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가입하고 글 써음 처봐 음 아 반말 어색하다 귀엽게 봐주어 공지 정독했지만 실수는 언제든 알려주고..!
미국에 이년째 살고 있는데 가끔 미 전 대륙이 협심해서 나를 쫓아내려고 한다 싶게 서럽고 빡치는 날이 일년에 한 며칠은 있는 것 같아.
오늘은
1) 아침 7시에 공사소리 인부들 떼창소리에 깸 (아니 왜 아침 7시에 남의 침실 창문 앞에서 스피커를 ㅜㅜ)
2) 나가서 좀만 조용히해달라 했더니 오케이해놓고 나 들어가니까 bitxx!! 소리지름ㅜ
3) 집주인은 7시는 위법 아니니 난 모르쇠 어깨 으쓱댐, 3주걸린다고 함
4) 지하철 마비로 우버 타서 돈깨지고
5) 교수한테 업무 실수한거 쿠사리먹고
6) 밥 사러 나가다 홈리스한테 성추행 당하고
7) 롱디중인 남의편한테 쭉 하소연하면서 누가 쳐다보면서 위아래로 흝고 나랑 어디갈래 하면서 길막했다 성추행 기분 너무 안좋다 하니까 아 그게 성추행인거야? 하더라고 그럼 그게 뭐냐 이자식아...
그리고 빨리 실수한거 수습해야되는데 윈도우 업데이트가 3시간째 돌아가고 있다 나도 같이 돌아버리겠다
진짜 비교하면 한국은 훨씬 소심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나라인것 같아. 오늘은 너무 크고 작은 일이 쌓여서 미국 너무 싫고 한국 그립고 가족 그립고 그렇다ㅠㅠ
미국 사는 톨들은 미국 괜찮아? 살만하다고 느껴? 나는 아직 너무 낯설고 배척되는 것 같구 그래...ㅠㅠ
미국에 이년째 살고 있는데 가끔 미 전 대륙이 협심해서 나를 쫓아내려고 한다 싶게 서럽고 빡치는 날이 일년에 한 며칠은 있는 것 같아.
오늘은
1) 아침 7시에 공사소리 인부들 떼창소리에 깸 (아니 왜 아침 7시에 남의 침실 창문 앞에서 스피커를 ㅜㅜ)
2) 나가서 좀만 조용히해달라 했더니 오케이해놓고 나 들어가니까 bitxx!! 소리지름ㅜ
3) 집주인은 7시는 위법 아니니 난 모르쇠 어깨 으쓱댐, 3주걸린다고 함
4) 지하철 마비로 우버 타서 돈깨지고
5) 교수한테 업무 실수한거 쿠사리먹고
6) 밥 사러 나가다 홈리스한테 성추행 당하고
7) 롱디중인 남의편한테 쭉 하소연하면서 누가 쳐다보면서 위아래로 흝고 나랑 어디갈래 하면서 길막했다 성추행 기분 너무 안좋다 하니까 아 그게 성추행인거야? 하더라고 그럼 그게 뭐냐 이자식아...
그리고 빨리 실수한거 수습해야되는데 윈도우 업데이트가 3시간째 돌아가고 있다 나도 같이 돌아버리겠다
진짜 비교하면 한국은 훨씬 소심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나라인것 같아. 오늘은 너무 크고 작은 일이 쌓여서 미국 너무 싫고 한국 그립고 가족 그립고 그렇다ㅠㅠ
미국 사는 톨들은 미국 괜찮아? 살만하다고 느껴? 나는 아직 너무 낯설고 배척되는 것 같구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