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안녕 냔이들, 여행순이야.

어쩐지 거창하지만, 해외여행에 정말 기본이 되는 것만 정리 해보려고 해. 
나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하고, 각 항목에서 세세한 건 따로 검색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기본이래 놓고 넘나 길어서 미안ㅋㅋ 
적고나서 보니 넘나 기본이라 부끄럽지만, 혹시 더 필요한 사항들은 같이 공유하자^^

주저리 주저리 적혀있어서 옮기는 김에 간략하게 정리해봤어!



1.출국/입국
*정리: 인천공항 출국 시 최소 3시간전 도착(미국행은 1시간 추가)
국적기: 카운터 오픈 후 아무때나 수속 가능
외항사/LCC: 3시간전 수속 가능
실제 탑승 시간은 출발시간 30~1시간전 탑승 마감


우리나라에서 해외 출국 하는 건 크게 인천/김포에서 나갈 수 있어. 김포의 경우 규모가 작고 비행편이 적어서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공항에는 최소한 3시간 전에 도착하는 게 좋아.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돼. 

출국: 공항 도착→탑승수속/수하물수속(30분)→보안검색(30분)→출국심사→면세지역→탑승구이동(탑승동/메인동_30분전) →떠나!!!!!!!!!!!!!!!!!
입국: 공항 랜딩→입국심사→세관검사→집에가기시러…..

3시간 전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저가항공/외항사의 경우 3시간 전에 탑승 카운터가 열리고 국적기의 경우 당일이면 언제든지 수속 가능하기 때문이야. 케바케로 다르지만, 보통 탑승수속에 30분가량 줄서고 보안검색에 30분가량 줄선다고 생각하면 돼. 그리고 보통 항공권 예약할 때 출발시간이 1시라면, 탑승 마감시간은 12시 30분임. 계산해보면 공항에 3시간 전에 도착 하였을 때 나에게 여유시간은 1시간 30분이 되는 거지. 여기에 일행 만나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탑승 시간 10분전에 대기하기 빼면 더 적겠지? 

케바케는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다르고 비수기여도 금/토/평일에 따라 다름, 공휴일은 당연히 다름. 여기에 수속을 도심공항(서울역, 코엑스)에서 하고 오는 경우 패스트트랙 처럼 보안검색을 빨리 할 수 있음. 도심공항은 5AM 정도에 오픈하고, 만약 익일 00:10 비행기 인 경우 전날 수속 가능함. (ex, 9월2일 00:10 비행기 경우 9월 1일 수속 가능) 

인천공항 어플깔면, 지금 공항이 얼마나 혼잡한지 확인 할 수 있으니까 미리 보고 가는 것도 좋지. 3~4일 앞까지 국제선 승객 예고로 미리 가늠해볼 수 있어. 



2.환승시간
* 환승시간은 가능한 2시간의 텀 두기!(짐 분실 방지)

직항(비행기를 갈아타지 않고 목적지에 가는 것)이 아닌 경유편을 하는 경우 환승시간이 애매할거야. 1시간만에 가능하기도 하고 4시간도 부족하기도 해. 4시간을 경유해서 경유지에 머무르는데, 이전 노선이 연착이 5시간되면 망함. 
이럴 때를 대비해서 준비해 가야지. 경유 공항에서 쉴만한 공간은 있는지 확인해 두는게 좋지. 

2시간 이하의 경유를 하는 경우 나의 짐, 수하물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해. 결국에는 사람이 옮겨야 하는데, 우린 로보트가 아니잖아. 그리고, 경유 공항이 너~~~~무 클 수도 있어. 환승 시간이 1시간인데 탑승 터미널간 거리가 1시간. 이런 경우 호크와트 입학해도 어려워, 

경유를 하는 경우 분리 발권을 하는 경우도 있을 거야. 예를 들면 A출발 B 나라를 거쳐서 C 나라에 가는데, A-B를 따로, 그리고 B-C를 따로 예약해서 발권 한거지. 이런 경우는 앞서 말한 것 처럼 A-B가 연착되어서 B-C를 못 타는 경우 보상이 안되니까 특히 주의 해야지. 

반대로, 경유시간이 너~무 긴경우에는 공항에 있는 Transit 호텔을 이용해보자. 의외로 저렴하고 편안하다.



3.캐리어 선택

사실 예전에, 캐리어에 대해서 한번 정리한 적이 있어서 끌고 왔어. 
http://www.dmitory.com/travel/230608

캐리어는 크게 하드/소프트로 나뉘고 2휠4휠로 나뉘어. 
하드일 경우 크기보다 짐이 적게 들어가고(늘어나지 않기 때문) 딱딱할수록 보호가 잘될 것 같지만 깨지기도 하지. 그렇지만 비가와도 거뜬해. 소프트는 기존에 챙겨간 것 보다 꾸역 구역 하면 잘 들어가지만, 방수… 
그리고 사실 중요한 건 바퀴야. 잘 굴러가고 소음이 어느 정도 인지, 녹는 재질은 아닌지 꼭 확인하고 캐리어 에서 독보적으로 튀어나와 있으면 캐리어 받았는데 바퀴는 없을 수 있다. 

