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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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6.28 19: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1 20:43:04)
  • W 2020.06.28 20:03
    일본은 여행으로만 갔는데 후루룩 소리만 내고 씹을 때는 소리 안 내더라 ㅎ 그 정도만 돼더 사실 스트레스 안 받을텐데... 휴
  • tory_2 2020.06.28 19:25

    나도 환장한다 가족들도 그래서 엄청 스트레스야 다들 나보고 민감하다고 해..

  • W 2020.06.28 20:04
    222 ㅜㅜ 가족 중에 누가 뭐 먹으면 이어폰 껴... 진짜 소리 예민한데 너무 와그작와그작짭짭짭짭......
  • tory_3 2020.06.28 19:26
    한국도 조용히 먹는게 예의맞음
    면치기같은 이상한 일본문화 + 먹방에서 일부러 먹는소리 내는거 엄청보는 인간들이 쩝쩝대지
    그래놓고 소리내는게 예의라는 개소리하니까 그게 진짠줄 알고 더그래
    미디어 영향이 큰듯
  • W 2020.06.28 20:05
    그렇다기엔 한국 식당에서 소리 안 내고 먹는 사람을 본 기억이 거의 없음 ㅠㅠ 먹방도 너무 싫어
  • tory_4 2020.06.28 19:39

    우리는 뭐 먹을때 입다물고 먹는게 습관이 안돼서 그래 ㅋㅋㅋ 

    유럽애들은 진짜 뭐 먹을때 입 완전 꽉!!!닫고 오물오물 먹어서 소리가 날수가없음

    근데 아시아는 거의 다 소리내지않아?? 중국 태국애들하고 식사했을때 걔네들도 입다물고 먹진않던데

  • W 2020.06.28 20:07
    일본인 제외 타 아시안이랑은 먹은 적 없어서 모르겠다 ㅠ 난 일부러 소리내려고도 해봤는데 힘들어서 안 내던데... 입은 오무린 채로 쩝쩝 거리는 사람도 있더라 ㅎ
  • tory_5 2020.06.28 19:49
    완전 공감......
  • tory_7 2020.06.28 20:03

    ㄹㅇ... 난 지하철에서 껌 딱딱 씹는 사람들(요샌 코로나땜에 잘 없지만) 있으면 다른칸으로 옮김
    근데 더 문제는 내 혈육이 존나 짭짭대서 스트레스라는거야

  • W 2020.06.28 20:09
    껌 딱딱!!!!!!! 진짜 싫어 우리 엄마가 이러셔서 맨날 제발 그 소리 좀 내지말라고 해 ㅜㅜ
  • tory_28 2020.06.29 08:27

    나도나도!! 그 딱 거리는 소리 들리면 몸에 소름이 돋더라구; 


  • tory_8 2020.06.28 20:04
    나 미칠거같애 젊은 남자들 70프러는 쩝쩝거리는듯 ㅠㅠ 여자들도 그것보단 덜하지만 소리내면서 먹는사람 너무많아
  • tory_9 2020.06.28 20:06

    핵공감

  • tory_10 2020.06.28 20:06
    가족 나빼고 다 소리 내고 먹어서 참다참다 개난리친적 있었는데 나만 미친사람됨ㅋㅋ 먹으면서 소리 나는게 정상이라고 ㅋㅋㅋ 환장하는줄 ㅋㅋ 이 글보고 생각해보니 유럽애들이 쩝쩝 거리는거 들은 적 없긴 하네
  • W 2020.06.28 20:14
    나도 아빠한테 몇번을 말했는데 감히 여자애가 지적해서 아니꼬우신지 ^^ 절대 안 고치더라
  • tory_11 2020.06.28 2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6 22:48:36)
  • W 2020.06.28 20:10
    우리집은 모두가 짭짭이고 난 혼난 적 없는데 밥 먹을 때 내가 난리쳐 제발! 먹을 때 소리 좀 내지말라고ㅋ..... 식당에서 아이 있는 짭짭이 가족들 보면 부모 아이 가리지 앉고 다같이 짭짭 하긴 하더라 ㅜ
  • tory_11 2020.06.28 20: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6 22:48:32)
  • tory_27 2020.06.29 07:25
    ㄴㄴ 밥상머리 교육으로 쩝쩝소리 내지 말라고 배웠지만 혈육은 쩝쫩쭙짭 추잡하게 먹고(그게 더 맛있게 느껴진다나?) 모부도 쩝쩝소리 잘 냄ㅋㅋㅋ 나만 소리 안 내
    대다수 인간들이 안 지키니까 유명무실한 매너가 된 듯
  • tory_52 2020.07.01 15:55
    @11

