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다 길 구석에 잠깐 멈춰서서 폰 좀 확인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남아 남자애가 얼굴을 훅 들이밀고 곰방와라고 씨부리고 감 ㅡ_ㅡ
정색한 얼굴로 쳐다봐주고 따라가서 뭐라 경고할까 하다가..
그놈이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사라지더라. 주변에 사람도 많은데.
생각보다 더 미친 놈인 것 같아서 그냥 냅둠
일본에서 동남아인이라면 막 당당하게 다니지는 않고 어딘가 주눅들어 보이는 이미지인데... 그런 애들한테도 여자는 만만한가?
정색한 얼굴로 쳐다봐주고 따라가서 뭐라 경고할까 하다가..
그놈이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사라지더라. 주변에 사람도 많은데.
생각보다 더 미친 놈인 것 같아서 그냥 냅둠
일본에서 동남아인이라면 막 당당하게 다니지는 않고 어딘가 주눅들어 보이는 이미지인데... 그런 애들한테도 여자는 만만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