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출장으로 여러번 갔었는데
직급이 워낙 쫄따구라 나대지를 못했는데 너무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ㅠㅠ 글찌게 됐어
퇴사도 했고 음식 주문도 해당 지역의 호스트들이 도맡아서 해준거라... 요리 이름을 모르겠는데 나중에 다시 가게된다면 혹은 레시피를 찾아서 집에서 해먹어보려고 해
하노이를 비롯해서 껀터, 박리에우, 벤째 였구 다 남부지방이었어!
먹은건 막 중국식 식탁같이 큰 테이블 깔려진 나름 해당 지역의 고급식당이었어.
그 지역에 한자리 하는 분들이랑 같이 하는 식사였거든
그리고 그 요리를 여러차례 먹게 됐는데
그게 다 작은 동네식당 같은데보다 접대성 느낌 폴폴 나는데 같아서 아마도...? 고급 요리라고 추정중(물론 아닐수도 있다...)
음식은 갈치,고등어조림과 같은 생선 요리고
약간 간장베이스에 후추향이 진하게 나고 자작자작한 소스에
메기나 민물장어 같은 흙내 나는 생선이었어
그리고 이 음식이 나올땐 어어어엄청 큰 누룽지 같은게 나와서 그걸 잘라서 이 생선조림 소스에 찍어먹었거든
이 음식 이름 아는 톨 있을까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맛있었다 진쯔아 ㅠㅠ
직급이 워낙 쫄따구라 나대지를 못했는데 너무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ㅠㅠ 글찌게 됐어
퇴사도 했고 음식 주문도 해당 지역의 호스트들이 도맡아서 해준거라... 요리 이름을 모르겠는데 나중에 다시 가게된다면 혹은 레시피를 찾아서 집에서 해먹어보려고 해
하노이를 비롯해서 껀터, 박리에우, 벤째 였구 다 남부지방이었어!
먹은건 막 중국식 식탁같이 큰 테이블 깔려진 나름 해당 지역의 고급식당이었어.
그 지역에 한자리 하는 분들이랑 같이 하는 식사였거든
그리고 그 요리를 여러차례 먹게 됐는데
그게 다 작은 동네식당 같은데보다 접대성 느낌 폴폴 나는데 같아서 아마도...? 고급 요리라고 추정중(물론 아닐수도 있다...)
음식은 갈치,고등어조림과 같은 생선 요리고
약간 간장베이스에 후추향이 진하게 나고 자작자작한 소스에
메기나 민물장어 같은 흙내 나는 생선이었어
그리고 이 음식이 나올땐 어어어엄청 큰 누룽지 같은게 나와서 그걸 잘라서 이 생선조림 소스에 찍어먹었거든
이 음식 이름 아는 톨 있을까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맛있었다 진쯔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