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
3박4일 도쿄여행을 와서 이틀을 보낸 나 톨.
혼자 온 여행이라 심심해서 내가 오늘까지 가본 몇 안되는 스팟과 맛집, 정보 등등을 공유하려해. 내일이랑 모레까지 여행이 끝나면 나머지는 2탄으로 올릴게 :)
1. 세븐일레븐 타마고 샌드위치
- 오자마자 나 이거 부터 사먹었당 ㅋㅋ 하도 맛있다는 소문이 많아서 먹었는데 맛있깅 맛있는데 뭔가 종이 울리는 정도는 아니었고 구냥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정도였어 ㅋㅋㅋㅋ 다음번에 또 먹을지는 세모야=_=
2. 오모테산도 블루보틀
- 너무너무 유명한 블루보틀에 다녀왔어!! 뉴올리언스라는 콜드브루 라떼랑 비슷한 유명한 음료를 먹었는데 정말이지 이거 넘나 내 스타일이라 감동 ㅠㅠ 아이스로 나오는데 진짜 고소하면서 아주 약간 단맛이 나면서 콜드브루의 향이..!! 한국에 얼렁 들어오시라요 ㅠㅠ 오늘 커피가 넘 좋았어서 내일은 또 블루보틀가서 라떼를 먹어볼까해 :)
3. 긴자 사거리 마네켄 와플 (MAnneken)
- 우리팀 과장님이 추천한 곳인데 ㅋㅋㅋㅋ 진짜 맛있어 ㅠㅠ 긴자에 있는 백화점 사거리 쪽이 있는 엄청 쪼꼬만 와플가게 인데 크림와플이랑 그냥 와플 다 너무너무 맛있고 맛챠와플은 레알 미쳤다 데쓰요.... 너무 달지 않고 식감 너무 좋고 진짜 또또또 먹고싶은 무한정 먹을수있는 그런맛 ㅠㅠ 강츄...
4. 긴자 센트레더베이커리
- 여기 짱 유명한 식빵 집인데, 나는 그냥 들어가서 식빵 3종류랑 잼 6종류 먹는거로 시켜서 식사로 먹었어!! 유명한 대로 식빵 넘넘 맛있고 여기 나오는 잼도 진짜 하나같이 제대로야. 버터3종이랑도 먹을수있는데 내가 버터를 싫어해서 난 버터는 안목었지만 버터 좋아하는 토리들은 버터3종과 식빵3종을 먹어도 좋을거야. 여기 강추.
5. 오모테산도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
- 여기는 선물사러가서 카놀라만 먹어봤는데 진짜 미치도록 비싼데 미치도록 맛있음.. 선물 받은 지인이 한입 먹고 눈이 땡그래지는것을 보았어 ㅋㅋㅋ 맛있어라니까 기분 좋더라+_+ㅎㅎ 나도 한입 먹었는데 진짜 적당한 당도와 식감이 유명한 이유를 알게해줌 ㅋㅋ 원래 뉴욕이 있는건데 도쿄에 들어온거래!
6. 오모테산도 오니츠카 타이거
-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 좋아하는 토리들은 꼭 가!
여기 멕시코66같은거 8000엔 하고 여권가져가면 5프로 추가 할인해줘! 요즘 100엔이 970원도 안하니 계산하면 7만원정도? 한국에선 11만웡 넘는데 완전 이득이야!! 나도 하나 장만했어 :)
7. 도쿄역 마루노우치 신빌딩 “카츠키치”
- 여기 꼭 가..... 돈카츠 좋아하면 꼭꼭..!! 돈까스 주제에 엄청 비싼데 (정식 많은양이 2500-2800엔정도) 그래도 다른 고급 음식보다 싸 ㅋㅋ 근데 정말 정말 두껍고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 ㅜㅜ 샐러드랑 밥고 무한으로 주고 여기에 특이한 밥이 있는데 그 미소밥? 그거도 너무 맛있고 ㅠㅠ 나 사실 돈카츠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도 맛있다고 일본인 지인이 그래서 한번 갔다가 지인내 집을 향해 절을 할뻔...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데 이게 표현이 안되네 ㅠㅠ 혼자가도 바 테이블있어서 전혀 안불평하고 진심 고독한 미식가 처럼 혼자 뇸뇸 잘 먹었당 !!!!!!+_+ 강강강강추추추추추추추 !!!!
