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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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13 04:43
    허우통 갔었는데 난 고양이를 워낙 좋아해서 만족했지만 동네 자체는 별거없는 시골 마을이었어ㅋㅋ
    날씨 좋을 땐 고양이 진짜 많이 볼수 있고 비 오면 보기 힘들다더라ㅜㅜ 난 좀 흐릴때 가서 나와있는 고양이들이 아주 많진 않았던거 같아
  • tory_2 2019.08.13 07:07
    난 비가 살짝 올때 예스허지 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택시투어 갔었구 세명 다 고양이 엄청 좋아해서 만족했어! ㅋㅋㅋ
    열몇마리는 본듯! 근데 진짜 고양이 없음 아무것도 없는 마을이야...
  • tory_3 2019.08.13 07:33
    나 예스폭지로 갔다왔는데 괜찮았어 가이드가 사진찍어주는거 되게 열정적이셔서 투어하고 돌아가는길에 친구들 다 곯아떨어짐ㅋㅋㅋ
  • tory_4 2019.08.13 08:54
    나라면 그냥 예스지 세군데만 갈듯 특히 지우펀 가면 부모님 체력에 진짜 지치실걸 ㅜ 팔팔한 20대인 나도 힘들던데
  • tory_5 2019.08.13 10:28

    예스지만 가. 진과스 황금박물관 안 가도 광부도시락이랑 그 걷는 풍경이 멋있어서 난 좋아하지만 어른들 체력 생각하면 예스지. 허우통은 고양이 좋아하시는 거 아니면 비추ㅜㅜ

  • tory_6 2019.08.13 10:39
    예스지만 갈거면 플러스 샹비엔 가. 샹비엔 코끼리바위 보고 와. 근데 진과스 황금박물관 안보더라도 그쪽 산책길 이쁘던데. 큰 관우상 있는 쪽으로 걸어가면 바다 볼 수 있는 전망대 멋있어. 난 버스투어로 예스폭진지 다 봤는데 택시투어로 시간 넉넉히 할걸 후회하긴 했어도 다 보고 와서 좋았어.
  • tory_7 2019.08.13 10:49

    진과스 광부도시락 맛있어서 난 예스진지 추천

    광부도시락 먹고 그 밑에 그.. 커피 누가 크래커 파는 곳 있고 펑리수도 맛있고 망고젤리도 맛있어서 쇼핑 잔뜩 해서 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았어

    딱 밥 먹고 산책하고 쇼핑하고 차타면 끝ㅋ

    박물관은 있었지만 안 갔음

    그냥 동네 둘러보기에도 나쁘지 않아 약간 시골 느낌 나고 조그만 공원처럼 되어 있어서

    출출할 때 밥 먹고 넘어간다고 생각함 됨


    아 나는 심지어 예스폭진지로 갔는데 시간은 별로 안 촉박했고

    폭포는 인공 폭포라 조금 허접했음

  • tory_8 2019.08.13 10:55
    난 예스허진지 갔다왓는데 예스지만 가도 될거같아
    허는 고양이 수저받침 산거 말곤 기억에 남는게 없어. 고양이만 봐도 행복하면 가도 나쁘지 않지만 .. 난 그정도는 아니라서
    진도 진짜 기억나는거 없어 ㅠ
  • tory_9 2019.08.13 12:00

    예스진지 추천!!!!! 광부도시락 맛있었음ㅋㅋㅋㅋ 또 먹고싶네ㅜ

    예스허진지로 다녀왔는데 일행들이 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간 거지 난 그닥....

    고양이들 더워서 다들 그냥 누워서 자고 있고 고양이 관련 상품 파는 것만 둘러보고 그냥 다음 일정으로 이동함 ㅎㅎ

  • tory_10 2019.08.13 12:44

    예스폭진지로 다녀왔는데 진과스에서는 도시락만 먹고 나왔어ㅋㅋㅋ 

  • tory_11 2019.08.13 13:03

    시기가 언제인데? 더울 때 가는 거면 예스지 추천 예스지만 돌아도 충분히 볼 거 넘쳐나고 체력 딸려 ㅠ

  • tory_12 2019.08.13 13:15
    나는 그렇게 덥지 않은 계절에 갔어서 허우통도 돌아다니기 좋았어! 워낙 같이 간 사람들도 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지금도 어디가 제일 기억에 남냐고 하면 고양이마을이라고 하더라구ㅠㅠㅠ
  • tory_13 2019.08.13 14:02
    얼마전에 예스허지로 허우통 다녀왔는데 고양이들이 많고 많긴 했지만 여름+시골이라 벌레 붙는 것도 그렇고 좀 괴로웠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 tory_14 2019.08.13 1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7 15:00:03)
  • tory_15 2019.08.13 14:45

    부모님이랑 택시투어로 예스징지 다녀왔는데, (진과스 말고 징통으로 감) 지우펀에서는 이미 되게 힘들어 하시더라. 세군데만 들러도 부모님 체력엔 힘드실거 같아. 그리고 8시간이라고 해봤자, 이동시간 + 식사시간 다 포함한거라 너무 널널하거나 하진 않을거야. 지우펀에서 꽤 걸어야 해서 부모님은 중간중간에 카페에서 음료한잔씩 하시면서 좀 쉬셔야 할거야.

    그리고 허우통은 예전에 자유여행으로 징스허지 다녀온적 있는데, 부모님이 고양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있는거 아니면 그냥 빼도 될거 같아.. 고양이가 참 많긴한데.. 그냥 시골이고, 길고양이고,, 벌레랑 위생이랑.. 난 그냥 별로였어 ㅠㅠ

    글구, 점심을 어떻게 할 계획인지 모르겠는데 ㅋㅋ 우리 아빠는 대만에서 먹은 것 중에 예류근처 식당에서 먹은 씨아쏭이랑 생선구이? 같은게 제일 맛있따고 하셨어 ㅋㅋ 택시투어면 아마 갈 수 있을 테니까 이 식당도 한번 고려해봐

  • W 2019.08.13 15:39

    우와 덧글 많이 달려서 놀랐어ㅋㅋㅋㅋㅋㅋㅋ 울 부모님 나보다 체력 좋으시긴 한데 막상 내가 체력거지라ㅋㅋㅋㅋㅋㅋ 예스지로 널널한 일정으로 잡아야겠다 고마워!!! 

  • tory_17 2019.08.13 22:20
    나랑 엄마는 스진지 다녀옴.. ㅋㅋㅋㅋㅋㅋ 8월이라서 너무너무너무 더웠고 ㅠㅠㅠㅠㅠ 예류에 그늘 하나 없는 땡볕이라길래 그냥 뺐어. 다들 별로라던 진과스는 오히려 좋았다. 박물관은 별로긴 했는데 광부 도시락도 엄마가 입에 잘 맞으셔서 좋아하셨고 택시 기사가 진과스 주변 사진 스팟 데려가 주고 인생샷도 찍어주고 해서 넘 좋앗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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