇㅈ,,,,ㅋㅋㅋㅋㅋㅋ 그냥 숙소 교통비 많이 아끼니까 대행으로 한다 치고 해야지 갔다오는거+거절리스크 생각하면 혼자하는거 나는 비추야 ㅋㅋ

  • tory_7 2019.07.08 18:26
    싸고 가까운 건 정말 중국이 제일인거 같아. 토리글 읽고 나니까 중국 가보고 싶어졌어...
  • tory_10 2019.07.08 1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0 01:11:59)
  • W 2019.07.08 18:32

    개인적으로 그런 경험?관련된거는 안적은게 좀 사바사라 생각했어 ㅠㅠㅋㅋ 일본 들어갈때 혼자인 여자라고 성매매여성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한번 당하면 진짜 기분 개 더럽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 상해는 갤러리도 많고 야경도 좋고 근교 중국느낌 나는데도 많고 일단 외국인이 많은 도시라 여행자친화적이라 난 중국 첨가면 상해를 추천쓰,,

  • tory_10 2019.07.08 18: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0 01:11:59)
  • W 2019.07.08 18:41
    @10

    웅 일본도 왜 왔냐고 묻고 기분나쁘게 하고 몸 수색도 함 ㅋㅋ 여자 혼자 여행가면 특히 자주 그래 누구를 하는지는 걍 랜덤인듯

    한국인 기준으로 대충 서울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여행하면 최소치가 일본보단 싸져. 물론 럭셔리 산업이 엄청 발전해서 미슐랭/고급호텔 가면 엄청 비싸게도 갈 수 있다고는 하더라 ㅋㅋ

  • tory_11 2019.07.08 18: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14:50:19)
  • tory_12 2019.07.08 18:36
    그 비자 문제가 제일 장벽이라 그런거지 뭐.. 나 중국 유학하다 한국 돌아왔는데 향수병 도져도 비자 귀찮아서 안가게 되더라 저렴하고 가깝고 볼거리 많은 여행지이긴 해
  • tory_13 2019.07.08 18:37

    음... 난 중국 비자 때문에 안 가서.

    앞으로도 가고 싶지 않아서 

    가까운 나라=일본인 건 그냥 사실이니까.


    중국도 좋은 여행지일 거라고 생각해.

    비자만 아님...


    이웃나라 하나만 더 있었음 좋았을텐데 orz

  • W 2019.07.08 18:38

    제목....ㅠ 읽어주라....ㅠ 비자 귀찮지 않다는게 아니고(본문에서도 언급 댓글로도 언급) '싸고 가까운나라가 일본 말고 없다'는 말에는 공감을 못하겠다는 글이야...

  • tory_14 2019.07.08 18: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02:47:45)
  • tory_15 2019.07.08 1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2:36:14)
  • tory_16 2019.07.08 18:54
    싸고 가까운 걸로는 일본보다 중국이 우위인거 확실함.

    다만 난 중국 치안 때문에 잘 안가게 돼...
    자유여행 갔을때 8년전에 한번(항저우), 3년전에 한번(성도) 납치 및 인신매매의 위협을 느꼈었거든.

    그 뒤로 중국은 절대 혼자 안 가고 꼭 남동생 데리고 간다... 일본은 치안 면에서는 한국만큼 안전해서 내 경우는 그게 좀 크더라.

    플러스, 외국인으로서 여행 인프라도 일본이 우위이긴 해. 중국은 내수가 충만하다 보니 모든 게 자국민 위주고 외국인 위한 안내판 같은 것도 엄청 부실해서...
  • W 2019.07.08 18:57

    치안문제는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하면 사람마다 매우 다를 수 있을거라 생각함. 상해가 외국인 기준으로도 치안 좋다고 평가받는 도시인거랑은 별개로... 그리고 일본만큼 한국어 표지판이 되어있지는 않은것도 사실, 조금 더 준비해야 가야 하는것도 사실이라 생각하고 ㅋㅋㅋ

  • tory_17 2019.07.08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2 11:08:07)
  • tory_18 2019.07.08 18:59
    저말은 애초에 중국은 염두하지도 않고 말하는거지... 많은사람들이 비자받아야한다는거에서부터 바로 후보지에서 빼버리니까... 그리고 더러운이미지에 중국향신료 입에안맞는것도 한목하고. 이것만 해결되면 당연히 중국이 더 싸고 가깝지 ㅠ
  • W 2019.07.08 19:01

