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원글 날짜 : 17-02-03


얼마 전에 방콕 여행을 다녀왔어!

처음 해외 여행 가는거였는데 여행방에서 팁을 많이 얻고 가서 나도 공유하고자 해ㅋㅋ

대충 살펴보고 어떻게든 되겠지 뭐~~ 하고 갔다가 수월하게 된 부분도 있고 공항에서 헤매거나 예상치못했던 부분도 있어서 정리를 해봤어!

허술한 부분이 있을수 있는데 경험 많은 냔들이 댓글을 달아주면 나같은 초보냔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같아.



여행 전 준비할 것

- 환전 신청 : 돈 단위 골고루 달라고 해. 아니면 공항 편의점에서 모기 스프레이 같은 거 사서 택시용 잔돈 정도는 만들어 두는게 좋아!

- 여권, 신분증, 예약 바우처 인쇄한 거 / 해외 사용 가능한 카드

- 비자 필요한 국가는 비자도 준비

- 펜 : 비행기 이륙 전에 Departure card 작성할 때 필요해.

- 유용한 어플 : 구글 지도, 우버 택시 또는 그랩 택시, 파파고 번역 어플, 가계부, 말톡

- 대사관 번호 알아두기

- 인터넷 면세점 이용 : 미리미리 적립금 모아놔서 싸게 구입

- 캐리어에 손수건 달아두기 : 구분용으로 달아두면 수화물 찾는 곳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어!

- 기내에서 있으면 좋은 것 : 마스크, 목베게, 귀마개, 영화나 오프라인 게임


카드는 체크카드보단 신용카드가 좋은거같아. 해외 사용 막아놨는지 카드사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신청해! exk카드도 많이 가져가더라. exk카드는 일주일 전에는 신청해야 받을 수 있어.


택시 어플들은 난 가서 쓰진 않았는데 많이들 쓰더라구. 나는 그냥 구글 지도에 출발지랑 도착지 입력하고 택시 아이콘 누르면 예상 요금이 뜨거든? 그걸로 시간 측정하고 택시비 흥정하고 그랬어! 실제 요금은 예상 요금이랑 비슷하거나 좀 더 적게 나왔어.


가계부 어플은 쓸 때마다 매번 기록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잔액이 정확히 맞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ㅠ 일일이 돈 안세도 잔액을 바로 알 수 있어서 유용했어. 나는 편한 가계부 어플 썼어.


번역 어플은 왠만한 의사 소통은 다 대충 단어랑 바디랭귀지로도 돼ㅋㅋ 근데 좀 정확히 의사 전달을 해야할 때 있잖아? 그럴 때 급하게 쓸 수있어!


말톡 어플은 070 번호를 사는 어플이야. 유심을 사거나 포켓 와파 쓰는 냔들은 데이터는 넘치지만 국제 전화는 못 쓰잖아. 그런데 이 어플은

데이터를 이용해서 전화나 문자를 쓰는 거라 국제 전화비 걱정안해도 된다!

사용 방법 : 어플 다운 후 070 번호 구입 - 통신사에 착신 전환 신청 - 구입한 070 번호에 착신 전환 적용

070 번호를 하나 사면 아마 무료 통화 몇 분 주는 걸로 아는데 나는 매일 전화하고 싶어서 발신용 요금 추가 구입했어. 그래도 얼마 안 해ㅋㅋ 그 다음에 통신사에 전화해서 착신 전환 신청하면 착신 전환 하는 방법을 문자로 보내줄거야. 그 방법대로 저 070 번호에 착신 전환을 신청해! 그러면 원래 010 번호에 걸려오는 전화가 070에 건걸로 바껴서 어플로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 오면 다시 서비스 해지하면 돼.


대사관 번호는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 비상용으로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


마스크는 비행 오래하면 호흡기가 건조해져서 쓰래. 마스크는 공항 가서도 살 수 있긴해. 탑승구 쪽에도 약국이 있더라구.

