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달에 대만으로 떠나~ 오예!!
근데 3일차에 단수이로 떠날 예정인데
다들 타이베이 - (MRT+버스) - 홍마오청 - 진리대학 - 소백궁 - (버스) - 워런마터우(일몰) - (페리) - 라오지에 - (MRT) - 타이베이
이 순서로 많이 가더라구
근데 지도상에 보면 홍마오청까지 갔다가 다시 소백궁으로 와서 워런마터우로 또 돌아가는 이유가 뭐야?
간혹 소백궁까지 택시타고 가서 반대로 홍마오청 갔다가 또 택시타거나 버스 맞으면 버스타고 워런마터우도 가던데
이건 간혹 보이는 글이고 글에서도 자긴 남들과 반대로 간다 라고 써있었어
저 위에 내가 적은 순서대로 가는데에 무슨 이유가 있는거야?
그리고 빠리를 뺄까 하는데 넣는게 낫니;;
저정도 루트면 타이베이에서 한시쯤에만 출발해도 되는거지? (빠리 뺀다고 했을때 워런마터우에 5시에 도착하는 기준으로)
나 갔다왔는데 이루트대로 전혀 안감
단수이에서 홍마오청이 젤 좋다던데 거기 가자마자 실망해서 바로 온천하러 갔엉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