    개인적으로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함.... 홍콩이 내기준 길거리 더 더럽고 오래된느낌에 향신료 본토랑은 다른 방향으로 훨씬 강했는데도 젊은 세대들 혼자여행지 후보로 들어가있으니까 ㅋㅋ

  • tory_19 2019.07.08 19:04
    대만, 중국, 홍콩(+마카오)도 가깝고 요즘은 블라디보스톡 취항하는 항공사도 예전보다 많아져서 일본 제외하고도 갈수있는곳은 많은거같아
  • tory_20 2019.07.08 19: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7 04:12:40)
  • W 2019.07.08 19:09

    나도 가격, 거리는 부차적인 이유라고 생각해 ㅋㅋ 솔직히 일본 문화 전반을 비롯한 관광이 한국인들이 선호하는거라 그런거지. 다만 일본여행을 선호하면서 제목같은 이유를 얘기하는 사람이 정말x24345 많아서 ㅋㅋ 저 문구가 맞는지 아닌지를 얘기해 봤을 뿐...ㅠ


    사드때 깡패짓 한거/경제적으로 보복하는거 등등이랑 일본의 유규한 ㅈㄹ이랑 어느쪽을 고르냐는건 개인 선택인거같으니(차악을 고른다고 하면) 언급 안했어.

  • tory_21 2019.07.08 19:06
    비자+언어(상대적으로 해당국 언어 모르면 불편함 영어 덜 통함) 그리고 더러워 ㅠ 상해도 걍 중국이라 시민의식 부족 ㅠㅠ 피해다녀도 어디서 마주칠지 몰라서..더러운 광경을..
    음식은 나 향신료 좋아하고 일본음식은 알고 보니
    짜고달고..중국이 훨씬 입에 맞아도 정작 마주치면 현타와....
    중국 아저씨들 여름에 배까고 다니는거 익숙해졌는데도
    여기 차마 못적는 내용들땜에 안가고 싶어져
    근데 앞으로는 일본 안가려고. 베트남이나 태국 갈래
  • tory_22 2019.07.08 1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2 13:24:16)
  • tory_23 2019.07.08 19:08
    시골은 가지말어..나 황룡쪽으로 회사일 비스무리하게 갔다가 화장실에 기절(냄새는 둘째치고 문 있음 감사하게 여겨야했음)
    느끼한 향신료 냄새가 모든 음식에서 나서 같이간 모든 사람들이 식욕을 잃고 레알 밥 한주걱 푸고 먹고 다님..ㅠㅜ 영어 하나도 안통하고 얼음 파는곳이 없고 진짜 한국가서 일하고싶었음 ㅠㅠ
  • W 2019.07.08 19:10

    절대 절대,,, 시골은 ㄴㄴ 솔직히 칭다오정도가 마지노선이라 생각해....

  • tory_24 2019.07.08 19:10
    중국도 가보고 일본도 가봤지만 치안도 그렇고 시민의식? 이것도 좀 차이가ㅠㅠ 중국은 그렇게 신호 안지킬거면 교통신호가 왜 있는지 모르겠고 날 더울 때 가면 웃통까고 돌아다니는 아저씨들 너무 많고ㅠㅠ 중국 처음 갔을 때 진짜 놀랬었어ㅋㅋㅋ 상해도 가보고 소도시도 가봤는데 영어로도 안 써있으니 진짜 중국어 못하면 메뉴 하나 주문하는 것도 힘들고.. 난 마늘 잘 못먹을 정도로 향에 민감한 편인데 이래서 동남아 가도 항상 음식때문에 힘들었거든ㅠㅠ 이런면에서 혼자 여행하기는 일본이 더 낫긴 하지만 자연 보는거 좋아해서 중국도 가보고 싶은 곳 많긴해서 인프라가 아쉬워ㅠㅠ
  • tory_25 2019.07.08 19:12
    나 일본에서 5년 이상 살다 왔고 일본에서도 후쿠오카 오사카 교토 히로시마 도쿄 여행으로 다녀왔었거든
    그러다보니 중국 여행 굳이..? 말도 안 통하고 비자도 받아야되고.... 해서 거들떠도 안 보다가 친구들이랑 어제 상해 갔다왔어!!!!! 근데 너무 좋았어
    비자 3명이서 별지비자 신청해서 4만원 초반대였고
    호텔은 시내 근처였는데 동방명주 타워랑 예원 등 훤히 보이는 뷰였는데 인당 4만원 냈고 시설도 넘 깨끗하고 좋았어....
    지하철 환승도 잘 되어있고 나는 요금이 다 3위안이었는데 겁나 싸잖아?!하면서 탐 ㅋㅋㅋ(일본 지하철 220엔짜리 타고 다니던 사람..ㅠ)
    큰 쇼핑몰들도 엄청 많고 다 시설 깨끗하고 화장실 문제 전혀 할 필요가 없었다.....
    음식은 또 어떻고. 상해에서 식사랑 간식 음료 다 실패한적 없고 다 입맛에 맞았어...!!! 간혹 얼음 없는 가게가 있어서 그건 슬펐당 ㅠㅠ
    나 담에 상해 또 가려고!!!!!! 이제 일본 안 갈 것 같아...
  • tory_27 2019.07.08 19:40
    저렴해서 일본간다는 좀 어폐가 있는듯. 글쓴톨 얘기처럼 동일비용에 중국이 더나음. 나는 비자없이 바로가기 쉬워서 그런것같아. 가고싶을때 바로가는거 가능해서. 나는 굳이 따지자면 중국 쪽인데, 아직도 중국안가겠다는 친구있어서 설득하려면 뭔가 벌써 지치는 기분....
  • tory_28 2019.07.08 19:56