목베게는 없이 갔다가 목이 부러지는 줄 알았다고 한다.. 뒤늦게 후회하고 사려고 했지만 너무 비쌌다고 한다...ㅠㅠㅠ

귀마개는 비행기 엔진 소리 너무 시끄러워서 있으면 좋을거같아.

비행 시간 길면 심심하니 영화나 오프라인 게임도 받아두면 좋아.




출발 당일 공항

• 1시간 반~3시간 전 공항 도착 : 면세 구경 안 하면 3시간은 남아. 처음이니 넉넉하게 2시간 전까진 가는 게 좋을거야!

• 공항 버스 : 금액은 만원 중반이고 현금이 천원 더 비쌌던거 같아. 왜 현금이 더 비싸죠..? 여튼 인천공항 홈페이지 들어가면 시간표랑 정거장 볼 수 있어. 버스 어플로 언제 오는지도 볼 수 있구!

• 항공사 부스 : 탑승수속 및 수하물, 마일리지 적립

• 출국장 : 보안검색 및 출국 심사

• 면세점 : 지정된 인도장에서 상품 수령

• 탑승구 : 모노레일 이동

• 비행기 탑승 : 항공권, 여권, 펜, 전자기기, 귀중품은 갖고 타기 / 비행기 안에서 Departure card 작성 / 이륙부터 유심 구입 전까지는 비행기

모드로 바꿔놓기

• 인천 공항 겉옷 맡기는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어. 겨울에 여행가는 냔들 유용할듯해.


먼저 공항가면 맨 앞에 큰 전광판? 같은 거 있어. 이거 보면 어느 구역에 어떤 항공편이 탑승 수속하고 있는지 보여. 보통 출발 3시간 전에는

오픈한대. 거기 가서 탑승 수속 줄 서면 돼. 수하물 컨베이너 벨트에 올리면 항공권 줄거야. 별 다른 호명 없으면 출국장으로 가면 된다!


자동 출입국 심사 옆에 큰 불투명한 유리벽?에 사람들 많이 줄 서 있을 거야. 거기가 출국장이야. 거긴 뭐... 특별히 복잡한 거 없어. 그냥 줄서

서 따라가면 돼ㅋㅋ


출국 심사하고 나오면 바로 면세점이야. 인터넷으로 주문한 거 있으면 지정된 인도장 가서 수령하면 된다! 받은 물품은 도착 전까지 뜯으면 안 되고 비행기에 갖고 탈 수 있어. 보안검색대 통과하고부턴 물이나 음료수 사서 비행기 타도 된대.


면세점에서 구경도 하고 배고프면 뭐 좀 먹고~ 탑승구로 이동하면 돼. 탑승구는 그냥 타도 되는 항공편도 있고, 외항사나 저가항공은 모노레

일 타고 이동해. 표시 잘 되어 있고 사람들도 많아서 그냥 따라가면 된다ㅋㅋ


탑승 시간은 이륙 시간보다 20분 정도 빠른거같아. 비행기는 한 번 문 닫으면 열어주지않아ㅠ 비행기 제 때 못 타면 추가 비용 든다니까 미리미리 가있으렴!


비행기 이륙 전에 Departure card를 작성할거야. 이거 때문에 여권이랑 펜이 있어야해! 비행기 내리고 공항에서도 쓸 수 있다는데 그냥 후딱

써버려ㅋㅋ 그리고 이거 버리지 말고 마지막 날까지 갖고 있어야 해. 방콕 공항에서 입국 심사할 때 내야해. 호텔 체크인 할 때도 보여달라고

하고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는 출국 심사 때도 내라고 해!




도착 후

• 공항 내리면 입국 심사 받고 Baggage claim 가서 수하물 찾으면 돼. 이것도 전광판?같은데 항공편마다 어디서 찾는지 나와있어.

• 유심 구입 : 여권 보여주고 구입. 직원이 알아서 다 해줌.

• 호텔 체크인 : 예약 바우처, 여권, Departure card, 보증금 필요

• 호텔 냉장고 : 비싸니까 건들지 말자ㅋㅋ 나 간데는 체크아웃 하면서 썼냐고 물어만 봤는데, 어떤데는 냉장고 안에 있는거 건들면 무게가 바껴서 이용한 걸로 기록되는 곳도 있대. 그냥.. 안 건드는 걸로..