미국령을 가는 경우, 테러 예방으로 캐리어를 무단 오픈 해. 자물쇠는 끊어버릴 수도 있지. 그래서 TSA 자물쇠를 선택해야 하는데, 마스터키로 열고 훔쳐간다고 하기도 하더라. 결론은, 중요소지품(카메라, 귀금속, 현금, 명품)은 수하물로 보내지 않는 게 좋지. 

사족으로, 난 뭐 없어지는 거 진짜 싫고 게다가 여행가서 없어져봐,… 상상해봐,,,, 기분 개구려.  그래서 캐리어 벨트도 사서 채워 놨는데, 수하물 찾으니까 캐리어벨트 없어졌고 자물쇠는 열려있더라. 당연히 Baggage claim 갔는데 중요한 건 이 claim은 반드시 자동문을 나서면 안돼. 안에서 해결해야 해. 그래서 가니까 뭐가 없어졌는지 찾아보라는데 그걸 모르겠는데 찾으래… 당황. 내 기억력을 테스트 하는 건가,, 서울에서 김서방이 누군지 모르는데 김서방 찾아오라고 명령을 받은 건가… 멘붕파티.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트래블백으로 짐을 나눠놓고, 대충 정해진 트래블 백에 정해진 물품을 넣어서 빨리 해결했어. 



4.항공권 구매 / 호텔예약
*다시보자 운임규정! 싼 운임의 경우 위탁수하물 불가

요즘에는 호텔스 컴바인이나 스카이 스캐너처럼 한번에 검색해주는 곳이 많아. 다만 주의 할은 이런 곳은 써드파티라고 하는 일종의 예약 대행사를 검색해서 소개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곳이 믿을만한 곳인지 꼭 확인해봐. 후기도 검색하고
무조건 싸다고 결제하지 말고, 무료 수하물은 어느 정도 까지 되는지, 환불은 되는지, 여정 변경은 되는지 꼭꼭 확인하고 결제해. 같은 노선에 싼 가격이라는 건, 그만큼 발품, 손품을 팔아야 해. 왕도 없다. 

그리고 LCC의 경우, 싼 운임인데 알고 보면 수하물 oKG인 경우가 있어서 수하물 추가하면 결국 국적기랑 비슷하기도 해. 너무 낚이지 말자. 낚임 7년차는 이제 핫딜 어플도 지움. 
의외로 공홈이 싼 경우도 많으니까 항공권 검색하고 해당 항공사 공홈에서 꼭 알아보렴. 의외로 싸다. 그리고 공홈 발권이 대행사 수수료가 안 들고 여정 변경이나 이름변경도 훨씬 쉬움. 

구매시점은 성수기의 경우3~6개월전이지. 특히 이번 추석 연휴 같은 기간은 1년전 부터 준비하는 사람이 많지. 그렇지만 땡처리로 싸게 가는 사람도 있어. 이건 나도 부럽더라



5.기차예약
* 기차는 일찍할 수록 싸다. VPN 이용해서 결제하기

여행에 가서 기차 타고 이용하는 경우도 많지. 특히 유럽권. 레일패스를 사기도 하지만, 각 철도청에 가서 별도 예약 하는 경우 우리나라 신용카드 많이 튕기기도 해. 그럴 땐 VPN 사용으로 우회 IP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 

다만, 스페인 렌페의 경우 내가 해본  것 중 가장 거지같았어. 여러 구간 예약하는데 처음엔 한방에 되더니(우회이런거 안함) 두번째구간 부터는 우회를 해도, 카드를 바꿔봐도 다 안됨. 나 진짜 여행 취소할 뻔 했는데 어플로 한방에 됨. 뭐가 일관성도 없어. 냔이들도 해보다가 안되면 어플도 꼭 해봐,. 후기보고 다른 사람은 이렇게 했는데 나왜 안돼지…내가 잘못했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걔는 되도 나는 안될 수 있으니까 여러 방법을 찾자.  



6.숙소에서 (도난방지)
* Security Box 사용은 다시한 번 고려해 볼 것. 

특히, 유럽권에 해당할 수 있어. 호텔에 보통 옷장 안에 보면 security BOX가 있을 거야. 웬만하면 사용하지마. 그 안에 돈이나 귀중품 넣어두고 잃어버리는 경우 의외로 많다. CCTV야 당연히 있지만, 보안상 잘 공유 안해 줌. 게다가 내가 여행지에 1년 사는 것도 아니고 이메일로 확인 받고 어쩌고… 어려워어려워. 