    나 중국중에 베이징 상하이만 가본 사람인데 저 두 도시 한정으론 그렇게 위험하다거나 말이 안통한다거나 이런일은 거의 없었음

    근데 나는 중국 일본보다 꺼리는 이유중에 바가지 + 불친절이 크긴함

    택시한번 타도 외국인이다 싶으면 미터 안키고 요금 지들 멋대로 책정한다던가 일부러 돌아가는 일을 많이 겪음

    시장에서 물건사면서 흥정하는 이런걸로 진빠지는 사람들은 동남아랑 비슷해서 안맞을거라고 생각함

    상점이나 식당이나 아무튼 여행하면서 일상적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넘 불친절한 경우가 많음

    나는 일본 접대문화 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불친절보단 낫다고 봄

    또 일본이 방사능 오염된 식품 걱정된다 하지만 중국도 뭐 음식갖고 장난치는건 넘사라 ㅠㅠ 

    난 여행가면 차같은거 기념으로 사오고 하는데 중국에서 뭐 살려면 가짜아닐까 너무 걱정됨

    일본은 차라리 수입품인거 자국생산 아닌거 고르면 되는 느낌

  • tory_28 2019.07.09 00:26

    그리고 이건 나 한정 일어난 해프닝일수 있는데 비자 받겠다고 (아마업체대행이였을꺼야)

    여권 등기로 보내고 받는데 중간에 내가 이미 등기수령했다고 안내해줘서 여권 분실한줄 알고 식겁한적 있음

    업체가 실수했던건데 비자발급이 시간과 돈 말고 다른 리스크가 있을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줌. 

    그리고 중국 불편한게 구글맵 안됨 ㅠㅠ 

    그 외에도 vpn써서 우회하지 않으면(가끔 우회안먹고 엄청 느리기도 함) 유툽 트윗 네이버 등등 접속 못함. 

    나 중국 여행 자주 갔고 일본도 자주 갔는데 일본도 불편한거 많지만 중국 불편한거 안겪어보면 모르는 것들 꽤 된다. 

    난 중국 본토인들 상대하는거 질려서 걍 요샌 대만 자주 가는데 대만도 역사적으로 보면 옳은 선택일진 모르겠다. ㅠㅠ

  • tory_28 2019.07.09 00:31

    일본 카드 거의 안되고 대부분 현금이라고 불편하다던데

    중국은 요새 거의 현금 안쓰고 알리페이 위쳇페이 주로 쓰는데 이거 중국내 은행 안쓰면 거의 발급받기 어렵다고 들음

    또 택시같은것도 울나라 카톡 택시 같은 어플 거의 쓰는데 이것도 다 중국어로 되있어서 여행객이 쓰기 매우 어렵다고 ㅠㅠ

    중국은 중국어 못하면 자유여행의 자유도가 현저히 떨어지는듯 ㅠㅠ

  • tory_29 2019.07.08 2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30 14:52:32)
  • tory_30 2019.07.08 2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7 22:42:32)
  • tory_31 2019.07.08 20:41
    나는 일본 살아서 그런가 일본 싸다는 말이 잘 공감이 안가 ㅋㅋ 물론 한국에서 오사카 오는 비행기값이랑 도쿄에서 오사카 가는 버스 or 신칸센 가격이 비슷 혹은 비행기가 더 저렴해서 그렇구... 중국 여행 매력있어 보여서 한 번 가보고 싶어
  • tory_32 2019.07.08 21:13
    싸다는 게 동남아처럼 정말 저렴하단 의미가 아니라 국내여행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까 이 돈이면 차라리 해외여행이 낫다 이런 의미야. 실제로 제주도 여행 비용이랑 큰 차이 안 나거든.
  • tory_3 2019.07.08 21:47
    @32