8. 오모테산도 블루보틀 뒤쪽 commune 2nd
- 여기 요즘 힙하고 핫한 곳이라는데 난 혼자가서 뭔가 구냥 둘러보고믄 왔는데 한국에도 그 건대 쪽에 커먼그라운드?? 던가.. 그런거랑 비슷해 ㅋㅋ 맥주 마실수있고 이것저것 먹을거 있고 편집샵있는 ㅋㅋ 한번쯤 가봐도 재밌을거 같아 :)
9. 오모테산도 일루미네이션
- 7년만에 전체적인 일루미네션이라는데 정말 이뻐. 혼자 사진을 찍고서 만족했어 넘 이뻐서 ㅎㅎ 밤에 산책 겸 가서 구경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캐롤 들으면서 걸으면 뭔가 클스마스 분위기 물씬
10. 도쿄역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 여기도 일루미네이션이 이뻐! 개인적으론 오모테산도 보다 더 이뻤어 ㅎㅎ 전반적으로 가로등이 적고 어두운 가운데에 빛이 빛나서 이쁘고 고층 빌딩들과 일루미네이셩 잘 어울려서 뭔가 로맨틱했어.
여기도 가볼만 한 곳이니 강추야 :)
11. 동전파스 싸게 산곳
- 동전파스 심부름을 받았는데 어디가 싼지 몰라서 “surf”라는 어플을 깔았더니 어디가 가장 싼지 나오더라구!! 우에노역쪽 os drug이 가장 싸다고 나와있어서 일부러 찾아갔어. 한개당 545엔에 샀고 참고로 숙소가 있는 타마치역쪽 드럭스토어에서는 하나딩 780엔었당...ㅋㅋ 혹시 일본 물품 살거 있음 surf 어플깔구 가격 비교 보고 찾아가서사!! 이런 물품이 기게마다 자의적으로 가격책정을 할수있어서 가격비교 필수야. 참고로 내가 간곳은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되었었어
.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_+ 내일이랑 모레도 열심히 돌아다니고 후기 남길게 :) 더 궁금한거 있음 댓글 달아주고 잘 봤다는 따뜻한 댓글도 환영이야 :) 헤헤 도움되면 좋겠다!!!!
3박4일 도쿄여행을 와서 이틀을 보낸 나 톨.
혼자 온 여행이라 심심해서 내가 오늘까지 가본 몇 안되는 스팟과 맛집, 정보 등등을 공유하려해. 내일이랑 모레까지 여행이 끝나면 나머지는 2탄으로 올릴게 :)
1. 세븐일레븐 타마고 샌드위치
- 오자마자 나 이거 부터 사먹었당 ㅋㅋ 하도 맛있다는 소문이 많아서 먹었는데 맛있깅 맛있는데 뭔가 종이 울리는 정도는 아니었고 구냥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정도였어 ㅋㅋㅋㅋ 다음번에 또 먹을지는 세모야=_=
2. 오모테산도 블루보틀
- 너무너무 유명한 블루보틀에 다녀왔어!! 뉴올리언스라는 콜드브루 라떼랑 비슷한 유명한 음료를 먹었는데 정말이지 이거 넘나 내 스타일이라 감동 ㅠㅠ 아이스로 나오는데 진짜 고소하면서 아주 약간 단맛이 나면서 콜드브루의 향이..!! 한국에 얼렁 들어오시라요 ㅠㅠ 오늘 커피가 넘 좋았어서 내일은 또 블루보틀가서 라떼를 먹어볼까해 :)
3. 긴자 사거리 마네켄 와플 (MAnneken)
- 우리팀 과장님이 추천한 곳인데 ㅋㅋㅋㅋ 진짜 맛있어 ㅠㅠ 긴자에 있는 백화점 사거리 쪽이 있는 엄청 쪼꼬만 와플가게 인데 크림와플이랑 그냥 와플 다 너무너무 맛있고 맛챠와플은 레알 미쳤다 데쓰요.... 너무 달지 않고 식감 너무 좋고 진짜 또또또 먹고싶은 무한정 먹을수있는 그런맛 ㅠㅠ 강츄...
4. 긴자 센트레더베이커리
- 여기 짱 유명한 식빵 집인데, 나는 그냥 들어가서 식빵 3종류랑 잼 6종류 먹는거로 시켜서 식사로 먹었어!! 유명한 대로 식빵 넘넘 맛있고 여기 나오는 잼도 진짜 하나같이 제대로야. 버터3종이랑도 먹을수있는데 내가 버터를 싫어해서 난 버터는 안목었지만 버터 좋아하는 토리들은 버터3종과 식빵3종을 먹어도 좋을거야. 여기 강추.