    토리아부지가 나같은 타입인듯 ㅠㅠ 나 어렸을땐 발걸음소리도 싫어서 맨날 집에서도 까치발로 다녀서 할머니가 너는 왜이렇게 까치발로 걸어다니냐고 그랬음

    지금도 발걸음소리 크게나는거 싫어하고 문소리도 싫어해서 편의점 나가고 들어갈때조차 문을 손으로 잡고다녀....

  • tory_12 2020.06.28 20:49
    부모가 교육 안 시켜서 그럼
  • tory_13 2020.06.28 20:55
    쩝쩝충이라는 말 있는것만 봐도 쩝쩝대는게 한국에서도 예의있는건 아님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도 누구랑 밥먹을때 쩝쩝 소리 안내려고 의식하면서 먹음ㅋㅋ
  • tory_14 2020.06.28 21:05
    나 진짜 입 꾹다물고 먹는데 안그런 사람 넘 많아
  • tory_15 2020.06.28 21:40
    유럽은 그렇구나ㅠㅜ 나도 쩝쩝거리는거 싫어하는데
    당장 우리 엄마가 그러심...
    말하기도 뭐해서 그냥 살지만 너무 신경쓰여
  • tory_16 2020.06.28 21:56

    나도 쩝쩝충있으면 혈압올라서 밥못먹는데 울애비 쩝쩝충이라 이제 같이 밥 안먹어 글구 이거 진짜 가정교육이야 나머지 가족은 엄마한테 배워서 안그래 

  • tory_17 2020.06.28 21:57

    부모들이 가정교육을 안 시켜 다 우쭈쭈모드임 

  • tory_18 2020.06.28 22:18
    나돜ㅋㅋㅋ해외톨인데 한국가서 밥먹으면 그것부터 신경쓰이더라ㅋㅋㅋ왜 다들 입을 중간중간 열어가며 먹는거지...?한국 음식 먹고 싶어서 먹방을 봐도 다들 쩝쩝거리는거 신경쓰여서 결국 안보게 됨..ㅠㅠ한국이 공기가 안좋으니깐 다들 비염이 많나?하는 생각까지 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7 2020.06.29 07:25
    나 아기때부터 비염있지만 쩝쩝소리 절대 안 내
  • tory_19 2020.06.28 22:38
    한국도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예의 아닌거 맞음ㅜㅜ 나도 입 절대 안열고 오물오물 먹는데 간혹 너무 시끄러운 사람들보면 도저히 밥 못먹겠더라ㅜ
  • tory_20 2020.06.28 22:39
    근데 나도 우리가족중에 나만 안그러는데(동생은 모르겠고) 엄빠한테 말하니까 당신이 그렇게 먹는지 모르더라 말해도 모르고 그래서 내가 엄마 지금 입 열고 있다고 입 닫고 먹어야지하니까 답답하대...... 분명히 어릴때 쩝쩝대지 말라 배우는데 왜 쩝쩝대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까???????ㅠ 듣기 싫어ㅠㅠㅠㅠ 그리고 더러워보인단말이야......
  • tory_21 2020.06.29 00:35
    한국음식중에 맵고 뜨거운 음식이 많아서 더 그런듯
  • tory_23 2020.06.29 02:08

    아 좀 이런거 있는거같아 ㅋㅋㅋ 국물있고 맵고 뜨겁고 그러니까...

