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1.17 00:00
    미국에서 석사한 톨인데 미국도 너무나 분위기가 달라 ㅜㅡㅜ 지역마다
    우리쪽은 보수에 끝판이라 한국보다 더 꼰대들 많고 선배들 더 이상하고 암튼 그래
    그리고 직장도 나 아는 사람들 리버럴하긴 하지만 어차피 자르면 그만이라 ㅜㅡㅜ 결국 윗사람에게 잘보일 수 밖에 없더라 취직자체가 인맥싸움이라 밀려나면 끝이라 ㅜㅡㅜ 내가 있던 곳이 꼬장꼬장한 이상하게 보수적인 백인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ㅜㅡㅜ 지역마다 다르니 머라고 할수가 없구나
  • W 2019.01.17 00:09
    흐 글쿠나ㅜㅜ지역마다 크게 다르다고는 들엇어 내가 캘리쪽에 많이 있었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ㅎㅎ만약 지원하게 된다면 같은직종 종사하는 동양인 많고 좀 리버럴해보이는 지역으로 지원할 생각이긴 했었어..! 알려줘서 고마워 어딜가나 있구나ㅠㅠ
  • tory_3 2019.01.17 00:55
    한국도 더럽지만 미국도 사람사는 곳이라ㅜㅜ 톨이 싫어하는 그 문화가 없을수가 없고 주에 따라서는 한국만큼이나 혹은 한국보다 더 할수도 있을것같아... 그리고 전문직 준비중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것과 현지에서 전문직종에 종사할 정도로 영어를 하는건 천지차이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니 영어가 모국어인 애들이랑 경쟁할수 있을지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봤음 좋겠어...!
  • W 2019.01.17 01:07
    음 맞아 영어도 중요한 문제긴 해..! 영어용어로 공부를 하긴 하지만 막상 일하면 진짜 24시간 긴장타고 있어야 할거같은 느낌ㅋㅋ큐ㅠㅠ내 성격과 가치관이 미국에서 맞을까가 젤 큰 고민이긴 했지만 그외에도 문제는 많긴해..ㅎㅎ넘 어렵다ㅜㅠ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 tory_4 2019.01.17 00:55
    혹시 의대갈 톨이라면... 미국에 꼭 가야한다고 생각해.. 굉장히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정말 미국가서 의사해.
    이상 미국갈 준비 중인 의사톨.
  • W 2019.01.17 01:09
    앗 의대생 톨 맞아..ㅎㅎ우왕 준비중이구나!!나도 최근에 알았는데 주변에 은근히 있더라 미국준비하는 사람들..다들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내경우는 이랬어ㅜㅜ난 영주권도 없고 요즘 점점 문이 좁아지는 느낌이라 맨땅에 헤딩같아서 넘 고민된다ㅠ게다가 학구열이 높아서 커리어쌓고 많은 걸 배우고 싶어서 가려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은데 나는 그게 아니거든..노는거 편한거 좋아하는 내가 학구열도 없이 도전하는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고..에휴ㅎㅎ
  • tory_4 2019.01.17 02: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17 02:55:51)
  • tory_6 2019.01.17 03:13
    @W 나톨은 캐나다 의산데 백인 선배가 미국에서 펠로쉽 했는데 의사들 사이에서도 인종차별은 많데
  • tory_5 2019.01.17 02:32

    미국은 의사 시민권 있어야하지 않아? 그렇게 들었던거 같은데 아닌가..... 아무튼 미국에 가서 생각치도 않은 일을 해도 자리잡기 위해서 무슨일이든 하겠다 이런 생각만 있다면 시간과 돈이 있으면 도전해보면 될듯 이민가서 경력 인정받아 하던일 하는사람 많지 않거든 미국에서 취업하던 사람에게 듣기론 미국이 더 지원조건에 최소 영주권 많다더라고 글고 선진국이 어떻게 보면 더 인맥 사회라서 그 커뮤니티에 끼기 힘들다 보니 외국인들은 그게 어려워서 성공하기 힘든거고 글고 성차별은 어느나라나 있는데 이게 인종차별까지 섞여서 더 뭣같음 항의하는거 말이 좋지 외국인 신분으론 쉬운것도 아니고 그리고 북미도 아직 보수적이야 캐나다 보수가 미국 진보란 말도 있을정도로 미국이 제일 보수적인곳은 엄청 보수적임 외국인 신분으로 살아가는건 어려운거니 가서 무슨일을 하던 미국에서 자리 잡고 말겠다 하는게 있다면 가보면될듯 딱히 글만 봐선 한국에 미련 없는거 같으니

