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먹기 귀찮아서 시리얼을 좋아하는데 집앞 마트를 가면 시리얼 종류가 정말 1-2개밖에 안 보이고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 정도로 없음
콘푸라스트 마트에서 팔긴 하던데 하나에 300g이던가...ㅋ
한국에서 항상 1kg 넘는 지퍼팩 시리얼만 사먹던 나톨... 슬픔...
그리고 일본은 내가 좋아하는 달달한 시리얼이 아니라 건강한... 그래놀라... 이런 것 밖에 없더라고
후루구라가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시리얼인 것 같은데 나는 저런 견과류나 건포도 이런 거 들어간 시리얼 안 좋아함
그나마 초코바나나맛은 괜찮은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초코볼이나 오레오즈에 비하면 걍 건강식품;;
나는 달달한게 최고라 건강한 거 필요없거든
아마존에서는 팔까 해서 봤는데 내가 좋아하는 미국 시리얼 치리오스 있던데 가격이 두 세배는 비싸서 차마... 그 돈 주고서까지는 못 사겠더라...
결론
일본에도 후루구라같은 그런 견과류 시리얼같은 것 말고 첵스, 오레오즈, 코코볼, 치리오스같은 달달한 시리얼 파니?
많이 먹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