    한국에서도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패스트푸드점같은데서는 딱히 쩝쩝소리 들은 기억이 없네 

  • tory_22 2020.06.29 02:07
    쩝쩝 거리며 먹는사람들 보면 씹는데 입이 같이 열리더라 ㅋㅋㅋㅋ
    왜 그러는지 좀 신기해
    흉내내려해도 너무 어렵던데
  • tory_24 2020.06.29 02:41

    한국가서 가족이나 친구랑 밥먹을때 최고 어려운게 이거...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엄빠한테) 해도 안고침 ㅠ 인터넷에서는 쩝쩝충이라고 다들 싫어해도 현실에서는 쩝쩝 소리 안내는 사람이 더 드물었던거같아.. 내주위엔 ㅠ

  • tory_25 2020.06.29 04:01

    우걱우걱 배채울려고 먹는거 쩝쩝 후루룩 후아 후아 소리내는거 난 정말 싫어 뜨거우면 식혀먹던가. 

  • tory_26 2020.06.29 05:03

    그래서 먹방 먹는 소리 asmr극혐 면치기 극혐..그게 맛있게 먹는걸로 인식되는 문화가 진짜 싫음.

  • tory_27 2020.06.29 07:31
    내 기억에 일본 문화 유행 이후 이렇게 된 듯
    일본 탓 아니고 그 즈음부터 면 류를 부러 후루룩 소리내서 먹는 사람 미치게 많아졌고 그게 쩝쩝충화 된 걸로 기억해
    특히 한남들은 기본적으로 쩝쩝충이라 아무도 안 지키니까 이렇게 된거 아닐까
    나 뜨거운 음식 못 먹는데 알고보니 못 먹는게 아니라 입 다물고 먹기 때문에 당연한거였음...
    펄펄끓는 음식이라도 후루룩쫩쫩크악츕쩍쭙 먹으면 누구나 다 먹을 수 있지... 진짜 추잡하다 생각함
    심지어 난 입 꼭 다물고 먹는데 먹는 속도도 빠른 편임
    대체 왜 더럽게 먹는지 모르겠음 혈육새끼가 쩝쩝대며 먹는게 맛있게 느껴진다 요 지랄하던데 사람새끼로 안보이더라 윽
  • tory_29 2020.06.29 09:00

    펄펄 끓는 국물류가 많아서 그런것 같아. 뜨거워서 허버허버 먹다보니 입 벌리게 먹는것 같음

    그리고 큰 건더기류.. 한입사이트가 아니고 잘라 먹다보니 약간 추해진다고 해야하나;;

  • tory_30 2020.06.29 09:09

    나 집에서 가족이 삼시세끼 틀어놓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집 밖으로 나옴 ㅠㅠ 쩝쩝 쩝쩝

  • tory_31 2020.06.29 1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6 16:11:13)
  • tory_32 2020.06.29 10:47
    소리내서 먹는 사람들은 자기가 먹을 때 쩝쩝거리는지 모르는 것 같아...ㅎㅎ 진짜 거슬려서 말해주면 소리낸 적 없다고 안그랬다고 함 제발 입 좀 다물고 먹었으면ㅠㅠ
  • tory_33 2020.06.29 1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9 16:25:53)
  • tory_33 2020.06.29 1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9 16:25:53)
  • W 2020.06.29 14:00
    아저씨 한정 아니야 ㅠㅠ 남녀노소 안가림 ㅠㅠ
    젊은 여자들도 소리 내고 먹는 게 80프로는 되는 것 같아........
    소리를 전혀 의식 안하더라
  • tory_34 2020.06.29 16:24

    쩝쩝쭈왑쭈왑은 나라와 인종을 가리지 않고... 나 동남아톨인데 여기 회사 사람 중 일적으로는 괜찮지만 절대! 같이 뭐 먹으러 가지 않는 사람들 있다... 처음 몇 번 모르고 점심 먹으러 갔다가 진심 역겨워서 내 젓가락 놔버림. 좀 멀리 떨어져 앉아도 천둥처럼 들리는 그놈의 찹찹 소리에 그 다음부터는 뭐 먹는 자리엔 절대 같이 안가..