왜 이런 일이 생기 냐면, 유럽권이지만 대부분의 메이드분들은 이민자들이 많이 한다고 해. 난민들이 하는 경우도 많고. 길거리에 소매치기가 많은 것과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분들이 훔쳐가는 경우가 많아서 막기도 어렵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믿지마. 차라리 믿을 건 내 캐리어야. 캐리어에 잘 숨기고 자물쇠 잠궈. 정말 간혹 캐리어채 도난 해가는 경우도 있다고는 해. 그래서 나는 정말 튼튼한 자전거 자물쇠로 캐리어를 가구에 묶음. 



7.소매치기 방지
* 다시보자 내가방, 복대처럼 앞으로 매자
* 옷핀 활용

또 유럽권이 나와서 괜히 내가 쑥스럽지만, 유럽권은 소매치기가 많아. 
그렇지만, 나만 잘 정신 차리면 괜찮아. 소매치기들도 바빠. 그러다 보니 결국 털릴만한 애 노리고 터는 거야. 길에서 멍 때리고 걷지 말고 가방은 내가 보이는 곳에 두고. 

그리고 의외로 걸어 다닐 때는 조심하면서 노천카페에 앉아서 가방 내려놓더라. 이건 마치, 소매치기들에게 이건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 가져가 ♥와 같은 행위야.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의외로 쉽고 투자비용 안드는 건, 지퍼 있는 가방에 보통 손잡이가 2개잖아. 그걸 옷핀으로 묶으면 돼. 의외로 안 풀림 



8.각종 예약
* 반드시 현지 예약이 필요한 경우 각 카드사의 컨시어지 서비스 활용

요즘에는 예약도 잘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충분히 가능한 경우가 많아. 다만 꼭 현지에서 예약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예약한 호텔에 도움을 청하거나 Platinum 급 신용카드를 쓴다면 컨시어지 서비스가 있어. 확인해보고 도움 받자. 



9.심카드/와이파이/데이터로밍
* 여행 기간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

우리나라는 대부분 자동 로밍이 되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외국에 나가도 전화도 되고 문자도 되고 다돼. 대신 데이터까지 되는게 아니라서 별도 신청을 하지 않으면 가산탕진하기 딱 좋지. 
이래서 나온 게 데이터 로밍이야. 무제한 1일 만원이나 5G 3만원 이런 식으로 통신사에 신청하게 돼. 

그런데, 여행이 3개월 이렇게 되면 1일 만원 짜리 하면 이게얼마야…로 걱정이 되잖아.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게 심카드와 와이파이대여야. 
심카드는 여행지 국가의 일종의 선불 카드야. 데이터도 사용할 수 있고 통화도 할 수 있지만, 그 나라의 번호가 새로 생성 되는 거라 내가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호로 문자를 받을 수 없어. 대신, 그만큼 한국 번호는 사용 안 하는 거니까 일시 정지 해놔도 되고 기본요금만 나가게 해둬도 돼. 약간의 절약이 되겠지? 

와이파이 기기 대여는, 저렴한 요금에 1개를 대여해서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어. 단점은, 기기는 1개잖아. 들고 다니는 사람과 항상 붙어 다녀야 해. 이게 큰 문제가 아닐 것 같지만, 예를 들면 백화점에서 각자 취향이 다르니 1시간뒤에 만나자. 해놓고 그사이에는 데이터 못씀. 혹은 싸워서 오늘은 따로 다니고 싶다… 그럼 데이터 못씀.



10. 택스리펀
* 귀국 전 귀국행 비행기 탑승 '전' 택스프리 완료. 시내 환급소 고려하기
* 택스리펀은 반드시 세관 도장 받기
* 카드(1~3개월 소요) or 현금(수수료)

택스리펀은 세금환급인데, 한국사람이 프랑스에서 물건을 산 경우 세금을 환급해줌.

각 나라마다 최소구매 금액은 다르고, 택스리펀이 되는 경우 구입처에서 택스리펀할거라고 알리고 서류를 챙긴 뒤 해당 물품을 공항 세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세금환급을 받는다. 가 기본 과정이야.
EU 국가들의 경우 마지막 출국 국가에서 받으면 돼. 세관에서 검사를 받기 때문에 반드시 세관 도장이 필요함. 

이 서류는 꼬오오오오옥, 우편함에 넣고 오자. 제대로 처리 안되는 경우 대비 사본도 준비해두는게 좋겠지. 
환급은 카드/현금으로 되는데 환급처에서 수수료를 받고 여기에 카드로 하는경우 조금더, 그리고 현금으로 하는 경우 조금 더더 받음.

