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갔을때 인터컨티넨탈호텔에 발코니가 있었거든 거기서 앉아서
바다라고해야할지 인공호수라고해야할지 ㅋㅋㅋ(둘이 연결되있음..)
바라보면서 편히 쉬는데 진짜 너무 힐링됐었거든 ㅜㅜ...!!
바람도 선선히 불면서 물도 잔잔하게 흐르고 밤에 호텔 불들 켜져있는게 반딧불같아서 넘 예뻤어
그래서 국내에서도 이런기분 느껴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일단 서울은 대부분 경치가 산이라 그런지 발코니있는 호텔이 잘 없더라구
있어도 뷰가..건물뷰임 ㅜㅜ
그래서 또 찾아봤는데 부산에 파라다이스호텔이 발코니에다가 오션뷰여서 괜찮아보이더라구 !!
발코니가 좀 작긴했지만 ㅜㅜ 근데 내가 서울에서 살고있고 부산까진 넘 멀기도하고
찾아보면 더 괜찮은곳이 있을거같기도하고 ㅜㅜ...
그래서!! 강릉으로 찾아봄 강릉에 씨마크호텔도 괜찮아보여서 룸을 봤더니
발코니가 진짜 쪼끄매 ㅜㅜㅜ 다맘에드는데..발코니 넘작아서..의자도 엄청 작은거 하나 놔져있떠라 흑흑..
혹시 국내호텔중에 뷰괜찮고 발코니도 넓은곳 추천받을수있을까 ?!...
우리나라에선 역시 이런곳찾기가 힘들려나 ㅠㅠ..
차라리 펜션에 이런곳이 많을거같은데 내가 혼자서 힐링하러가는거라
펜션말고 호텔위주로 추천해줘 ㅠㅠ..!
비용은 상관없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