    32톨222

    제주도나 비슷하고 가깝다보니 항공권도싸고ㅋㅋ

    해외나가는비용에비해 비싸지않다는거임

    물가는 뭐 우리나라나 비슷하구ㅋㅋ

  • tory_32 2019.07.08 21:11
    일본만큼 싸고 가까운 데가 없다는 건 나도 동의 못하는데 정치적, 역사적 요인 때문에 일본을 대신해서 중국을 가는 거라면 그건 동의하기 힘들어. 중국이나 일본이나 도찐개찐이라서.
  • tory_33 2019.07.08 21:30

    그거 때문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고려해서 편의성은 일본이 젤 나았지.... 후쿠오카는 국내여행보다도 편해 공항이 가까우면.. 비행시간도 짧고 뱅기도 매일 있고.. 중국은 비자.. 그거 외에도 취항 시간 문제도 있고.. 복합적으로 따졌을 때 젤 만만한 여행지라고 생각함......


    근데 요즘 분위기 같아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안 가고 만다..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너무.. 너무.. 지금은 갈 때가 아닌 거 같아 증말 여러 의미로.. 나는 일본 여행 가는 사람들도 이해했었고 뭐라고 안 했는데 요즘은 가서 별 일 없으면 다행이지만 혐한 당하면 돈 내고 기분 더러울 거 같다고 웬만하면 다른 데 가는 게 낫지 않겠냐고 함.... 안 간지 오래라 요즘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만에 하나라도 혐한 당하면 진짜 기분 나쁠 거 같은데 그런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나 싶다


    유럽이나 이런 데도 인종 차별 이슈가 있긴 하지만 뭔가 설명할 수 없지만 기분이 미묘하게 더 드럽네..

  • tory_34 2019.07.08 21:54

    나도 일본 여행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중국 대도시로만 2번 가봤는데 북경이 너무 더러웠어

    특히 북경 못사는 동네도 아니고 외국인 많이 사는 동네에만 계속 있었는데도 더럽고 번잡하고 ㅠㅠ..

    북경 말고 내가 가본 다른 도시는 번화한 덴 정말 괜찮았음. 여긴 다시 가볼 의향 있음.

    상해는 좋단 이야기 많이 들었고 중국 도시 가서 괜찮았던 경험도 있기때문에 나도 좋을 거 같아


    다만.. 중국은 다른 거 다 떠나서 중국판 빅브라더때문에 별로야.

    사실 나는 일할 때 중국을 많이 상대하고 출장도 다니고 이미 중국 핸드폰, 계좌 및 즈푸바오, 웨이신까지 개설돼있어서 이미 중국에 내 정보가 많이 수집돼있기 때문에 난 중국에 갈 일 있으면 계속 갈 거지만

    아직 중국 안 가본 사람이라면 중국 가는 거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

    안 그래도 올해 엄마가 상해 가고싶다 했는데 정보수집때문에 가지 말자했어.

