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 안녕!
곧 유럽으로 교환학생을 떠나는데 다들 교환학생이나 장기 여행 후기에
꼭 100ml이하의 화장품이나 세면도구를 챙기는걸 추천하더라고.
나도 아마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다른 나라를 여행가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2~3주 가량 한군데 이상의 국가에서 머물 계획이 있어.
그러면 화장품과 세면도구를 100ml씩만 챙겨가면 모자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아무래도 수화물 부치고 그런 절차때문에 고민된다 ㅜㅜ
1. 일단 100ml씩 기내 반입할 수 있는 정도만 챙기고, 모자라면 현지에서 구매한다.
(돌아올 때 수화물 따로 부치는 것을 생각하는 경우)
2. 현지에서 구매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언어, 현지 사정 등) 일단 넉넉하게 챙겨가고
돌아올 때 줄어들 양을 어느정도 가늠해서 기내에 들고 탄다.
(갈 때 수화물을 따로 부치는 경우 or 오갈때 둘 다 수화물)
3. 100ml 절대 안모자란다 그냥 가라!
4. 기타의견
토리들의 여행 경험들로 비춰봤을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 것 같니??
해외에 오래 거주하는건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 후하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