유심은 그냥 아무거나 사도 잘 터진대. 나는 7일짜리 통화 안되는 거 제일 싼걸로 구입했어. 빵빵 잘 터진다!


요즘은 보증금 없는 호텔도 많다던데 나는 보증금이 있었어. 보증금은 현금이나 해외 사용되는 '신용'카드로 할 수 있어. 나는 마스터나 비자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체크카드는 안되더라구. 현금 내면 체크아웃 후에 돌려줘. 그치만 경비가 묶이는거니 카드가 편하겠지ㅠ




그 외 팁

• 여권 소지 : 여권은 갖고 다니는 게 좋을 거 같아. 새벽에 택시타고 숙소 가는 중에 경찰이 차 세워서 여권 보여달라고 하더라구. 왠 경찰인가 하고 쫄았는데 여권 보여주니까 꼬레아~ 이러더니 보내줬어. 여권 분실 대비해서 사본 준비해가는 사람도 있더라!

• 영수증 챙기기 : 특히 호텔 영수증 잘 받아놔! 나는 호텔 바 이용했는데 계산 안한줄 알아서 영수증 보여주며 해명했었어.

• 호텔 수영장 선베드도 예약이 된다 : 체크인할 때 룸키랑 같이 주는 종이?같은 거 보면 예약 전화번호가 있더라구. 사람 많을 때 수영장 이용 못 했어서 예약하고 가면 좋을듯해.

• 스파나 공연은 하루 전이라도 예약 시도해보자. : 나는 너무 급하게 여행와서 당연히 예약이 안될 줄 알았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하루 전에 예약해서 다녀왔다는 글 보고 후회했어ㅠ




그 외 방콕 여행 자잘한 팁

• 여자는 말 끝에 -카 / 남자는 -깝

• 마사지 :

- 마사지가 아니고 마싸-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 난 마사지는 로컬로만 다녔고 팁은 10% 정도 줬어.

- 쎄게해주세요 : 랑랑너이 캅(남자) / 랑랑너이 카(여자)

- 아파요 : 젭 캅(남자) / 젭 카(여자)

아플 줄 알고 젭만 외웠다가 후회했다고 한다..


• 택시

- 우버 기사들은 영어 한다던데 일반 택시 기사분들은 영어 잘 몰라! 구글 지도에 검색해서 나와있는 태국어는 그 관광지 이름이 아니라 태국, 방콕이더라구ㅠㅠ 네비게이션도 안써서 지명 찍어가지도 못해ㅠ 그래도 어떻게든 기사분들이 알아서 가기는 하는데 길 모른다고 해서 그냥 내린 적도 몇 번 있어서.. 대표적인 지명 알아두고 태국어로 알아두면 편할거같아.

- 공항에서 호텔 갈 때는 흥정하거나 미터 ok? 하고 묻고 타야해. 근데 미터를 켜달라니까 켜긴하는데 나중에 50바트 더 달라고 하더라. 공항에서 호텔 갈 때 보통 톨비 두 번(총 75바트) 정도 나와. 잔돈 준비했다가 기사가 달라하면 주면 돼.

- 시내에서는 미터 켜는 택시 기사만 만났어.


• BTS : 방콕 지상철이야. 출퇴근 시간에는 티켓 줄서서 산다던데 낮에는 사람 별로 없더라. 티켓 부스 가서 목적지랑 audult 몇 명 말하면 티

켓을 줘. 아니면 티켓 뽑는 기계에서 목적지 누르고 돈 넣으면 티켓 구입할 수 있어. 티켓 뒤에 노선도가 있는데 한국이랑 다르게 엄청 간단해. 환승도 어디 가고 그런거없어ㅋㅋ 탈 때 음료랑 먹는 거는 못 들고 타! 역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타면 돼.