  • tory_35 2019.07.08 22:13
    정치적인 이유라면 일본보다는 그나마 중국이 낫긴해
    중국이 지랄지랄할때마다 우리정부가 가만히 있는 이유가 대중흑자가 막대해서거든
    이왕돈쓸거 중국에 돈쓰면 우리도 외교적으로 발언권이 생기는 거고 나중에 써먹을수있는 카드도 생기는 장점이있어 반면 대일적자 심한 일본가서 돈쓰는건 그냥 적자만 더 키울뿐 아무의미없고 암튼 난 일본 노잼이라 왜가는지 모르겠고... 그리고 둘다 별로인것도 맞고
    댓글나온것중에서 난 이유없이 중국 비자발급거부랑 공안에서 신상채집당하는거 둘다 겪어봤어
    근데 그래도 방사능보다는 중국이 나은거같고.. 암튼 내 횡설수설의 결론은그냥 동남아 추천햌ㅋㅋㅋ
  • tory_36 2019.07.08 22:13
    난 중국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비자때문에 장벽이 너무 커 ㅠㅠ 미리 계획하는 스탈이 아니라 땡기면 가는 스탈이라 ㅜㅜ미리 한 두 달전부터 계획하는 거 스케줄 상으로도 힘들고 ㅠㅠ 그래서 홍마만 세번 감 ㅜㅜ 중국 자주 가고싶다.. 상해..!!
  • tory_37 2019.07.08 23:44
    중국 일본 도찐개찐이라 하기엔 너무 넘사벽으로 좆본이 좆같은 짓을 많이저질렀고 저지르고있는데..? 좆본은 우리 주적임 중국관 비교가안됨 ㅇㅇ 물론 중국도 짜증나는거 많이하긴했어도 ㅋㅋㅋ 나 맨날 미국에서 중국친구들이랑 같이 일본욕했음 ㅋㅋ 중국인들 좋아 대부분 한국에 호감있고 잘해주더라
  • tory_38 2019.07.09 00:00
    지방 사는 사람한테는 일본이 넘사로 가까운건 맞아 (부산 대구같이 그나마 취항도시 많은 광역시에 사는것도 아님) 인천공항까지 왔다갔다 하는 왕복시간+비용 생각하면 그나마 제일 가까운 도시공항에서 일본 가는게 제일 가깝거든 특히 후쿠오카처럼 공항<->시내 거리도 가까운 도시는 주말껴서 1박 여행도 충분히 다녀올수있고... 중국은 가고싶어도 일주일 중 평일에 2번 운행하는데 직장인으로는 꿈도 못꿀 스케줄이고ㅇㅇ 싸고가깝다는 곳이 없는건 아닌데 정말 개나소나 다 갈 수 있는 접근성이나 인프라가 일본이 편한건 맞는듯
  • tory_39 2019.07.09 00:27
    일본은 한귝인한테 여행난이도가 진짜낮아 그건인정임
    거리부터 한국말되는 인포센터도 많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조용해서..
    중국은 약간 허들이 있지 ㅋㅋㅋ 공중화장실 등등 ㅠㅠㅠㅠ
  • tory_40 2019.07.09 00:43
    비자. 음식. 더러움. 시끄러움. 치안..
    미안해. 일본도 싫지만 중국도 싫어 ㅠㅠ
    타국 여행 할때도 중국인에 치여서 스트레스 받는데 일부러 그 속에 들어가기는... ㅠㅠ
    차라리 도둑. 강도를 당하면 모를까 인신매매는 피하고싶고..
  • W 2019.07.09 00:59

    ?? 나한테 미안해할게 뭐가 있어 ㅋㅋ 다만 가깝고&싸다는 조건에 만족하는데가 옆나라도 있다는 거고, 그런 이유때문에 일본여행을 별 이름도 못들어본 소도시까지 경로 취항해서 가주는건 좀 어폐가 있다고 본다는거임. 중국은 땅덩어리 넓어서 상해처럼 발달한-하고있는 글로벌 도시도 있고 내륙지방 상상 이상으로 낙후된 지역도 있는데 이미지나 고정관념만으로 어쩌면 괜찮을지도 모르는 여행지까지 놓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은 해 나는 ㅋㅋ


    다만 아예 먼나라에 사는 서양애들이 상하이에 가지는 고정관념보다 한국사람이 가지는 고정관념이 더 현실과 거리가 멀다는거는 왜그런지 생각은 해볼 일이지 ㅋㅋ

  • tory_41 2019.07.09 0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2 23:51:23)
  • tory_42 2019.07.09 01:22
    나같은사람은 선택지가 일본밖이없엇음 ..지방사니까 인천공항 가기도어렵고 일단 시간이존나없어서 멀리가구시퍼도 못가고 글타고 여행은 포기못하겠고 국내여행은 여행같은기분이안들고 그라서 일본만마니다녔는데 이제 진짜 안가려고생각함 ㅋㅋ 일본하는짓보니..
  • tory_43 2019.07.09 01:35

    무비자+위치+가격+치안+위생 다 따지면 일본이 제일 만만하긴함....제발 자고 일어나면 일본이랑 스페인 위치 바껴있으면 좋겠다 스페인 자주가게....