  • tory_35 2020.06.29 17:25

    와 이거 레알 ㅋㅋㅋㅋ 쩝쩝이랑 면 후루룩 다 싫어 ㅠㅠ 한국에선 내가 제일 조용하게 먹는사람 같았는데 유럽에선 내가 세미쩝쩝충된 것 같을 정도로 다들 조용히 먹어서 짱 조음 ㅋㅋ 그래서 나도 진짜 조심히 조용히 먹으려고 항상 노력중

  • tory_36 2020.06.29 1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5:44:52)
  • tory_37 2020.06.29 17: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44:28)
  • tory_38 2020.06.29 18: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30 18:18:53)
  • tory_39 2020.06.29 19:35
    ㅋㅋㅋ 유럽에서 내 인생 반절은 살아온 난데 어딜가나 쩝쩝충은 존재하던데..?
  • tory_40 2020.06.29 21:53

    2222

  • tory_41 2020.06.29 22:00
    333.. 나두 솔직히 잘 모르겠음..
  • W 2020.06.29 23:59
    아 어디에나 있겠지^^;;;;;;; 누가 없다그랬냐고 내가 느끼기에 한국은 쩝쩝충이 존재하는 걸 넘어서 쩝쩝이 걍 디폴트고 유럽은 안 쩝쩝이 매너라 좋다 이런 얘기야 나라 특정하기 싫어서 유럽이라고 했는데 난 프랑스 살고 *내경험으로는* 프랑스에서 먹을 때 한국 수준으로 쩝쩝 대는 거 본 적 없어서 ㅎ;; 아닌 것 같음 너도 글 쪄 ㅎ 굳이 나 유럽에서 샐앴는대 매래갰낸대~~~?? 이러고 있지말고
  • tory_42 2020.06.30 03:37
    @W 본인경험이면 경험에 한정해서 써야하는거 아냐? 일반화를 하니까 당연히 이런 반응도 나올 수 있지. 참고로 말하지만 톨이 쓴 본문 마지막틀림. 한국도 조용히 먹는게 기본예의임.
  • tory_39 2020.06.30 09:28
    @W 너 답댓쓴거 보니까 수준 알겠다. 긴말 안할게~~ 행쇼~~~
  • tory_46 2020.06.30 11:37
    @39

    ㅇㅇ 나도 뭐라할려다가 보니까 수준보여서 말섞기도 싫음

    저런거 상대하는거 아니야~  똥이 무서워서 피하니 ㅎㅎ

  • tory_48 2020.06.30 17:05
    @39

    ㅇㄱㄹㅇ 댓글 달려다가도 팍식게하네 성격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끽해야 일이년살고 푸랭스쵀고~~~유럽채고~~~한국사람들절라미개~~~

  • tory_50 2020.06.30 23:10
    @39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 tory_51 2020.06.30 23:18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한국 20년 독일 8년 살았는데
    어딜가나 쩝쩝충은 있지만
    한국이 좀 더 있을뿐이지 쩝쩝이 디폴트는 아님ㅋㅋㅋㅋㅋ
    당장 내친구들만해도 (여자한정)쩝쩝대는애들 단한명도없어
    글고 찐톨 넘 예민해; 왜다른사람의견을 못받아들이고 조롱해 진짜 왜저러나 싶다 나이가 13살이면 인정ㅋㅋㅋㅋ
    글고 너네가족이 쩝쩝충이겠지,,^^ 가정교육 못받았거나ㅎㅎ
    그걸 국민성으로 치부하지말길ㅋㅋㅋㅋㅋ
  • tory_43 2020.06.30 04:47
    우리나라도 쩝쩝 노매너가 기본이긴한데 뭔가 아이고 우리 강아지 복스럽게 먹네 허허(남자한정) / 광고든 예능이든 가리지 않고 뜨거운 거 매운 거 허버허버 먹는 거 자꾸 나오면서 먹방은 아주 계속 후루룩짭짭이고..여기에 무뎌지면서 쩝쩝충 줄질 않고 존나 양산되는 듯. 우리집도 남자가족들 쩝쩝충임. 그냥 입을 안 다물어. 멀리 있는 거실에서 작은 것만 먹어도 내 방까지 쯔왑! 쩝! 소리 나는데 미쳐 돌아버릴 것 같음^^..
  • tory_44 2020.06.30 07:57
    ...인정 ㅠㅠ 어릴때 독일에서 자란톨이라 쓴톨말 1000퍼 인정. 우리나라 좋은나라지만... 쩝쩝 소리 내면서 먹는 비중 진짜 90프로 넘는다고 느껴져 ㅋㅋ