+추가사항
내년에는 제2터미널이 오픈 예정이야(1/18). 아마 평창올림픽 전에는 오픈 될거구, 아래 4개 항공사는 탑승 터미널이 변경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갈 것!
 - 대한항공, 델타항공, KLM항공, 에어프랑스

+추가사항2
내가 타는 비행기 좌석 확인해보기
1. 접속
2. 편명 입력1.jpg

3. 조회
2.jpg



4. 따란!

3.jpg






+ 덧글

* 지퍼형캐리어인 경우 캐리어 몰래 오픈하는 방법


ㅈ.한가지 빼먹었네 ㅋㅋ 난 캐리어에 보관하고 캐리어 벨트 십자로 채우고 자전거 자물쇠로 묶었어. 
혹시 볼펜으로 어떻게 여는지 궁금한 냔이들은 아래 유튜브 보면 될거 같아 

https://youtu.be/lV9FCRL0AbU



* 인천공항 면세점 위치 확인


 인천공항 어플 깔면, 첫 화면에서 출국안내선택-세번째탭 출국안내-쇼핑에 보면 전체 면세점 나와있어~ 
거기서 조회하면 될 거 같아






Atachment
첨부 '3'
  • tory_fe2de9 2017.11.29 00:14
    토리야 고마워 알찬 글이다❤
  • tory_b8f0c9 2017.11.29 00:15
    헐 대박... 넘나 꿀팁이다!!!!
  • tory_c0011b 2017.11.29 00:18
    우와 진짜 소중한 글이다ㅜ
  • tory_bc675c 2017.11.29 00:25
    와 정리 잘했다!!! 플러스로 공항가서 수속하고 기다릴 때 탑승게이트 수시로 바뀌니까 전광판 주시해야 해. 안 그럼 비행기 놓칠수도! (내 경험ㅠㅜ)
  • tory_1a1317 2017.11.29 00:46
    정리 잘했어 고마워냔아!!!! 핸드폰 소매치기는 폰뒤에 링 붙이고 다니면 안심됨. 대신 그거붙이는 사람은 거의다한국인이라 보면됨ㅋㅋㅋ
  • tory_ef91be 2017.11.29 07:09
    정리 대박!! 고마워ㅠㅠㅠ 덕분에 열심히 정독했어!
  • tory_b9fef5 2017.11.29 09:19
    와.. 꿀팁이다 고마워!!
  • tory_579cee 2017.11.29 09:33
    꿀팁!!! 강같은 글 고마워 ㅠㅠ
  • tory_684e03 2017.11.29 10:14
    고마워 ㅠㅠㅠ 또 여행가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9cab3c 2017.11.29 12:22
    우와 토리 고마워ㅠㅠ 얼른 여행가고싶다~
  • tory_2abfe4 2017.11.29 12:36
    완전 꿀팁 !! 고마워!
  • tory_96b6f1 2017.11.29 22:26
    진짜여행초보한테꿀팁이당 고맙다토리에스크랩할께!
  • tory_61dfbc 2017.12.01 06:41
    친절해 스크랩했어 고마워
  • tory_a87a10 2017.12.01 20:59
    와.... 친절한 글 잘 읽었어 스크랩할게!!!
  • tory_15 2017.12.06 17:15
    꿀팁 고마워 ~
  • tory_16 2017.12.24 22:08
    스크랩했어 고마워...!
  • tory_17 2017.12.26 11:06
    친절한 톨*0* 고마워!!!!!
  • tory_18 2018.01.10 1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4/05 22:01:53)
  • tory_19 2018.07.08 14:34

    중요한 정보 알차게 정리해줘서 고마워, 스크랩할게 :)

  • tory_20 2018.08.29 17:39
    꿀팁 고마워 스크랩해두고 여행 준비할 때 참고할게!!!
  • tory_21 2022.07.28 23:51
    꿀팁고마워
  • tory_22 2022.09.04 22:16

    꿀팁이다! 이런글 너무 필요했어 ㅠ

  • tory_23 2022.09.12 23:12
    꺄아 스크랩!! 땡큐
  • tory_24 2022.12.05 22:42
    꿀팁 고마워 스크랩 해갈게!
  • tory_25 2022.12.14 11:30
    와 고마워 스크랩할게
  • tory_26 2023.03.13 02:07
    해외여행기본정보 스크랩
  • tory_27 2023.04.09 22:44
    오 고마워
  • tory_28 2023.07.27 20:44
  • tory_29 2023.08.27 09:35
    슼!
  • tory_30 2024.01.05 10:47

    첫 여행 가려는데 검색하다가 토리 글을 봤다! 너무 고마워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을 거 같아!

  • tory_31 2024.01.15 03:22
    대박 고마워 ㅠ
  • tory_32 2024.05.08 22:18

    항공사 검색하다가 연어질로 여기까지 왔네. 알찬 정보 고마워!

  • tory_33 2024.05.11 11:43
    ㅅㅋ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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