  • tory_44 2019.07.09 02:09
    일본은 사실 싸진 않은데...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한 거 같음 근데 교통비가 어마어마하고...다만 음식이 다른 외국들에 비하면 한국인 입맛에 맞을 음식들이 많고, 지방 도시를 가도 교통이 편한 거?(대체로 직항 뚫려있는 곳이면 소도시라도 전철같은 거 잘 되어있더라) 관광 미는 나라답게 관광지 안내 잘 되어있는 거....심적으로 좀 부담감이 덜하긴 해
  • tory_45 2019.07.09 03:18

    나도 공감 안가. 그냥 좀 주변 다른 나라들 보다는 깨끗하고 소매치기 걱정 필요없는 그런 이미지이긴 해 (그래봐야 음습하다는 이미지가 더 강해서 저것도 의미 없음)

  • tory_46 2019.07.09 06:27
    위생이 너무 넘사벽이야..... 난 중국 10년 살고 학교나오고 한국에서 직장생활 5년하고 도쿄에서 4년째 살고있는데 한국만가도 화장실 너무 힘들어. 근데 음식하고 여행 재미에 있어서는 중국 정말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둘이 너무 다른데 난 중국 매력은 소도시와 자연풍경에 있다고 생각하거든. 계림, 운남, 사천성, 구티벳, 내몽고, 구채구....요즘 일본은 정말 여행지로 아닌거같아. 안전이 최우선인거잖아.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조롱과 테러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정말로;;; 한국만큼 일본도 분위기 장난 아니라 사는 사람은 여러 이유로 감수하고 산다지만 굳이 돈쓰고 이런걸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해.
  • tory_47 2019.07.09 07:12
    나도. 그런 말 하는 사람들 거름.
  • tory_48 2019.07.09 08:30

    나 상해/북경 살았는데 솔직히 중국 최대 적은 '비자'야. 그리고 상해가 아무리 국제도시라고 해도 위생, 친절함 이런 거 일본 못 따라 간다고 생각해. 내 친구들이 중국에 편견 가지고 있다가 내가 상해 데려가서 편견 엄청 많이 깨졌다고 고맙다고 했는데, 그래도 가끔 복불복으로 화장실 더러운 거 길거리에서 나는 취두부+사람들 냄새, 말 안 통하는 건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 그리고 중국음식 못먹는 사람도 생각보다 정말 정말 많음. 내 친구는 입에도 못대고 나도 처음 유학 갔을 때 10kg 빠졌을 정도.


    상해, 북경은 교통비랑 숙박비가 저렴하지만 내가 살면서 느낀 건 상해, 북경에서 한국에서 사고 먹던 퀄리티를 따지면 결국 한국만큼 돈 쓴다는 거였어. 지저분 해서 로컬음식점 안 가고 깨끗한 곳 위주로 다니면 딱히 중국이라고 저렴한 느낌이 안 들었어. 그리고 나는 서울사는데 서울 물가가 워낙 살인적이다 보니 사람들이 일본 싸다고 하는 거야. 서울에서 외식하면 요즘 기본으로 15000원에서 20000원임. 내가 어제 갔던 카페도 케이크 하나에 8천원 음료가 6천원. 서울이 너무 비싸니 일본이 싸게 느껴지는 거..

  • tory_49 2019.07.09 08:43

    난 베이징 ,, 출장 갔다가 너무 끔찍했음 ,, 아직도 이렇구나,, 테러 때문에 지하철 탈때마다 짐검사 하고 불편,, 

    관광하러 가도 으으 버스타도 으으 말도 안통하고 영어도 안통하더라,, 

  • tory_50 2019.07.09 09:05
    난 중국에서 산 적도 있고, 여행포함 이런저런 일로 20개정도 도시 가봤는데 일본만큼 싸고 가까운 데 없단 말이 틀렸다는 건 동감하지만 중국이 접근성 좋은 관광진지는 잘 모르겠어.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정도는 깔끔하고 갈만하지만, 나름 관광지로 유명한 곳 가도 원투쓰리도 못알아듣고, 관광 자원은 일본대비 넘사벽이나 인프라는 똥뚜간이 현존하는게 실화냐..... 나 중국살때 화장실 기피증 걸렸었음. 일본은 지방 소도시도 관광하기 어렵지 않게 잘 해놨는데 중국은 매번 저 3군데만 갈 수도 없고, 한 5년 지나면 몰라 아직은 만만치 않은 곳인듯.
    이번 여름휴가때 중국 장기로 가는데 자연경관은 좋지만 똥뚜간과 안씻은 냄새 생각하면 벌써부터 스트레스...
  • tory_51 2019.07.09 10:08
    비자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중국은 싫음 난 위생이 지뢰엿음... 또 없냐 이웃나라... 암전
  • tory_52 2019.07.09 1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6 08:31:40)
  • tory_54 2019.07.09 11:08

    2222222

    저 말 자체가 중국을 범주내에서 제외시키고 하는 말이지. 

