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너희가 일하는 가게에 한국인들 오면 한국어로 응대하니 아니면 그 나라 언어로 응대하니?
나는 손님에게 극존칭 써야 하는 나라에서 일하는데 한국어로 응대하면 그 뉘앙스가 표현도 안 되고 막 설명도 꼬이고 그래서
아예 대놓고 이 나라 언어 모르는 관광객 손님들 아니면 그냥 이 나라 언어로 응대하거든
그런데 내 주변에서 비슷한 업종으로 일하는 한국분들 보면 다 한국인인거 보면 바로 한국어로 응대하더라구
뭐가 더 좋다 나쁘다 이건 아니고 그냥 다들 어떻게 하나 궁금해서 물어봐!
체크인때 여권보고 그냥 한국어해.... 명찰보고 금새눈치챌텐데 안하는것도 이상하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