  • W 2019.01.17 09:21
    생각보다 많이 보수적이구나..내가 가고자 했던 건 커리어 때문이 아니라 환경 때문이었는데 기대만큼이 아닐걸 생각하니까 심란하다..휴
  • tory_7 2019.01.17 04: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0 13:35:55)
  • W 2019.01.17 09:29
    그렇구나 정체성 찾기 힘들다고는 들었는데 와닿지 않아서 그런지 깊게 생각안했던 거 같아 그부분은..새로운 힘든점들이 생기네ㅠㅠ개업하구 그러면 나아지려나 넘 오래걸리고 과마다 분위기도 달라서ㅜㅜ먼가 그냥..그때쯤 되면 결혼에 자식에 다른 고충들이 생길것만 같고 이렇게 쫓기듯이 살다가 시간이 훅가있을거같은 두려움이 있는거같아ㅠㅠ마음가짐이 가장 크겠지만..
  • tory_8 2019.01.17 07:59

    생각보다 보수적이고 생각보다 이방인이 된다는것만 알아두면뭐

    개방적인게 딱 기대하는 그 수준? 일거고 어쩄든 사람사는곳이라 보수적인부분은 한없이 보수적이게되고

    언어를 잘 하고 말고를 떠나서 너톨은 나이가 있으니까 좋으나 싫으나 이방인이라는 느낌..이 있을거야. 이건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으로 돌아가도 마찬가지일거야ㅠㅜ 

  • W 2019.01.17 16:10
    맞아 어릴때랑 커서 갔을때랑 다른느낌이긴 했어ㅜㅜ양쪽에서 이방인인 느낌이 든다구 그러더라ㅜㅜ
  • tory_9 2019.01.17 09:31
    한국에서 면허 따고 미국 유학가서 학위따서 그때 결정하는게 베스트같아보임
  • tory_10 2019.01.17 11:24
    222222 의사톨이면 미국에서 학위따고 여기도 아니다 싶으면 한국 돌아와도 돼 아는 분 언니도 그랬음
  • tory_12 2019.01.17 12: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6:02:09)
  • W 2019.01.17 16:13
    이생각도 했었는데, 보통 면허따고 바로 수련하는데 이과정이랑 그 학위따는 과정이랑 방향성이 크게 달라서 유학 학위 루트를 밟으면 병원에서 수련하고 일하기가 힘들어진다고 그러더라구ㅠㅠ머가 맞는지 모르겠다 조언 고마워ㅠ
  • tory_11 2019.01.17 11:45

    솔직히 한국.

    한국에서 의사면 떵떵거리고 사는데

    미국 가면 일단 마이너가 되어버림.


    오히려 간호사면 미국행 대찬성인데

    의사라면 한국이 훨씬 나을듯.

  • W 2019.01.17 16:16
    그렇구나..내가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걸까 내가 본 의사는 병원생활에 찌들고 시간에 쫓기고 돈은 많이 벌지 몰라도 숨막혀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어서..내가 이쪽에 흥미도 못느끼고 사명감도 딱히 없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ㅠㅠ하긴 미국가면 인종적으로 일단 마이너니까..휴
  • tory_12 2019.01.17 12: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6:02:09)
  • W 2019.01.17 16:21
    그렇구나 싱글한텐 어떤면에서 한국이 더 나은지 물어봐도 될까??나는 한국식 문화와 여성에 대한 사회적 기준, 남 시선 이런것들만 생각해서 우리나라가 힘든 점이 많아보였었는데, 내가 미국에서 오래 안살아서 단점들을 많이 못찾있나봐ㅜ
  • tory_12 2019.01.17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6:26:04)
  • W 2019.01.18 19:20
    @12 그렇구나 사실 알고 있던 부분들인데도 체감하지 못했다보니 심각하게 생각해보질 않았던거같아..무엇보다 마이너가 되어서 생기는 차별들이 가장 클것 같다 그부분 고민을 해볼게 긴 조언 고마워 톨아!!:)
  • tory_13 2019.01.17 13:18