• 툭툭 : 방콕에서 툭툭 탈 때가 제일 재밌었어ㅋㅋㅋ 방콕 왔으니 한번쯤 타보는거 추천. 그치만 먼 거리는 타지마. 매연 엄청 먹고 더워. 난

멀기도 하고 한번 타보고 싶어서 흥정 안했는데 일단 기사가 부르는거에서 반은 깎으래!


• 날린키친 비추 : 사판탁신 근처 맛집이래서 갔다가 실망만 하고 옴ㅠㅠ 돼지고기 튀김?은 너무 짰고 푸팟퐁커리도 순 계란 밖에 없었어. 게다가 음식이 너무너무 늦게 나왔어. 완전 비추. 앞에 한국인 커플이 별로라며 나올 때 가지 말았어야했는데.


• 시암

나한테 시암은 할 것도 없고 진짜 별로였어ㅠㅠ 투어리스트 카드 만들고 텍스 리펀도 하던데 난 한 게 없어서 팁 줄게 없어ㅠ 여기 갈 바에 레이저 게임장이나 서핑하러 갈 걸.. 그치만 두 가지 추천할만한 게 있어.

- napar마사지샵 추천 : 시암스퀘어 쪽이야. 오일은 받지 마. 로컬인데 쾌적한 편이고 두피 마사지 끝내줘b

- 택시 서비스 추천 : 쇼핑 센터 직원이 목적지를 말하면 택시를 잡아줘서 편해. 시암에 있는 여러 쇼핑 센터에서 운영하는 듯 해. 밖에서 교통정리 하는 직원한테 택시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신다!


• 벨럭 : 공항-호텔, 호텔-공항까지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야. 카카오톡으로 Bellugg 친구 등록하면 한국말로 상담이랑 예약 가능해. 싸진 않은

데 여행의 질을 훨씬 높여준다! 전날까지만 신청하면 된대. 공항 가서 바트로 계산하거나 마스터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돼. 체크아웃 하면서 호텔 직원한테 벨럭 홈페이지에 있는 그림 보여주면 된당. 벨럭 말고 Airportels라고 다른 회사도 있긴 하더라. 알아보고 편한 곳으로 신청해!




출국 공항

- 수하물 중량 제한 알아보고 초과되는건 들고타! 제주항공은 15kg 이였어.

- 수완나폼 공항 수하물 포장 : 탑승 수속하는 층 에스컬레이터 앞에 있었어. 150바트인가 주면 캐리어를 뽁뽁이로 싸줘. 한국에서 방콕갈 땐

괜찮았는데 방콕에서 한국올 때 기스 많이 났더라구. 필요한 냔들은 이용해봐!

- 수완나폼 공항 마사지샵 : 세 군데 있대. 출발 지연되서 할 일 없을 때 가면 괜찮을듯해. 면세 구역에도 있대서 가보려했는데 직원이 없다고

하더라구? 내가 본 글은 뭐지..ㅠㅠ

- 수완나폼 공항에 유료 샤워실이 있다고 들었어.

- 입국 심사할 때 여권이랑 Departure card 준비해서 같이 내.



아바니 리버사이드 묵는 냔들

- 갈 때 택시 기사가 모르면 "아난타- 리버사이드" 라고 하면 많이 아는 거 같아.

- 어메니티 샴푸, 린스 넘 뻣뻣해ㅠ 그리고 화장솜, 샤워볼은 따로 챙겨가야해. 청소하면서 어메니티랑 수건, 생수 다 넉넉히 채워준다!

- 팁은 침대 근처에 청소 고맙다는 메모와 함께 인 당 20바트 줬어.

- 무료 수상보트 완전 편해! 11층 로비에서 시간표 달라해. 선착장은 아난타라 리조트 로비랑 수영장을 쭉 지나서 있어. 노선은 사판탁신 역으로 가는거랑 밤에 아시아티크 가는 거 2개야. 사판탁신으로 가서 BTS 타면 넘나 편하다! 사람들 대충 따라가면 역 나와ㅋㅋ 근처에 호텔 직원들이 몇 명 있고 영어 잘하니까 모르는 길은 물어봐!

