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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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16 0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06 09:00:39)
  • tory_2 2019.07.16 06:41
    나 항공권산지 4일만에 출국
    런던6박 숙소만 예약하고 나머지 14박 아~~~ 무것도 예약없이 패스나 항공권 1도안하고 지도도 안보고 갔어
    매일밤마다 다음날할꺼 조금씩정하고 예약함..ㅋㅋ
    결론은 아~~ 무 문제없었어 톨아 걱정하지마 오면 어떻게든 다돼
  • tory_2 2019.07.16 06:42
    아 맞다 증명사진 한장 가져와 그건 좀 유용할듯
    파리에서 나비고살때 겁나 귀찮더라.. 포토부스 먹통이고 비용도 비싸고
  • tory_3 2019.07.16 09:13

    요새는 스마트폰 있어서 솔직히 무계획으로 가도 충분히 여행 할만해 ㅋㅋ

    걱정마.

    예전의 그런 무서운 유럽이 아니야.


    나 혼자 여행하면서 핸드폰 소매치기당해서 겁나 패닉되었던 톨인데

    토리는... 나같은 악몽이 닥치지 않도록...

    지도 출력은 됐고 핸드폰 스트랩 같은 거 달아서 절대 안 잃어버리게 하렴.

    핸드폰 있고 없고가 여행의 질을 좌우한다.

    나 진짜 도둑맞고 당장 숙소(에어 비앤비라 일반 가정집이었음 ㅋㅋ)에 가는 버스도 뭐 타야 하는지 몰라서

    (다 폰으로 보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패닉이었음.

    간신히 기억 더듬어서, 런던이 여러 번 와본 곳이라 겨우 돌아갔지ㅋㅋㅋㅋㅋ

  • tory_4 2019.07.16 13:33

    괜찮아 톨 나도 무계획으로 3개월 다녀옴! 기차표도 안샀음 심지어! 근데 유럽은 여행난이도 하!! 할뚜이따 그리고 왠만한 사람들다 친절해 물어보면 다 알려줘 다만 소매치기만 조심하게 정신 단디 차리고 조심히 재밋게 다녀오렴! 

  • tory_5 2019.07.16 14:01

    폰만 안 잃어버리면, 배터리만 안나가면 껌이야 ㅋㅋㅋ 정신 잘 차리고 재밌게 다녀와!!!

  • tory_6 2019.07.16 15:05
    나도 토리만큼 준비하고 (뱅기 숙소 나라별 기차 투어 몇개) 출국 전날 입국해서 숙소 어케 찾을지 하면서 다녔는데 진짜 완전 아무 문제 없어 ㅋㅋㅋㅋㅋ 길 잃는거야 당연하고 그러면서 보는 풍경이 더 인상깊어.. 다만 소매치기랑 여톨이면 남자 조심(!!)해 ㅋㅋㅋ 잘 다녀와 ㅋㅋㅋㅋ
  • tory_7 2019.07.16 21:23
    구글맵과 구글번역기만 있으면 돼 ㅋㅋ 휴대폰 쥐고 걸으면 훔쳐가는 경우 있으니까 스트랩 사가고! 도시 도착해서 네이버 검색해서 맛집이나 관광지 찾아봐도 되고 여행 가이드 앱같은거 다운받아가서 그대로 돌아다녀도 되고...자유롭게 여행해봐
  • tory_8 2019.07.17 03:47

    숙소 비행기 투어 입장권 했으면 다 한거나 마찬가지네. 도시별 볼거리는 폰만 있으면 금방 찾고 교통편도 다 나와있으니깐. 자기전에 내일 갈 곳 대충 훑어보면 돼!

  • tory_9 2019.07.18 00:51
    난 티켓팅 일주일만에 출국했어서 그냥 가이드북 사들고 뱅기탐 ㅋㅋㅋㅋ 첫 도시 첫날 동선만 확실히 체크하고 그 이후부터는 숙소에서 자기 전에 함 ㅋㅋㅋ 길찾기는 구글맵과 함께하니까 나 같은 길치도 어지간하면 다 찾더라 ㅋㅋ 난 심지어 숙소는 첫도시꺼만 해가고 나머진 가서 예약함 ㅋㅋ
  • tory_10 2019.07.18 05:01
    걱정마. 나도 하루전에 알아보고 심지어 비행기이동도 전날결제하기도 함.ㅋ 여행 중간중간 다리아파 쉴때 와이파이로. 검색도 해보고 찾아보고 하면 다 돼~~ 다니면서 구글 지도 주변 유명 관광지
    찾아서 들어가보기도 하고~적절한 계획에 여백이 있는 여행도 좋아. 미션수행하듯 시간단위 계획짜는것 보단~개인적 선호도가 있겠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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