    내 생각엔 인터넷보다 교환학생 간 학교 지인이나 현지 교민을 통해 알아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미국은 주별로 성격이 너무 달라서 마치 유럽국가들처럼 주별 색깔이 엄청 다양하거든. 나는 미국에 잠깐 있었지만 미국 사회에서 의료인에 대한 지위와 보상이 확실한 것 같아서 이민이 긍정적인데 이민 초기에 감수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가 힘든 것 같아. 특히 비용문제와 언어문제. 내가 봤을 때는 처음부터 이민쪽으로 알아 보기 보다는 학위과정으로 가는 게 더 나아 보여. 그래도 톨이는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으니 수월할 것 같아. 하지만 북미가 아무리 이민국가라 해도 아시안들은 차별을 피할 수 없는 게 맞아. 그러니 최소한의 인종차별과 기타 불이익은 각오해야 할 거야. 
    도움은 안 되겠지만 내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나는 이민까지는 아니지만 해외취업 알아 보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쳐서 한국에 주저 앉은 토리야. 그러다가 직장 10년 차에 리프레쉬 겸 해외생활에 대한 미련으로 해외에서 석사 하고 있어. 물론 비용은 꽤 들지만 자기계발과 해외생활에 대한 염원 성취라는 명분으로 잘 살고 있어 ㅋㅋ 마음만 먹으면 여기에서 취업할 수 있는 루트도 있고. 하지만 내가 모든 리스트를 헤지하기 위해서 아무 것도 안 했다면 한국에서 맨날 현실 비판만 하고 있었겠지. 그리고 한국에서나 해외에서나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 되더라. 내 동기들도 보면 중남미/인도/중국에서 장학금으로 온 친구들도 제법 있어. 형편은 어렵지만 GRE 만점 가까이 맞아서 학비 면제 받고 생활비는 파트타임으로 충당하고. 그러면서도 코피 나게 공부해서 인턴하고 있고. 정말 될 놈 될은 동서고금의 진리야. 그러니까 토리도 토리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숙고해보고 결정할 것. 그 결정에 따라 액션을 시작된다!

  • W 2019.01.17 16:23
    토리 멋있다ㅎㅎ맞아 비관적으로 비판만 하고 앉아있으면 안되는건데ㅠㅠ내가 원하는게 정말 타당한 이유인건지 어려움을 감수할정도로 절실한건지 내스스로도 모르겠어서 고민중이얔ㅋㅋㅋ아직 도전해본게 아니라서 정말 불확실하긴 하당ㅠㅜ
  • tory_14 2019.01.17 14:33
    성차별, 수직적 관계 이런 게 싫은 거면 미국도 마찬가지라... 차라리 공채 시스템이 기회의 평등으로 보일 정도로 취업부터 인맥 네트워킹으로 시작하구, 가서 돈 쓰는 사람 입장이라면 (리버럴한 곳이면 더더욱) 프렌들리하고 수평적으로 잘 해주겠지만 그게 아니라 경쟁 상대가 된다면 마찬가지로 줄타기도 있고 성차별에 인종차별 끼얹어져.

    차라리 간호사나 IT 완전 엔지니어링 쪽이라면 경험삼아 몇 년 일하러 해외취업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의사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알기로도 의사는 시민권인가 최소 영주권?인가 있어야 해서 그거 따면서 현지에서 학부 인정받고 나서 메디컬스쿨 가야 할텐데 그동안 드는 시간과 비용도 무시할 정도는 아닐 것 같아.
  • W 2019.01.17 16:26
    응응 옮길 수 있는 다른 직업이면 경험삼아 해볼 수 있는데..의사는 학교를 따로 가야하는건 아니지만 미국 시험을 따로 치고 병원에서 인터뷰 합격해서 수련과정을 겪어야 일할 수 있거든. 아마 중간에 다른데서 일하면서 영주권도 얻어야하고. 적고 나니까 되게 거쳐야 할게 많긴 하다..미국이 생각보다 우리나라랑 문화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거같애서 슬프다ㅜㅜ
  • tory_15 2019.01.17 17:36

    USMLE말하는거 맞지?