- 아시아티크에서 호텔로 돌아올 때 보트 줄이 사판탁신 행 무료 셔틀/아난타라 호텔 셔틀 두 개야. 오른쪽이 아난타라 셔틀 줄이니까 잘 구분해서 타길바래!



의문인 점

• 호텔 바 계산은 어디서 하는가..

호텔 바 이용하고 계산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입구에 나와서 직원한테 줬는데 체크아웃할 때 보니 우리가 계산 안한줄 알더라고ㅠ 바 이용하고 그냥 직원 불러서 계산하는거야?

• 호텔 직원한테는 팁 주는 게 아닌가..

직원이 체크아웃할 때 짐 옮겨주길래 팁 줬는데 응?? 왜 나한테? 이런 표정으로 웃더라구..? 팁은 벨보이한테만 주는거니..?

• 공항 직원이 나한테 뭐라고 한 건가..

직원이 ~~~할 거 아니면 일행이랑 떨어진 좌석에 앉아야한다고 하던데 당췌 뭔 소린지 몰라서 떨어져서 앉겠다고 했어. 같이 앉으려면 다음 비행기 타야한다는 말이였나?


→ 여기에 대한 댓글 1

난 투숙하는 호텔 바 이용할때 직원이 미리 물어봤었어. 여기서 계산할지 체크아웃할때 계산할지

디파짓 깔끔하게 취소시키고 싶어서 그자리에서 계산했었음..


→ 여기에 대한 댓글 2

팁 좋다~ 나도 다음 여행 때 참고할게!

그리고 내가 아는 한에서 의문에 답하자면

1. 호텔 바 계산은 나올 때 따로 결제 안 하고 방 번호 말하면 체크아웃할 때 디파짓 맡긴 거에서 빼고 줄 거야.

그게 귀찮으면 그 자리에서 결제해도 되는데(난 주로 이렇게 함) 그냥 방 번호 말하고 나와도 됨.

2. 마지막에 체크아웃할 때 가방 옮기는 사람에게는 팁 안 줘도 되는 걸로 알고 있어. 그 냔이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고 해서 고마운 마음에 주는 거면 모르는데 체크아웃하고 택시 잡는 데까지 잠깐 옮겨주는 것 정도는 팁 안 줘도 돼~.

3. 이건 뭔지 모르겠는데 추측하자면 꼭 일행이랑 앉으려면 안 좋은 자리밖에 빈 자리가 없거나, 너냔이 두 명이서 가서 나란히 앉고 싶은데 복도 낀 자리밖에 없다거나 뭐 그런 경우가 아닐까?

  • tory_450fc0 2017.12.02 17:33
    꿀팁!!!!!!! 방콕뿐 아니라 모든 여행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 정리 잘해놨다~~~~ 스크랩해갈게 올려줘서 고마웡ㅇ (*•€<*)~
  • tory_8a8279 2017.12.02 19:12
    고마워 토리~~~! 잘 ㄹ읽었어 ㅎㅎ 너무 유익해!
  • tory_37bb6b 2017.12.03 01:07
    와 진짜 유용하다!!! 정성스러운 글이야~~ 심지어 여행해봤는데도 감탄하면서 봤어!!!! 고마워 토리야~~
  • tory_38d662 2017.12.03 19:05
    고마워~~ 나 이번겨울에 방콕가는데 진짜 다 꿀팁오브꿀팁이다!!
  • tory_b982d4 2017.12.04 00:28
    헐 ㅠㅠ ㅇㅋ 에서 이글 봤었는데 뭔가 반갑고 신기!! 땡큐!!
  • tory_6 2017.12.12 02:19
    우와 나 다음달에 방콕 가는데 대박 꿀팁이다 고마워!!!
  • tory_7 2018.01.24 11:28
    도움 많이됐어 고마와~~
  • tory_8 2018.04.11 12:47
    대박 스쿠랩
  • tory_9 2022.09.25 21:25

    도움됐어 고마워

  • tory_10 2023.07.13 20:12
    대박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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