5. 오모테산도 도미니크 앙셀 베이커리
- 여기는 선물사러가서 카놀라만 먹어봤는데 진짜 미치도록 비싼데 미치도록 맛있음.. 선물 받은 지인이 한입 먹고 눈이 땡그래지는것을 보았어 ㅋㅋㅋ 맛있어라니까 기분 좋더라+_+ㅎㅎ 나도 한입 먹었는데 진짜 적당한 당도와 식감이 유명한 이유를 알게해줌 ㅋㅋ 원래 뉴욕이 있는건데 도쿄에 들어온거래!
6. 오모테산도 오니츠카 타이거
-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 좋아하는 토리들은 꼭 가!
여기 멕시코66같은거 8000엔 하고 여권가져가면 5프로 추가 할인해줘! 요즘 100엔이 970원도 안하니 계산하면 7만원정도? 한국에선 11만웡 넘는데 완전 이득이야!! 나도 하나 장만했어 :)
7. 도쿄역 마루노우치 신빌딩 “카츠키치”
- 여기 꼭 가..... 돈카츠 좋아하면 꼭꼭..!! 돈까스 주제에 엄청 비싼데 (정식 많은양이 2500-2800엔정도) 그래도 다른 고급 음식보다 싸 ㅋㅋ 근데 정말 정말 두껍고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어 ㅜㅜ 샐러드랑 밥고 무한으로 주고 여기에 특이한 밥이 있는데 그 미소밥? 그거도 너무 맛있고 ㅠㅠ 나 사실 돈카츠 별로 안좋아하는데 하도 맛있다고 일본인 지인이 그래서 한번 갔다가 지인내 집을 향해 절을 할뻔...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데 이게 표현이 안되네 ㅠㅠ 혼자가도 바 테이블있어서 전혀 안불평하고 진심 고독한 미식가 처럼 혼자 뇸뇸 잘 먹었당 !!!!!!+_+ 강강강강추추추추추추추 !!!!
8. 오모테산도 블루보틀 뒤쪽 commune 2nd
- 여기 요즘 힙하고 핫한 곳이라는데 난 혼자가서 뭔가 구냥 둘러보고믄 왔는데 한국에도 그 건대 쪽에 커먼그라운드?? 던가.. 그런거랑 비슷해 ㅋㅋ 맥주 마실수있고 이것저것 먹을거 있고 편집샵있는 ㅋㅋ 한번쯤 가봐도 재밌을거 같아 :)
9. 오모테산도 일루미네이션
- 7년만에 전체적인 일루미네션이라는데 정말 이뻐. 혼자 사진을 찍고서 만족했어 넘 이뻐서 ㅎㅎ 밤에 산책 겸 가서 구경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캐롤 들으면서 걸으면 뭔가 클스마스 분위기 물씬
10. 도쿄역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 여기도 일루미네이션이 이뻐! 개인적으론 오모테산도 보다 더 이뻤어 ㅎㅎ 전반적으로 가로등이 적고 어두운 가운데에 빛이 빛나서 이쁘고 고층 빌딩들과 일루미네이셩 잘 어울려서 뭔가 로맨틱했어.
여기도 가볼만 한 곳이니 강추야 :)
11. 동전파스 싸게 산곳
- 동전파스 심부름을 받았는데 어디가 싼지 몰라서 “surf”라는 어플을 깔았더니 어디가 가장 싼지 나오더라구!! 우에노역쪽 os drug이 가장 싸다고 나와있어서 일부러 찾아갔어. 한개당 545엔에 샀고 참고로 숙소가 있는 타마치역쪽 드럭스토어에서는 하나딩 780엔었당...ㅋㅋ 혹시 일본 물품 살거 있음 surf 어플깔구 가격 비교 보고 찾아가서사!! 이런 물품이 기게마다 자의적으로 가격책정을 할수있어서 가격비교 필수야. 참고로 내가 간곳은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되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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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여기까지+_+ 내일이랑 모레도 열심히 돌아다니고 후기 남길게 :) 더 궁금한거 있음 댓글 달아주고 잘 봤다는 따뜻한 댓글도 환영이야 :) 헤헤 도움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