     

  • W 2019.07.09 12:37

    어차피 관광객으로 가서는 관광지 및 중심가를 벗어날 일이 거의 없는데? ㅋㅋ 그나라 수준이 높다는게 아니고 관광하러 가서 괜찮은데로 다녀도 별로 안비싸다는게 요점이야.... 그리고 글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몰에 있는 위생 걱정 없이 깨끗하게 가는데가 일본이랑 비교해서도 가격적으로 경쟁력 있다는거고. 상하이에서 어디를 들렀는지 모르겠는데 중국음식점은 몰 안에 있는곳도 크게 가격대 높지 않은데.. 일식이나 양식같이 외국음식점은 좀 상황이 다르지만. 상하이를 젊은층이 경험삼아 고생하며 가볼만한 곳이라는데는 전혀 동의를 못하겠어 ㅋㅋ 번역, 디디, 바이두 지도만 깔아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도시에(디디는 영어버젼 있고 운전기사랑 영어로 자동 번역해서 메시지 주고받을 수 있고 바이두 지도는 단어만 외우면 구글맵보다 정확하고 직관적인 앱인데...ㅋㅋ) 거의 매달 새로운 컨셉의 식음료 가게들, 문화공간들이 생기는 곳인데..


    그리고 홍콩은 내 기준 지어진지 오래된 도심이라 여행자가 다니기에 구글맵 지도가 좀 부정확하게 작동하고 길도 찾기 힘들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밑에 댓글 달아준 것처럼 같은 퀄리티 음식일때 가격 경쟁력이 중국 본토에 비해 없었어 ㅋㅋ 난 딤섬 좋아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상해같은 대도시에 중국 온갖 지역(동북 사천 운남 등등) 레스토랑이 다 모여서 입맛대로 즐기는거랑 비교하면 너무 퀴진의 선택정도도 좁았고. 물론 홍콩이 가지는 그 특유의 혼돈스러운 느낌은 좋아했고 그걸 선호하는 사람이 한국에 많이 있는것도 알지만 ㅋㅋ

  • tory_53 2019.07.09 10:30

    나는 비자+위생+음식때문에 중국은 꺼려지더라 ㅠㅠ 물가는 싼거같아! 호텔이나 음식같은것들.. 근데 길거리음식들은 너무 안맞아서 못먹겠고 몰에 입점한 큰 음식점들은 딱히 저렴한편도 아니어서 ... 화장실도 너무 충격적이었고...그래서 요즘은 일본 중국 다 안가게되고 차라리 휴가를 더 길게 써서 멀리가게돼..

  • tory_55 2019.07.09 11:15
    중국음식 존맛ㅋㅋ ㅋㅋ 얘네 빅브라더 시스템(...) 때문에 대도시 위주로 다니면 괜찮아 요즘에 얼굴인식해서 무단횡단하면 다 잡잖아 외국인들하고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
    비자는 대행 맡기면 되고 ....
    상해가 좋았어 어느 나라나 대도시+ 좋은몰 위주로 안다니면 화장실 열악한건 똑같지않아??? 난 미국화장실이 제일 큰 충격이었는데.... (화장실 예민해서 백화점- 대형몰 미만 화장실 잘 안감 한국에서도 똑같음)
    훠궈나 딤섬, 돼지고기 찜같은요리 좋아하면 상해 가봐 바디랭귀지+ 파파고로 극복했음 같은퀄 기준 딤섬 훠궈같은건 홍콩보다 저렴해
  • tory_56 2019.07.09 13:51

    가깝고 편해서 가는거지 싸서 간다는 사람들이 많았었나??

    국내 여행이랑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다는 들어봤어도 일본 물가 싸다는 얘기는 어렸을 때부터 들은 적 없는 거 같은데;;;

    그나마 엔저일 때 엔화가 싸서 좀 싸졌다면 모를까;;

    난 돌 콘서트 때문에 처음 갔고 항상 그거 아니면 갈 일이 없긴 한데

    중국은 일단 비자에서 일차 걸러지고.... 말이 안통하고 편의성이 영 별로인데다가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ㅜㅜ

    싸고 가깝다는 건 다른 나라랑 비교해서인가 싶은데 일단 거기서 중국은 제외하고 말하는 게 아닌가 싶은 ㅎㅎ;;

  • tory_57 2019.07.09 14:06

    갈만한 나라중에 그나마 가깝고 싸단거지 중국에 비해가 아님ㅋㅋ

  • tory_58 2019.07.09 14:41

    나 중국 사는데, 중국.. 전반적으로 여행의 퀼이 고르지 못함 지네 내부 여행객도 감당이 안되는데 외국 여행객은 대도시나 커버되고 영어는 빈부차에 따라 기본도 안되거나 우리보다 휠 잘하거나.. 당연히 길거리음식 밀크티 이런건 싸겠지만 물가도 우리나라랑 얼추  비슷해서 글쓴 토리가 말하는 몰에서 밥 먹으면 우리나라랑 비슷 사람들이 친절하긴 해 개개인의 위생이 좀 더럽긴 하지만 

