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톨...!! 도쿄에 친구가 살아서 다음달에 4박 5일로 여행을 가. 어제 계획을 짰는데 대충 이렇게 짜봤는데 한 번 봐줄래?
1일차: 점심쯤 시내도착. 이케부쿠로(애니메이트 점프샵)-지유가오카-야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야경)
2일차: 디즈니랜드
3일차: 시부야-하코네(료칸 1박)
4일차: 가마쿠라
5일차: 미타카-키치죠지-저녁비행기
일단 도쿄는 처음, 일본은 다섯번째야. 후쿠오카, 오사카, 홋카이도 가봤구 삿포로 넘 좋았음. 오사카 난바나 신시바이시 넘 별로였고 교토만 좋았어. 고즈넉한 일본 분위기+포토스팟+디저트+아기자기한 가게들 좋아해.
친구가 그러기를 신주쿠나 하라주쿠는 사람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네가 싫어할 것 같다고, 굳이 안가도 된다고 하더라구. (홍대 거주자 사람 많은 거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신주쿠 하라주쿠 다 빼구 시부야 오모테산도 쪽만 오전에 살짝 구경하고 바로 하코네로 넘어가려는데 어때?
그리고 첫날 지유가오카를 넣었는데, 여기 다녀온 톨들 어땠는지 궁금해! 내가 좋아하는 홍차 브랜드 본점이 여기 있어서 넣었는데ㅠㅠㅜ 이거 말고도 소소하게 구경할거 많을까?
그리고 오다이바...! 보다는 가마쿠라가 더 취향일 것 같아서 오다이바를 뺐어... 가서 디지몬놀이 하고 싶었는데 좀 아쉽긴 하다...
1일차: 점심쯤 시내도착. 이케부쿠로(애니메이트 점프샵)-지유가오카-야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야경)
2일차: 디즈니랜드
3일차: 시부야-하코네(료칸 1박)
4일차: 가마쿠라
5일차: 미타카-키치죠지-저녁비행기
일단 도쿄는 처음, 일본은 다섯번째야. 후쿠오카, 오사카, 홋카이도 가봤구 삿포로 넘 좋았음. 오사카 난바나 신시바이시 넘 별로였고 교토만 좋았어. 고즈넉한 일본 분위기+포토스팟+디저트+아기자기한 가게들 좋아해.
친구가 그러기를 신주쿠나 하라주쿠는 사람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네가 싫어할 것 같다고, 굳이 안가도 된다고 하더라구. (홍대 거주자 사람 많은 거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신주쿠 하라주쿠 다 빼구 시부야 오모테산도 쪽만 오전에 살짝 구경하고 바로 하코네로 넘어가려는데 어때?
그리고 첫날 지유가오카를 넣었는데, 여기 다녀온 톨들 어땠는지 궁금해! 내가 좋아하는 홍차 브랜드 본점이 여기 있어서 넣었는데ㅠㅠㅜ 이거 말고도 소소하게 구경할거 많을까?
그리고 오다이바...! 보다는 가마쿠라가 더 취향일 것 같아서 오다이바를 뺐어... 가서 디지몬놀이 하고 싶었는데 좀 아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