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들이 제일 놀러가고 싶어하는 곳이 한국이고
나라발전 롤모델도 한국이고 한류 진짜 인기많고
베트남 여자들이 한국화장품에 환장한댔음
여기는 흰피부가 미에 기준이라 그 더운 날씨에
여자들이 팔토시 마스크 긴팔 긴바지로 엄청 싸매고 다님
암튼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한국사람 엄청 많아서
한국사람봐도 놀랍지도 않은 수준인데(베트남에 한국사람도 엄청많이삼)
관광지나 식당 가게 이런곳 가면 거기 여자직원들이
예쁜 한국여자 엄청 위아래로 훑어보고 자기들끼리 수근됌
공항에 비행기 기다리느라 시간많아서 벤치에 앉아서
관찰했거든ㅋㅋ 예쁜 여자백인들은 오히려 별로 신경안쓰는데
하얗고 잘꾸민 예쁜 한국 여자 등장하면 끝장남
자기들끼리 모여서 진짜 엄청 쑥덕거리고 그 한국여자 사라질때까지 위아래로 계속 훑어봄 ㅋㅋㅋㅋㅋ
한번은 관광지에 흰피부인데 온몸에 문신한 귀엽게 생긴한국여자가 있었거든 남직원 여직원 다 계속 쳐다보고 엄청 쑥덕
되드라
아글고 베트남 사람들 생각보다 하얘서 놀랐음 혼혈인가?
아님 피나게 노력한 자외선 차단의 결과인가
베트남 말고 이건 동남아 어디를 가도 비슷하더라.(태국제외)
난 베트남보다 중국애들이 진심;
예의없다싶을정도로 뚤어지게 쳐다봐;