  • tory_59 2019.07.09 16: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1 16:33:31)
  • tory_67 2019.07.13 09:50
    2222222222222
  • tory_60 2019.07.09 16:13

    바가지쓰고 속여먹는게 싫어서 중국 안감.. 솔까 상하이 너무 좋았는데 편하고 만만하게 가기는 힘들지 비자문제도 있고 나 내일 상하이갈래! 하고 비행기 티켓만 끊어서 출국-> 이게 안되니까 ㅋㅋㅋ 글고 그렇게 친절하단 느낌도 못받았어 나는 지하철에서 사기도 당하고

    일본이 좋았던건 이런거 없고 택시기사님들 친절하고 사람들(속이야 어떻든) 겉은 친절하니까 편하게 돈쓰기 좋은나라라 좋았던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거형임)

  • tory_61 2019.07.10 06:52
    가까운거랑 가성비만보면 중국 매력있지 자연경관이나 관광거리도풍부하고
    근데 거리랑 돈만 보구 여행지를 정하진않지. 위생이나 치안면에서 돈이 일본에 반에반이 든다하더라도 아예 제외 하는편이라 영원히 갈일은 없을듯. 주변에 다녀온 후기들만 들어도 피곤해
  • tory_62 2019.07.10 14:59

    일본은 방사능 때문에 아예 제끼는데, 중국은 생각을 잘 못했네!

    먹는거 까다롭지 않아서 중국 담에 고려해봐야겠다

    비자는 대행업체도 있더라구 ㅋㅋㅋ

    정성글 잘 읽었어~!

  • tory_63 2019.07.11 03:53
    오 제목보고 기대하고들어왔건만....중국은 돈줘도 가기싫음
  • tory_64 2019.07.11 14:11

    2222 기대하며 들어왔는데 중국 ㅠㅠ 내 돈 주고 가고싶진 않아

    게다가 중국은 내 신상 결제정보 다 털리고 영구박제 될 건데? 타국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은 좀 다른 의미로 내 정보 털리고 싶지 않음

    읽다보니 역시 일본 비자 부활시켰으면 하는 결론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5 2019.07.11 23:18
    청바지에 헐렁한 티 입고 있는데 밤길에서 왜놈들이 너 얼마냐 이 질알하며 소리지른 거 아직도 기억나.
    체구는 난장이똥자루 같아서 초라한 궁상에 떼로 몰려 있다고 성희롱이나 하고.
    그 자리에서 당장 달려가 눈 똑바로 뜨고 뭐라고 했냐니까 찍소리도 못한 주제에.
    진짜 민족성이 비열하고 비열하고 음습하고 드러워.
  • tory_66 2019.07.12 04:12
    톨 글 읽고나니까 역시 중국 가보고싶다~~ 고마워 글쪄줘서! 근데 진짜 사람들이 저런말 할때 일단 중국은 빼놓고 시작하는듯ㅠ 일본보단 중국이 낫다고 생각해서 나는 안타깝다ㅠ
  • tory_68 2019.07.13 14:14
    찐토리가 넘 "싸고 가까움"에만 꽂힌것 같아
    진짜 가깝기만 해서, 싸기만 해서 여행지로 고르는거 아닌거 잘 알잖아??
    위생 편리함 치안 매너 위치 다 충족 되는 여행지 중에 싸고 가까움 인건데
    자꾸 그 단어만 강조하면서 저 말 하는 사람들 어폐가 있어 이러네...
  • tory_69 2019.07.14 04:09
    제목의 가깝고 싸다는 의미에 생략어로 편리한이 들어가 있는거라 생각함 무비자 무시못하지 ㅜㅜ
  • tory_70 2019.07.15 11:09

    고딩때 상해 갔다왓었는데 좋았어! 그런데 음식이 안맞아서 엄청 힘들었던 기억ㅜ 콜라랑 맨밥으로 버텼어 음식만 잘 맞으면 다른 지역도 가보고싶긴함

  • tory_71 2019.07.16 11:36

    일본도 별로인데 중국도 별로 여행초심자들한테 추천해주긴 좀 어려운 것 같아 좀 멀더라도 홍콩이나 대만 추천(하지만 너무 더움)

  • tory_72 2019.07.17 05: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7 10: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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