    이게 한번 거슬리면 진짜 엄청난 스트레스 인데,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그 소리낸다는 기준이 다른거 같아 ㅋㅋ 유럽한인사회에서는 유명해 ㅜㅜ 한국에서 막 온 사람들 쩝쩝거리고 먹는거 ㅠㅠ ...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소리내서 먹어서 눈쌀찌푸려지는 정도와, 독일(혹은 여타 유럽)에서 거슬리는(?) 수준의 소리 기준이 진짜 완전달라 ㅋㅋㅋㅋ

    유럽에도 쩝쩝거리는 사람이 개중에 있긴한데 높은확률로 아주 나이든 사람(이에 문제 있는 경우)이나 가정교육이란걸 받을 수 없는 환경이였던 사람 정도 ㅠㅠ

    이게 유럽이 좀 과한거 같기도 한건 한국뿐 아니라 중국인들이랑 미국인들도 좀 쩝쩝댄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난 다시 한국에 정착해서 다른건 진짜 만족도가 너무 높은데 ㅋㅋ쩝쩝소리는 그냥 답이 없음 ㅋㅋ 젊은 여자들 (기준으로 잡은 이유는 내기준 젤 괜찮은 사람들이라 ㅋㅋ)도 소리내면서 먹는거 보면 이건 사회의 기준이 진짜 다른거 같음 ㅜㅜ
  • tory_44 2020.06.30 09:24
    반대로 독일 사람들은 밥상머리에서 코 엄청 세게 푸는건 괜찮음 ㅋㅋㅋㅋㅋ난 이제 독일에선 코푸는거 거슬리고.. 한국에선 쩝쩝 거슬리고 ㅋㅋㅋㅋ 밥을 편히 먹지 못하지 ㅋㅋㅋㅋ
  • tory_45 2020.06.30 10: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6 15:43:43)
  • tory_47 2020.06.30 16:50
    우리 아빠도. 그래ㅠ 한마디하면 삐지고 ㅠ
  • tory_49 2020.06.30 20:03

    난 한국에서 일반인들이 많이 쩝쩝대는지는 잘 모르겠고 (밖에서 밥을 잘 안먹고 친구인 여자애들은 보통 조용히 먹는 경우가 많았어서...) 우리 가족만 해도 쩝쩝대면서 먹고 음식 너무 시끄럽게 먹고 먹으면서 뭐 말하는 경우 너무 많고 한국 예능이나 그런거 보다 보면 그냥 조용히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엄청 쩝쩝대면서 먹는거만 찍던데 너무 싫음 ㅠ 내가 사는 나라에서 쩝쩝대서 신경쓰인 적은 없었던 것 같아 우리 가족이 죄다 쩝쩝거려서 난 우리 가족이랑 밥 같이 먹는거 진짜 싫어했었고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 이걸로 말하면 내가 예민한 사람 취급받아서 화딱지 났던 기억 든다 ㅋㅋㅋ 

  • tory_53 2020.07.01 16:49

    ㅋㅋㅋㅋ댓글 보니까 원글톨 주변에만 주변 인간풀이 영 아니네

    끼리끼리 소리 듣기 싫으면 좀 멀쩡한 사람들을 만나ㅉㅉ

  • tory_54 2020.07.01 17:15
    이런애들이 꼭 관심병사된다니까 ㅋㅋㅋㅋㅋ 난독이니?
  • tory_53 2020.07.02 10:23
    @54

    뭐라고? 거기가 작아서 안들려~

  • tory_55 2020.07.01 18:42
    엥 우리나라도 소리 안내고 먹는 게 예의맞음..; 나도 몇 번 쩝쩝충 보긴 했지만 그렇다고 쩝쩝충이 디폴트는 절대 아님; 누구 한 명이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주변에서 개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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