    다시하라하면 안할듯. 걍 돈 많이 벌어서 미국엔 돈쓰러 가는게 최고라고봄. 아시아인은 미국에서 인종차별...을떠나 걍 무시당하는경우많음

  • W 2019.01.18 19:21
    응응 톨도 같은 거 했었던 거니?? 많이 힘든 길인가 보구나..ㅠㅠ
  • tory_16 2019.01.17 18:55
    어휴 동양인에 여자라면 정말 그냥 인간으로도 취급 안 받는 경우도 있다는거 꼭 기억하구가렴..
    어릴 적 4년 정도 살다 왔는데 (초딩때 돌아옴)
    미국도 보수적인 부분 엄청나게 많아
    난 정말 좋은 친구와 이웃을 둿었지만 다시 미국가면 보장할 수 없어서 이민은 안가려고
  • W 2019.01.18 19:22
    내가 운이 좋거나 좀 덜 보수적인 지역이었었나봐..혹시나 도전하게 된다면 지역 분위기 따져볼게 고마워ㅜㅜ
  • tory_17 2019.01.24 02:07
    나 가족이 미국 의료계에 종사함. 일단 도시 불문 백인(유대인)들이 엄청난 영향력이 있고 그들을 따라잡을 수 없음. 그다음이 인도애들이 꽉잡고 간호학과는 필리핀 여자들이 많음. 일단 기본으로 한국인들은 쩌리가 되는데 심지어 한국사람들끼리 서로 갑질/견제하느라 서로 돕지도 않음. 운안좋은 보수적인 동네가면 동양인 여자한테 치료 안받겠다고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캘리포니아는 미 최고 리버럴한곳이지만 의료계 수입이 낮어... 환자들이 돈이없어서 전부 멕시코 가서 치료받고 와서 ㅠㅠ<br /><br />
    그래도 왜 미국을 고르냐 하면 일단 워라벨이 법적으로 어느정도 보장되어있고 의료계 발전을 위한 투자랑 리서치 자체가 한국이랑 넘사벽. 그리고 인종이 다양해서 여러가지 케이스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아직도 오는 사람들 있더라.
  • W 2019.01.24 12:08
    우와 혹시 의사신거야??원래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으셨는지 물어봐도 될까?? 수요가 부족한 문제가 있구나..수입 때문에 미국가는 경우도 있고 리서치나 더 많이 배우려는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던데 나는 그것보다는 좀 더 꽉막히지 않고 여유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고 휴식시간도 충분히 확보하고 싶은 그런거라서..참 애매한 이유긴 한거같아 허헣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라이언 고슬링 X 에밀리 블런트 🎬 <스턴트맨> 대한민국 최초 시사회 48 2024.03.27 1407
전체 【영화이벤트】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 <쿵푸팬더4> 시사회 64 2024.03.26 1104
전체 【영화이벤트】 웰 컴 투 세포 마을 🎬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시사회 52 2024.03.21 4797
전체 【영화이벤트】 4.3 특별시사회 🎬 <돌들이 말할 때까지> 시사회 11 2024.03.20 433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56262
공지 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67 2017.12.20 426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95 해외거주 미팅가서 의견 얘기하는거 아무리 해도 스킬이 안생겨 4 05:45 55
24894 해외여행 대만 키키식당 가본톨 1 2024.03.28 144
24893 해외여행 혼자 la여행 1 2024.03.28 125
24892 국내여행 서울 강북 산책하기 좋은 코스 추천할게! 6 2024.03.28 161
24891 해외여행 동남아 가본 토리들 어디가 젤 좋았어? 21 2024.03.28 467
24890 국내여행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 어때? 5 2024.03.28 325
24889 해외여행 제주도같은 해외여행지 있을까? 13 2024.03.28 440
24888 해외여행 일본 후쿠오카 신칸센 환불 잘아는 톨있니?! 6 2024.03.27 200
24887 해외여행 홍콩 로밍, 환전 관련 질문 8 2024.03.27 115
24886 국내여행 서울 벚꽃놀이 봄나들이 꽃놀이 어디로 갈 예정이야? 3 2024.03.27 212
24885 국내여행 부산 외곽?입구? 주차하기 좋은 곳 있을까? 4 2024.03.27 104
24884 국내여행 짧게라도 혼여하고올까 7 2024.03.27 416
24883 해외여행 뉴질랜드 vs 발리 여행지 골라줘! (4월말, 최대 9일) 9 2024.03.27 224
24882 해외거주 호주 워홀 경험해 본 톨들 있니? 2 2024.03.27 249
24881 해외여행 캐리어2개 vs 캐리어+큰가방 5 2024.03.27 228
24880 해외여행 올해 2000정도 여행에. 쓰려는데 9 2024.03.27 866
24879 국내여행 엄마랑 제주도 뚜벅이 여행계획인데 조언 부탁해 4 2024.03.27 219
24878 해외거주 우버 이츠 쿠폰에 대해 질문이 있어 2 2024.03.26 142
24877 해외여행 유럽 세미 패키지 여행 어때보여? 6 2024.03.26 452
24876 해외여행 호주 여행 할때 리턴 티켓 필수야? 7 2024.03.26 408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245
/ 124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